표 교수는 17일 오후 7시 50분 JTBC의 명품 대선토론 프로그램 '유연채의 대선예측'에서 보수진영 대표 논객인 권영진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조정단장과 더불어 국정원 여성 사건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쓴소리를 날릴 것으로 전망된다.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경찰대 사의를 밝힌 표 교수는 16일 온라인으로 사직서를 제출한데 이어, 17일 현재 서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16일 밤 국정원 여직원 중간수사 결과를 밝히자 표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댓글은 하드가 아니라 (포털 사이트 등의) 서버에 남기 때문에 (국정원 여직원의) ID, IP를 확인해 로그인 기록을 찾아야 한다"면서 "로그인 기록이 조사되지 않은 시점(16일 밤 11시)에 (왜 성급하게)발표를 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표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JTBC 창사 이래 최고의 시청률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글을 남기며, 돌직구 발언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참고로 JTBC 창사 이래 최고의 시청률은 국가대표 축구팀의 브라질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레바논전이며, 8.308%(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광고제외)를 기록했다.
박근혜후보님이 대통령이 되면 유엔과 외국나가 연설도 못할거라고 그런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큰일이라고
아주 건방지고 오만하게 방송하더라구요..저런 자를 방송에 내보내는 곳도 문제 있는듯 아~ 열받아서..
첫댓글 정말 미친놈입니다
이 새끼 폐족 냄새나네/...
저는 jtbc 항의전화까지 했는데, 처음엔 통화중이라고 하더니 또다시 여러번 하니 고장이라고 하더라고요 아~ 개보다도 못한넘
자기네들의 소원인 막판뒤집기가 안 되어서..발악을 하는 겁니다...미친수준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혈압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