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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Celtics 행복회로 돌릴 시간입니다.
초록난쟁이 추천 1 조회 2,010 17.08.23 14:4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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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3 14:47

    첫댓글 1. 사이즈 이점이 있다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나이는 선수 데리고 천년만년 가는거 아니면 32살까지는 나이이슈는 크지않죠..
    2. 어빙을 보조할 헤이워드나 아톰을 보조할 헤이워드나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요?... 대신 샐러리 여력이 더 헬로 가게 되었죠.
    3. 브라운과 테이텀의 시간을 확보할 계획이었으면 크라우더를 빅맨으로 바꿔오거나 가드를 구해와야죠. 그러나 빅맨진은? 가드는?
    죄송합니다만, 행복회로가 돌아가질 않네요.. 그리고 더불어서 미래 기회(넷츠픽)이 날아갔죠.. 최악입니다.

  • 17.08.23 14:56

    현재 라인업을 볼까요? 가드는 아톰 스마트 로지어 그리고 라킨(디리그급)...
    빅맨은 호포드 베인즈 지지치 테이즈(독일 루키)가 전부인데...

    가드진 보강은 아톰이 어빙으로 바뀐거라 손익계산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빅맨진은 지지치가 빠져서 가뜩이나 리그 최하급 수준에서 더 약해졌죠..
    그리고 내년 비보호 1라픽이 날아갔습니다. 미래기회도 같이 날아간거구요..
    3번 자리에 헤이워드, 모리스, 테이텀, 브라운에 섬머리그급 야부셀레, 오젤레예, 네이더, 화이트...
    뭐 여긴 크라우더 없는 티는 안나겠네요..
    다만, 크라우더의 트레이드가치를 이정도 밖에 못써먹느냐가 아쉬운 대목..

  • 17.08.23 14:57

    저두 햄볶회로 고장, 일상생활 불가능

  • 작성자 17.08.23 14:58

    저도 딜을 무르고 싶은 심정이지만, 이미 벌어진 일을 어쩌겠습니까.
    팀을 옮기지 않으려면 이해라도 해봐야죠.

    어빙과 아톰이 비슷한 능력이라면 계약과 나이의 이점은 분명히 있죠. 아톰은 부상이 완쾌된다는 전제하에 2년안에 쇼부를 봐야하는 건 분명합니다. 어빙은 그에 비해서 더 장기적으로 볼 수 있고요...

    어빙과 헤이워드 이야기는 현재의 아톰은 셀틱스 시스템으로 몰빵을 받아서 최대한의 포텐을 뽑아낸 상태고, 어빙은 그렇지 않은 상태니 더 뽑아낼 능력이 남아있다는 것이고요.

    가드는 아무래도 로지어와 스마트, 그리고 브라운(슈가로)로 가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작성자 17.08.23 14:59

    @다미닉 윌킨스 크라우더의 가치 문제는 분명히 가치가 있는 선수인데 언해피 이후로 가치가 폭락했었나 봅니다.
    째즈와의 사트에도 거의 필러 수준으로 거론되는 것을 보면, 다른 팀들에서 크라우더에게 큰 에쎗을 지불할 생각이 없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에인지가 1픽 트레이드 때부터 마음에 안들고 오늘로 정점을 찍은 것 같은데, 팬질 그만두지는 못하니 욕하며 이해하려고 노력이나 해봅니다.

  • 17.08.23 15:07

    @초록난쟁이 아톰을 2년 내에 쇼부라는 관점으로 보면, 어빙은 3년내로 쇼부일겁니다.
    1년 밖에 차이가 안나요.. 그리고 아톰을 맥스 못줄 상황이면 어빙한테도 맥스 못줍니다..
    셀틱스 샐러리가 지금 동맥경화 수준이니까요.. 나이와 신장혜택은 그 다음인거 같고요..

  • 작성자 17.08.23 15:12

    @다미닉 윌킨스 그런데 아톰과 어빙을 멕스를 줘야하는 상황이면 누구에게 주냐고 물어보면 모두가 어빙이라고 말할 겁니다.
    아톰의 플레이를 사랑하지만 내년 이후의 아톰이 4년간 건강함과 실력을 유지할 것이냐라고 물어보면 답을 하기가 조금 곤란하죠.

    샐러리 측면에서는 아마 2년 후에 호포드는 플레이어 옵션을 쓸거고 어빙은 안쓸텐데 이때 잘 관리를 해야겠죠.
    2년후를 바라보기엔 솔직히 변수가 너무 많네요. 당장 스마트도 만기고...브라운/테이텀이 얼마나 성장해줄것이냐...도 고려해야하고..
    이러니 저러니 힘든 상황인건 맞습니다.

