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차
정기답사 & 8주년 기념답사 세째날
(서귀포자연휴양림-돈내코유원지-외돌개
올레길-돔배낭골-풍림콘도~법환포구)
대장은
매일 일찍 눈이 떠집니다. 아마 인솔의 부담감이 조금 있었나봐요.
그것보다도
서뤼포자연휴양림의 산책코스를 미리 둘러봐야 할 필요가 있어서 새벽에
길을 나섭니다.
순환도로를
걸었기에 조금 힘들더군요.
법정악
오름이 있었어요. 그 위에 전망데크가 있구요. 이곳에 오르면 한라산이
한눈에 보인답니다.
대장만
유일하게 일출을 보았을 겁니다.
이분들은
촬영차 왔더군요
어제는
한라산 너머에 있었는데....실루엣이 색다른 감동을 줍니다.
한라산을
바라보며~~
제가
내려오니까.. 여성동무들...편백나무 숲길 산책을 하고 있더군요.
한라산의
깊은 속살입니다.
아침
도시락...꿀맛입니다.
한라산을
바라보며~ 아침식사.
디저트로
수박을...원로들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오래오래 모놀에서 행복하세요.
돈네코유원지의
원앙폭포
만세
물빛이
참 곱죠~ 잉
외돌개....대장금
촬영지
돔배낭길...산책로
즐거운
레크레이션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또
걷습니다...
해안가따라
걷는 맛이
나무꾼과
선녀. 나무꾼이 열심히 목욕하고 있는데 선녀가 훔쳐보고 있어요.
풍림콘도에서
뷔페로 점심식사
이국적인
사진 한방 박고
마지막
올레길 7코스
다리를
건넙니다. 이곳 다리 MVP~ 포비 당첨
바다
돌길을 하염없이 걷습니다.
마지막
일정지..법환포구 막숙.
원나라
목호일당을 물리치기 위해 막사를 세웠다고 해서 막숙
4시에
제주공항 도착. 지방분들과 헤어지고
비행기
타고 서울로 갑니다.
처음
이 비행기를 보는 순간 월남 가는 줄 알았어요.
비행기
기장도 폼이 안나더군요.
옛날
삼륜차 기사 같아서
마지막
작별 인사...일주일 같은 3일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김치주먹밥을 해보았는데...김밥보다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답사때 주먹밥을 해갈겁니다.
이번에
신청했다가 참가하지 못한 덜깬주님께서 떡을 준비하셨습니다.
거제에
사시는 미리내님께서 손수건 한장씩~ 선물로
정우성일맘님께서
시장을 봐주셨구요. 물,음료, 술....둘째날 횟감도 찬조하셨습니다.
더구나 첫날
생과일 주스, 커피..등등 얼려오셨는데
둘째날
거문오름에도 또 얼려오셨습니다. 더운걸 못 느끼겠어요.
친구
미영씨는 수박 2통을 기증해주셨습니다.~~
제주의
모놀가족 어부와 신화님 부부는 배를 가지고 계십니다. 오늘 잡은 싱싱한 횟감으로
저렴하게 맛보게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감사~
두가시님께서
그 비싼 한라봉을 한개씩 주셨습니다. 정말 달콤하더군요.
옥돔선물세트를
참가자 전원에게 드렸습니다. 대장이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대장
생각하면서 맛있게 드세요.
그럼...협찬해주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모놀의
힘이 바로 이런 것 같아요.
아름다운
것을 보고 마음껏 감동하는 마음씨
남을
위한 따뜻한 배려
이런
사랑스런 마음이 모놀 8년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대장은 무진장 행복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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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회...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고기 많이 낚으세요.
드디어 이번에 만났어요 너무 감사해요 2분 모두 ~~~
두분 만나 반가웠습니다... 특히, 매운탕 맛! 끝내주었답니다~ ^^*
뭐라고 들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음 답사때 부터는 잘 참석하겠습니다. 모놀 식구 여러분 잘 다녀오셔서 고맙습니다. 대장님! 옥돔은 잘 받았습니다.
함께 했으면 좋으련만~~다음에 기회가 있겠지요.
속으로 동백아가씨노래만 다들 불렀다우. ㅠㅠ
가는곳마다 감동의 눈물이 나올뻔~~대장님,모놀 정말 잘 만들었어요~~모든 아줌마들의 친정 같은 모놀~~제주의 푸르디 푸른 바다와 ,각각 특징이 있는 오름들..특히나 앞오름의 환상적인 풍경은 꿈속에서 늘 봤으면 좋겠고..마지막날 해안 트레킹,반쪽이나마 올레길을 걸어 봤다는 자부심도 생기고..너무너무 행복했던 2박3일 이였습니다
가을을 기약하면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한마음 한뜻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대장님이하 모든 분들이 다 한마음이었네요. 협찬하신 분들께 가지는 못했어도 감사를 드립니다. 대장님 넘넘 애쓰셨겠어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협찬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맛 있는떡에(덜깬주님) 노란 손수건(미리내님) 꽝꽝 얼린 과일쥬스,또 싱싱한 회 (정우성일맘) 직접 잡으신 싱싱한 회와 매운탕에(어부와 신하님)..수박에(아름드리님)..그리고 한라봉에(두가시님) 더구나 대장님의 옥돔 선물까지...너무 받기만 해서 미안했어요~ 2박 3일 정말 행복 했습니다~모두모두 감사 드립니다~늘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한 마음 다시 전하고 싶습니다. ^^ 건강하세요 ~
힘든 일정 잘도 이끌어 주신 대장님께 다시금 고맙구.. 옥돔 선물까지 주시니 받기만하여 미안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두가시님 한라봉 넘 달콤했어요 감사 해요 ~~~~ㅎ
챙겨 받기만 하고 언젠간 갚으리~~~~~
그리고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리라
대장님 사진은 언제봐도 넘 멋있습니다.........다음 답사때는 꼭 따라가렵니다 ^^
그저 한탄만!!!!!!! 가을에 안 가기만 해봐랏!()
2박 3일 무사 일정 수고에 대장님 고맙습니다. 모놀식구 팟팅^^
사진속에서 행복한 웃음소리가 쉬지않고 들립니다~모두들 건강히 잘 다녀오신것이 증명되네요~^ ^그 즐거움으로 한여름무더위 거뜬히 이기세요~~~ㅎ
어느 틈에 사랑많은 행복의 가슴으로 부러울 뿐 입니다.
이리도 좋았구나! 소나무 아래에서 맘판을 벌이고 잇는 사진에 눈길이 더 길게 머무네요. 참 좋은 모놀!!!
우~와~!!!! 한라산 단풍까지??? 완존 대박이닷!!!!!ㅎㅎ
이번 겨울에 제주 가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