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첨삭부탁드려요~

[로우~]

자기소개

'나를 바꿀 수 있는 용기!'

어렸을 때 조용하고 참하기만 한 모습과 행동 때문에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께 도도하다는 평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내 모습을 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방송부 활동을 하기 위해 용기내어 찾아가 면접도 보고 카메라 앞에서 노래도 부르고 발음테스트도 한 결과 거의 10:1의 경쟁을 뚫고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담당선생님의 신임을 받으며 학교 홍보영상 나레이션 녹음, 모의토익 안내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스스로의 첫 도전이자 성공사례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모든 일에 용기내어 도전하고 부딪혀보는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었고, 대학교에 들어와서도 학과, 소학회, 동아리 등의 단체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유쾌한 대화'

친구들은 항상 저와 함께 있으면 유쾌해진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말재주가 뛰어나거나 유머러스한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호탕하게 웃음으로써 대화 분회기를 유쾌하게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선배, 후배, 친구 할 것 없이 모두 부담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 하루는 30시간이길'

학교 과제를 하거나 다른 일을 할 때 보통 사람에 비해 약 1.5배정도 더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확인하다보면 늦어질 수밖에 없는데 하지만 그만큼 휴식시간이나 수면시간이 줄어들 뿐 제출날짜나 시간은 어긴 적이 거의 없습니다. 빠르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남들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만큼 더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꼼꼼하게 체크하고 퇴고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어서 업무처리에 있어서 더 높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취경험

‘새로운 도전은 나를 춤추게 한다’

학교 축제에 남들과는 다른 주점을 꾸려서 참여해보자는 생각에 소학회 사람들과 함께 ‘DJ 7080 주점’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새내기들과 신입회원들로 구성된 기획단들을 회장으로써 어떻게 통솔하고 어디서부터 일을 진행해야 할지 막막했었습니다. 고민 끝에 기획, 홍보, 시설 팀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준비를 하도록 하였고, 선배들에게 연락해 여러 가지 조언도 들어가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추억의 클럽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입담 좋은 친구가 DJ를 맡아 손님들에게 신청곡을 받아 틀어주고, 짧은 사연도 읽어주었습니다. 선배 한 분이 작곡가 친구를 섭외해서 라이브공연도 지원해주었습니다. 결과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고, 교수님과 주점에 찾아왔던 사람들에게 ‘취하려고 마시는 일반 주점들과는 다른 새로운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축제는 처음이었다.’는 평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준비과정에서는 힘들었지만 다음엔 또 새로운 컨셉으로 기획해보자며 열의를 내보이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교내활동

대학교 1학년 2학기 때였습니다. 학과 집행부 선배들이 찾아와 총무부장 일을 제의했습니다. 믿을만하고 꼼꼼해 보이는 저를 찾아왔다고 하였습니다. 부담스러워서 거절하려고도 했지만 학과 내에서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생각에 승낙하였고 그 후로 1년 반 동안 활동을 하였습니다. 회계장부도 작성하고, 예산작성 및 지원금 신청 등의 업무도 맡아하면서 회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돈 관리를 하다 보니 학과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야만 했고, 그 덕분에 위로는 97, 92학번 선배님들부터 아래로는 09학번 후배들까지 알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그룹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하는 것이 나에게도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내적으로, 외적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경험과 인맥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도움글들 보고 작성해봤는데

 히유우.... 어렵네요 진짜...ㅠ

난도질 부탁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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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80]

점심시간이 끝나가서 길게는 못쓰지만, 성격의 단점부분에서 "학교 과제를 하거나 다른 일을 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확인하다보니 보통 사람에 비해 약 1.5배정도 더 시간을 필요로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출날짜나 시간은 어긴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 만큼 더 부지런하게 남들보다 일찍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꼼꼼하고 정확한 성격때문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만큼 부지런한 습관으로 커버할 수 있기에 ooo에 입사해서 업무처리를 할 때에도 무리 없이 더 높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바꾸는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기업은 개인의 희생을 바라기도 하지만, 그 희생으로 기업에 누가 될 수 있을 가능

[AK80]

성에는 부정적이니까요..^^ 밑에부분은 못읽어봤습니당..죄송..점심시간이 5분남았네요..

[로우~]

아아.. 바쁘신데 감사드려요~^^

[별l럭키l]

교내활동
학과 총무부장의 역할을 맡아 일을 하였습니다. 회계장부 작성, 예산작성 및 지원금 신청 등등의 업무 맡아보면서 정확성과 섬세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을 얻은것이 있다면 총무부장을 하며 다양한 경험으로 인해 사교성, 책임감 그리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많은 인맥을 얻었습니다.

[로우~]

간략하면서도 뭔가 더 있어보이네요 ㅋ 감사드려요~^^

[거침엄씨]

소개서 내용은 참신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