  • 17.08.23 15:30

    @초록난쟁이 네 맞는 말씀이시죠.. 누구라도 어빙과 함께가는 미래가치를 더 높게 볼겁니다.
    다만 그 미래를 가져갈 돈이 있느냐는 거죠.. 지금 샐러리 수준이 엉망이거든요..
    헤이워드 잡다보니 올리닉을 보냈고, 브래들리도 긴급히 모리스로 바꿨죠..
    이게 샐러리 때문이었는데, 아톰 7밀, 크라우더 6밀, 지지치 1.4밀 나고고 어빙 19일이 들어왔죠..
    샐러리는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니까요.. 좀 암담합니다. 사실..

    아 그리고 초록님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지 이해합니다. 그냥 저도 넋두리에요 ㅠㅠ
    제가 괜히 투정만 부려서 죄송합니다. 힘내자고 쓰신 글인걸 알면서도 ㅠㅠ

  • 작성자 17.08.23 15:30

    @다미닉 윌킨스 네, 저도 아침부터 멘붕와서 이제 조금 받아들이는 입장이니까요.
    그저 내년에 우리가 역시 에인지 라는 대답을 하길 바래야죠...에효

  • 17.08.23 15:06

    일단 행복회로는 오늘은 못돌리지 싶네요 저는 ㅠㅠ
    보스턴팸 주된의견이 처음에 아톰 <> 어빙 1:1 가치로도 왜하냐? 였었습니다.
    저는 이 의견에는 동의하는건 아니었구요.. 어빙의 나이와 포텐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는 높다고 봤었요..

    그런데 거기에 크라우더, 지지치, 넷츠픽? 이건 말도 아니죠..
    그리고 크라우더 언해피로 가치폭락이라면, 어빙도 언해피인데요?
    그런데 이 딜로 셀틱스가 뜯긴건?? 안해도 되는걸 왜 굳이..

  • 작성자 17.08.23 15:13

    저도 최대 오퍼가 아톰+크라우더+하위 1라픽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오퍼대로 받아오면 이익이라고 생각했고요..

    계속 말하지만 전 이 딜을 잘했다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그나마 이 딜의 장점을 뽑아보려고 한거지

  • 17.08.23 15:06

    어빙 - 브라운 - 테이텀 .. 더 성장하자.

  • 17.08.23 15:12

    호포드-어빙-빵감독 셀틱스도 얼굴 패권주의...

  • 17.08.23 16:36

    어빙은.......노안패권주의..........ㅜㅜ

  • 17.08.23 15:31

    아톰+크라우더 만으론 어빙 샐러리를 못 맞출걸요. 어차피 플러스 알파 선수가 있었어야 할겁니다. 픽 준건 저도 별로이긴 합니다

  • 17.08.23 15:35

    그럼 안하면 그만인거죠.. 왜 뭔가를 할려고 미래기회를 버리는 호구딜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거고요..
    언해피 뜬 선수의 팀이 급한거지, 셀틱스가 급할게 없죠.
    시즌 가면서 아톰과 크라우더는 다른 딜을 충분히 엮을 수 있고요.

  • 17.08.23 15:39

    @다미닉 윌킨스 픽만 안준거고 선수 3명만 준거면 할만 한 딜 같습니다.

  • 17.08.23 15:43

    @TheSHOT 네 맞습니다. 저도 선수 3명까진 이해할 수 있는데.. 픽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ㅠ

  • 17.08.23 15:36

    아톰이 보스턴 시스템의 수혜를 입은 것처럼 어빙도 버프를 받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제대로된 시스템 농구의 첫경험일 수도 있겠네요. 전 어빙이 지닌 그릇의 크기를 높게 보기 때문에 기대가 큽니다.
    그 전제에는 어빙 >아톰이 자리잡고 있구요.
    이듬해는 어빙이 수퍼스타 레벨로 제대로 터뜨려줄거라 예상해봅니다.

  • 17.08.23 21:00

    222222222

  • 17.08.23 15:52

    어빙과 호포드는 동일한 계약 기간이 남았죠, 앞으로 3시즌-PO쓰면 2시즌. 담계약 때 호포드가 맥스는 아닐꺼고,, 카이리가 남는다고만 이 조합은 좀 더 유지 할 수 있다 봅니다.

  • 17.08.23 15:53

    그리고 빅맨, 지난 몇년간 스티븐스 농구 봤자나요. 그는 클래식한 빅맨을 절대 쓰지 않습니다. 아미르 존슨과 타일러 젤러도 3점 쏘게 하는 사람이에요. 스티븐스가 큰 실패를 하지 않는 한 클래식한 빅맨은 안 잡는다고 봅니다

  • 17.08.23 15:57

    저도 네츠픽이 나간건 아쉽습니다. 최소한의 보호는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딜이라는게 그렇죠. 더 원하는 쪽이 손해.

