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화장이 끝난 유골을 작은 빗자루로 쓰레받기에 쓸어담는 모습을 본 건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종일관 극도로 삼가며 엄숙하게 진행된 장례절차 끝에 등장한 싸구려 플라스틱 빗자루와 쓰레받기. 고인에 대한 예의와 거리가 멀어보이는 이 물건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육신도 재로 돌아가 이 유골엔 어떠한 정신성도 남아있지 않다는 단절의 선언? 혹은 그저 참담한 무신경함? 난 아직 그 답을 갖고 있지 않다. 단지 뭔가 더 나은 도구와 방식이 있지 않을까 곰곰이 생각할 뿐"이라고 했다.
고인의 마지막 잘 모시자는 마음 실컷 자극해놓고 마무리를 싸구려 플라스틱 쓰레받기가 등장하니 기막힌거지. 수의도, 유골함도 디테일 나눠놓고 장례 절차 하나하나가 다 돈인데 눈가리는 말인거 다 알면서도 마음쓴다 생각하고 하는건데 ‘고인에 대한 성의’ 강조하더니 나타난 쓰레받기… 가족들이 보기에 여기서 무슨 성의가 느껴지겠어
나도싫었어.. 근데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하더라고..ㅠㅠ 계속 그걸로 다른사람들것도 다 쓸어담잖아
장례 치르는게 한두푼도 아니고 ㅈㄴㅈㄴ 비싼데 저딴 쓰레받기로 하는거 에바지 그리고 난 화장터에서 뼛가루 대충 털어주는게 더싫었어 어른들이 암말 안하는데 내가 뭐라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가만있었는데 조금 남아있는거 같은데 그냥 대충 담아서 주더라...
근데 장례식장이나 상조회사에서 돈뜯는거랑 화장장은 별개이긴 해...!! 보통 공설화장장이라서.. 그리고 관내주민이면 할인도 많이 되고 ㅠㅠ 장례식장이나 상조회사에서는 화장장 예약을 해주는거!!
나도 가족 장례식 많이 해봤는데 솔직히 나는 저 부분에서 크게 이상함을 못느끼긴 했어
근데 불편한 사람이 이렇게 많으면 좀 더 위화감 없으면서도 일하는 사람도 편할 방식으로 바꾸는것도 고려해보면 좋겠다
차라리 검은색으로 만들던가 완전 흰색으로 만들던가 거기에 추모 리본이라도 하나 그림으로 박으면 사람들 반응 훨씬 덜할텐데 이건 진짜 세심함이 부족해서 유족들이 상처받는거같긴해
결국 장례문화는 어쨌든 남겨진 사람마음을 위한거라...일반 쓰레받기는 나도 마음이 살짝 덜컹했음. 장례과정을 잘 치뤄내는 것까지가 내가 최선을 다하는것같은 맘인데.
아 뭔지알거같아 너무.. 나의 사랑하는 이가 싸구려 플라스틱 빗자루에 의해 거두어진다는게
그리고 화장 다 끝난 통 뼛가루 다 나오라고 텅텅 치는데... 정말 요상한 기분이 들었음.... 쓰레기통 비우는 나랑 겹쳐보이기도 히고.... 그냥 참..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
진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곳인데 너무 너무 무신경하다…..
공감..
개선할필요가 있다고 봄..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하나 검색해보니까 미국은 이렇게 생긴거로 화장처리 된 뼛조각을
이런 트레이에 옮겨 담은 다음 고인이 핀 박는 수술이나 인공 관절 수술 등 해서 그런 철(?) 같은 거 나오면 그거 제거 하고 분쇄기에 넣고 유골함에 바로 넣네 저런 도구만 써도 괜찮을듯
…? 진심으로…? 빗자루로 쓰레받기에 담는다고?
아 나도 이거 진짜 충격받았음
그냥 안보는게 나을뻔했어 ..
싸구려 플라스틱 도구로 막 퍼담아
헐.. 그렇게 진행되는줄 몰랐어.. 충격이다
ㅁㅈ.. 받고 뼛가루가 100프로 회수되는게 아니라 이전 누군가의 뼛가루도 같이 섞인다는것도 충격적이었음..
ㅇㄱㄹㅇ....그냥 허옇게 분진 다 남아 있는데 끝내...
일회용품까진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사용할수있는 장례전용 디자인의 도구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함
짚같은거 말고 쓰리잘비 같이 생긴걸로 쓰고 매번 청결하게 씻고 말려서 쓰고 이런 행위는 해줘야지...
반려동물 장례할때 봤는데 쓸어담기는 하더라 근데 알고가서 그런가 별생각안들었어 이미 앞뒤로 너무 잘해주시고 슬퍼서 신경안쓰이더라 ㅠㅜ
나도 저거 넘 충격이더라...
맞아… 뭔가 씁쓸하더라고
나도 어릴때보고 충격이였음.. 믹서같은거에넣어서 갈아내는거도...여러유골들 다섞임..
진심
충격이야 이거진자 개선되면 좋겟어ㅠ
아니진짜 장례식비용만 천만원넘을정도로 장사를 하면서 서비스정신좀 키우라고
고인의 마지막 잘 모시자는 마음 실컷 자극해놓고 마무리를 싸구려 플라스틱 쓰레받기가 등장하니 기막힌거지. 수의도, 유골함도 디테일 나눠놓고 장례 절차 하나하나가 다 돈인데 눈가리는 말인거 다 알면서도 마음쓴다 생각하고 하는건데
‘고인에 대한 성의’ 강조하더니 나타난 쓰레받기… 가족들이 보기에 여기서 무슨 성의가 느껴지겠어
나도 좀 그렇긴했어 이게맞나..
와 충격적이다ㅜㅜ 미국처럼 차라리 그게나을듯
도구는 기능을 다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리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 조금 더 격식 갖추는 모양새를 만들필요도 있겠네.
진짜허무하더라 쓰레받이는 보통 쓰레기를 받는건데....허무해짐
쓰레받기는 그렇다친다손 한번 장례끝난 다음 세척도 없이 다음사람 진행하니 수십 수백명 가루 다 섞이는 거 보고 기절할 뻔 했다 진짜... 화장문화 이게 맞는건가
이것도 문제고 ㅜㅜ 난 고인 화장터에 넣기 전에 이제 진짜로 마지막이니까 가족들이 울면서 잠시만요 하는데 절대 1초도 안 기다려주고 (타임 밀린다고) 비키라고하는게 충격이었음..
아니…. 비슷하게 주문제작이라도 해… 돈은 그렇게 받으면서
나도 그렇긴하더라... 진자 뭐라고할까 저게 어떻게 마지막 모습이지? 저기에 다 섞이는데...별의별생각 다듬
그걸 보이게 해놓은것도 충격임 빗자루로 쓰능것도 2차 충격
공감...
나 실제로 보구 너무 충격받았어 상처받았다해야하나 가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