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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억 1천만 원 기탁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회장 문정식)는 지난 8월13일 6천만 원의 후원금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를 중심으로 설립된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은 것이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천만 원 후원금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등 지원 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문정식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주신 많은 회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원건상 부대표는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 속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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