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어떠한 경우에도 피부과전문의 진료에 의한 처방에 따른 스테로이드제가 아닌 약국에서의 개인구매는 절대 피하셔야만 합니다. 일례로 세레스톤지의 경우 오남용 및 부작용율이 매우 높아 피부과 전문의들도 권하지도 않고 처방하지않는 연고입니다. 그러나 환자들이 손쉽게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가 되어있어서 많은 피부과전문의들이 스테로이드 오남용과 부작용에 노출을 우려해 보건복지부에 일반의약품에서 전문의약품으로의 전환을 강하게 요구하고있는 연고입니다. 이렇듯이 전문의 진료가 선행되지 않은 경우의 스테로이드사용 그 자체부터 매우 위험한 선택입니다.
아울러 락티케어의 경우 성분과 함량에 따라 총 3가지 제품으로 전문의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과 처방이 필요없이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나누어지게 되어 있으나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그 전문성이 매우 요구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시 피부과전문의 진료를 통한 처방이 아닌 약국에서의 개인구매는 피해야 할 행동입니다. 일단 신뢰할수 있는 곳에서의 피부과전문의 진료에 의해 자신의 현재의 피부증상이 아토피피부염이 맞는지 여부의 확인을 한 이후 스테로이드 처방이 꼭 필요한지의 여부의 확인과 함께 해당피부부위와 증상에 맞는 스테로이드제 성분 선택과 함량 선택후 처방이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때문에 아토피피부염 치료시 어떠한 경우에도 약국에서의 개인구매는 스테로이드 오남용의 우려가 매우 크기에 절대 피하셔야만 함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양방치료의 경우 신뢰성높은 대학병원이나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http://www.atopy.re.kr 사이트 좌측중단 의료기관검색으로 님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학회소속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시거나 한방치료의 경우 신뢰성높은 대학한방병원에서의 진료를 받아 자신의 피부증상에 따른 정확한 병명확인을 선행해야만 합니다. 그 이후 해당 피부과전문의나 한의사의 처방을 따르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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