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지금 머라고 짓껄었냐?"
앗싸, 앗싸, 채율린, 그동안 갈고 닦아 왔던,
너의 개깡을 보여줄때가 왔노라-_-;
"저 기집이, 가만히 있을라고 햇더니.. 씁, 안되건네.."
어떤 교복입은 놈이 율린이 앞에와서-_- 손가락질을 해댔다..
그러나 채율린이 누군가..
내 정녕 저년을 표현하자면, 한마리의 암사자와도 같은
그런 무시무시한 년이었다..
"너, 존말할때, 닥쳐라. 기집년이 어디서 지랄이야 지랄이"
"뭐? 기집년?-_-"
어떻해,, 율린이가 젤루 실어하는 기집년...
여자라고 깔보는걸 젤루 싫어하는 율린이에게 그딴말을 했으니..
너도 인생 다 살았구나-_-;
"무슨일이야?"
"어? 선율아... 얘네들이 스테이지에서 쇼를 떨길래-_- 손봐는중이야.."
"은규현-_- 내가 그딴일 그만 하랬지..."
"그치만-_- 선율아, 저년들 하는말 들어봐.."
"시발, 은규현-_- 공고 면상때기에 먹칠하냐? "
"야야! 니들 머하는거야, 시발, 사과 안해?"
은규현이란 놈과 선율이라는 놈의 대화가 주고 받을쯤..
율린 드디어 뚜껑 열리다..
"야! 니들 우리가 놀던 말던 무슨 상관인데!!"
"오라-_- 이년들이냐? 유일여고 교복이네.."
"그래! 불만잇냐?"
"그 허접년들만 있다던-_- 은규현 너 이런 허접들이랑 상대하냐?"
"그러니까-_-"
율린이 열받았다........그리고.......나도 열받았다...
"야!!!!!!!!!!!!!!"
나의 부름에 선율이라는 놈과-_- 은규현이란 놈은 일제히 나를 쳐다보앗따..
"지선율-_- 얘가 너 부르는 거냐?"
"그런가 보네-_-;"
"니들이 먼데, 지랄이야 지랄이!!"
"훗..-_- 넌 뭐야 또.."
"난 유일여고 율린이 친구-_- 윤세빈이라구 !!!"
난 율린이 친구라는 말에 강조를 했다-_-;
비굴하다 ㅠ_
"그래서? 지금 나한테 정면 도전이냐?"
"뭐?????"
"정면 도전이냐고..."
"그....그래!!!"
엉겹길에, 그 지선율이라는 놈이,,
정면 대결이라나 어찐다나-_- 그런말에
수긍 하고 말았따 ㅠ_
나도 인생 다살았따..
율린년은 열받았는지 씩씩 거리고 있었다 ㅠ_
나나 살려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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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유머리-_-v
메일" pretty-_-vsam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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