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1. 착한 조선인, 나쁜 일본인이라고 하는 건 너무 쉬운 이분법. 오히려 왜곡하기 좋은 모양새.
2. 좋은 조선인도 있고 나쁜 조선인도 있다.
3. 일본에 모든 악을 씌우기보단 과거를 통해서 지금을 어떻게 돌보고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느냐를 의식하며 제작.
4. 절망속에서 어떻게든 생을 이어나가려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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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그전에 소지섭이 조선인 오야붕 하겟다고 싸우게 해달라 할때 눈빛보고 진즉 알앗는데
인터뷰가 하나같이 별로네요
이분법적 묘사를 거부할 수도 있는데 그게 왜 이제 막 조명받기 시작한 군함도, 백번 양보해도 일제의 책임인데 그걸로 봉창 두들기는 묘사를 했으니 까이는거죠. 애초에 밀정 같은 퀄리티에 적절한 소재였으면 이리 까이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만 미래를 준비하면 뭐하나. 일본이 사과할 생각도 없는데
신파를 경계했다면 덩케르크나 사울의아들처럼 만들었어야됨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처럼 만들고 싶었는데 처참히 실패한듯요..
군함도라는 제목만 아니면 군함도의 이야기인지 모를듯
그럴거면 굳이 군함도를 배경으로 할 필요가 없지 않나??
사람들이 군함도 라는 주제에 기대하는 바랑 어긋나서 그런거라봄 군함도를 소재로 저런 생각을 하다니..
소재가 너무 아쉬웠음 차라리 군함도빼고 본인이하고싶었던 시원한 대탈출극을만들었다면 또한번 천만을 할수있지않았을까 싶음
그러면 영화 제목을 군함도라고 하지 말고 무슨 탈출 뭐 이런식으로 하지는..;;;
그럼 메인예고편에서 일장기 가르는 건 왜넣는지.. 완전 국뽕 한사발 들이키게 예고편 뽑아놓고..
군함도라는 소재를 가지고 찍고 저렇게 이야기하면 보고싶어지지가 않지
영화 봤는데일본인들은 좋게 묘사된 모습하나도 없고조선인도 갈리는 모습 보여서 사실적이다느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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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그전에 소지섭이 조선인 오야붕 하겟다고 싸우게 해달라 할때 눈빛보고 진즉 알앗는데
인터뷰가 하나같이 별로네요
이분법적 묘사를 거부할 수도 있는데 그게 왜 이제 막 조명받기 시작한 군함도, 백번 양보해도 일제의 책임인데 그걸로 봉창 두들기는 묘사를 했으니 까이는거죠. 애초에 밀정 같은 퀄리티에 적절한 소재였으면 이리 까이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만 미래를 준비하면 뭐하나. 일본이 사과할 생각도 없는데
신파를 경계했다면 덩케르크나 사울의아들처럼 만들었어야됨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처럼 만들고 싶었는데 처참히 실패한듯요..
군함도라는 제목만 아니면 군함도의 이야기인지 모를듯
그럴거면 굳이 군함도를 배경으로 할 필요가 없지 않나??
사람들이 군함도 라는 주제에 기대하는 바랑 어긋나서 그런거라봄 군함도를 소재로 저런 생각을 하다니..
소재가 너무 아쉬웠음 차라리 군함도빼고 본인이하고싶었던 시원한 대탈출극을만들었다면 또한번 천만을 할수있지않았을까 싶음
그러면 영화 제목을 군함도라고 하지 말고 무슨 탈출 뭐 이런식으로 하지는..;;;
그럼 메인예고편에서 일장기 가르는 건 왜넣는지.. 완전 국뽕 한사발 들이키게 예고편 뽑아놓고..
군함도라는 소재를 가지고 찍고 저렇게 이야기하면 보고싶어지지가 않지
영화 봤는데
일본인들은 좋게 묘사된 모습
하나도 없고
조선인도 갈리는 모습 보여서 사실적이다
느낌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