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게임 [BGM]아주 먼 옛날 인기기 많았던 메이플스토리 보스몹 4마리

[멈멈펀치]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SwtU

머쉬맘

 한때는 메이플몬스터 중에서 가장 귀여워서 많은 호감을 받았던 몬스터입니다. 

퀘스트문제도 있었고 일비 표창을 드롭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보였죠

주니어발록

역대 메이플스토리 보스몹 중 하나

초보자들은 그저 발록 하나 보겠다고 서로 '발록원정대'라는 파티를 만들어서 개미굴을 넘어 신전까지 탐험했습니다.

젠타임이 6시간은 되었기때문에 주니어발록을 보기 위해 엄첨난 인내력이 요구되었지요.

지금은 당연히 눈길도 안 가는 쩌리몬스터

크림슨발록

흔히 날록이라고 불렸던 몬스터입니다.

빅토리아아일랜드에서 오르비스로 갈 때 일정확률로 출현하던 몬스터였는데요.

가끔 10%주문서들을 드롭했기 때문에 많은 고렙들이 날록을 잡기 위해 배에 탑승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배의 아랫부분에서 초보자들이 날록을 잡는 모습을 구경하곤 했었죠

지금은 저 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옛날엔 배가 언제나 북적거렸는데 말이죠..

자쿰

역대 메이플스토리 보스몹 중 하나(2)

그 당시 수많은 랭커들이 서로 공격을 해도 못 잡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후 자투가 풀리면서 너도나도 자투를 얻기 위해 인맥을 구하고 길드에 가입, 혹은 돈을 주고 고렙들이 먹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자쿰의 투구는 고렙의 상징이요, 인맥의 상징였습니다. 

돈과 인맥만 있으면 쉽게 구할 수가 있었기 때문이였지요!

지금은 자쿰이 1초컷이라죠?..

[처음엔 사랑이란 게]

추억이다

[꼭두박씨는 하야해!하야해!]

혼테일 뭐시기도 있지않나? 와 근데 크림슨발록이랑 자쿰 머쉬맘 주니어발록 다 존나 추억 ㅅㅂ

[R=VD새턴]

배에 사람 없다는거 슬프다ㅠ

[용가리치킨팬]

저 머쉬맘 다같이 잡고 배타고 사람들이랑 채팅하고 오목두면서 오르비스 가던때의 메이플 하고싶다
배안에 숨어있다가 발록 떴다하면 잠깐 나가서 구경하고 다시 들어오고ㅋㅋㅋㅋ 커닝파퀘 루디파퀘 올비파퀘도 그립다

[날 기억하지 마]

그 당시에 어그로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안나왔는데 나왔다고 구라치구

[유노챠민]

크림슨발록 잡는거 구경하다가 맨날 죽었는데ㅜ

[새누릴베]

맞아ㅋㅋㅋ 그래서 배다시타야되고ㅋㅋㅋㅋ

[권지용전무]

속상해..왠지 내 어린시절 레벨50까지키우면서 힘들지만재미있게같이했던게엊그젠데 이젠너무바껴서ㅜㅜㅡ

[꼬리아홉개달린여우]

구메이플버전내줘 ㅜㅜㅜ 제발

[위너야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와]

진짜 옛날 메플이그립다ㅜ

[앞프로도너뿐이네오]

ㅜㅠㅠㅠㅠㅠ갑자기 개추억 ㅠㅠㅠㅠ 메이플하고싶다

[몽시라알러뷰]

ㅋㅋㅋㅋㅋ배에서 나타나면 구경가고싶어서 밖에 나갔다가 1초만에 들어왔는데

[종대 애인]

크림슨발록은 진짜 무서웠음 노래 바뀌고 나가보면 진짜 걍 심장 쫄리곹ㅋㅋㅋㅋ 몬스터가 이렇게 무서울 수 있구나 생각함

[REDIRECT]

진짜추억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배고프다밥밥밥밥]

헤네시스 거기 택시옆에사 누가 보따리풀면 비석 졸라마니세워지곸ㅋㅋㅋ

[배고프다밥밥밥밥]

다들 ㅅㅂㅅㅂㄱㅁㅋ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