  • 작성자 17.08.23 17:03

    최소 탑 5보호만 걸었어도 이해할만한 딜이었습니다.
    셀틱스가 바라보는건 내년 탑 5안의 빅맨이었으니까요.

  • 17.08.23 16:20

    언제까지 픽만 보고 있을래 라는 질문에 에인지가 답한거라 봅니다. 그래 이제는 달린다. 그리고 그 대상이 어빙이 되었을 뿐이죠.

  • 17.08.23 16:38

    뭐 저도 크라우더까지는 이해합니다만... 네츠픽은 퍼주긴 한거죠...에인지도 인정했다고 하니...그저 윈이 되려면 이번 시즌에서 클블을 잡고 올라가면 윈이 된다고 봅니다...지면...루즈고요...
    이왕 이렇게 된거...어빙이 건강해서 클블잡고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빵감독밑에서 좀 더 좋은 선수가 되길...(셀틱스와서 지구가 평면설이란말 못하게 지구과학부터 공부하자!!)

  • 17.08.23 16:56

    크라우더 뭔일있나요??? 언해피??

  • 17.08.23 17:01

    지난 2년 연속으로 셀틱스가 3픽으로 자신의 포지션인 SF를 지명했으니, 입지가 줄어서 그렇겠죠

  • 작성자 17.08.23 17:01

    지난 시즌 크라우더가 있는데 헤이워드에게 관심을 표하는 팬들 때문에 1차 언해피.
    이번 시즌 본인이 있는데 픽 트레이드를 통하여 테이텀을 뽑아서 2차 언해피...

  • 17.08.23 17:02

    @TheSHOT 아~ 전 무슨 사고라도쳤나싶어서ㅎㅎ 감사합니다

  • 17.08.23 17:03

    @초록난쟁이 음 글쿤여

  • 17.08.23 17:04

    @Afro Kobe 그리고 위에 다른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헤이워드 영입도 영향이 꽤 있겠죠. 헤이워드가 2번이기도 하지만 3번이기도 하니까요.

  • 17.08.23 18:26

    고려하시지 않은 내용중에 아톰의 부상 변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부분이 트레이드 핵심이라 생각하는데요. 구단에서 수술을 권유했으나 재활을 선택한것, 아톰이 캠프때까지도 돌아오지 못할것이라 생각한다는 에인지의 인터뷰, 플레이스타일상 헤지테이션을 무지하게 사용하는 아톰에게 고관절 부상이라는 악재.. 부상후에 기량이 얼마나 회복될지와 일년밖에 안남은 아톰과의 시간들을 고려했을때 마지막 남은 아톰 트레이드 찬스라고 생각했을거고, 다시는 트레이드 매물로 나오지 않을것 같은 슈퍼스타 재목 카이리 어빙의 언해피.

  • 17.08.23 18:29

    드래프트 픽이 너무 아쉽지만 가정을 해보면, 만약 클블도 아톰의 이런 상태를 대충 알고있고, 그 가치를 높게 보지는 않고있었다면, 그래서 그토록 집요하게 테이텀을 요구한거라면 테이텀을 지키고 생각만큼 탱킹이 될것같지 않다고 판단한 브룩클린픽을 넘겼을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제가 에인지단장을 좀 높게보고있어서 후하게 예측한것일지도 모르지만요.

  • 17.08.23 19:07

    아톰의 부상 변수,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더욱 커지는 어빙의 활약, 지난 3년간 플레이오프에서 명확한 킬러본능이 부족했던 보스턴 구단의 어빙 영입 욕구 3박자가 들어맞아서 조금 무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스턴에는 아직도 LAL에서 보내준 1라운드 픽이 있습니다. 행복회로에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츠나 레이커스나... 휴...

  • 17.08.23 19:28

    넷츠픽말고 레이커스픽이였다면 클블에서 안받았을까요?!?

    가드를 좀더 보강하길 바랬는데 지지치마저 보냈으니 빅맨마저 지난 시즌보다 더 휑해진 느낌이네요..

    브라운이 AV의 공백이 생각나지 않도록 성장해주길... ㅠㅠ

  • 17.08.23 23:08

    올해 1번 뽑고 네츠픽으로 빅맨 뽑으면 좋은 그림이었을텐데 테이텀은 놓칠 순 없는 재능이고, 장기 플랜으로 젊은 1번에 어빙만한 선수가 없으니 크게 질렀나보네요. 현재와 미래가 있는 팀은 어빙도 원했던 조건이니 오래 호흡 맞추면서 한껀하길 바래야겠네요.

  • 17.08.23 23:42

    행복회로 ㅋㅋ 근데 3번은 동의합니다.
    왠지 잘 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진 것 같아요. 브라운이나 테이텀에게는 기회죠.

    아... 그대신 그놈의 픽!이 너무 아쉬운게 셀틱스가 가넷 이후로 괜찮은 빅맨이 없었습니다.
    물론 호포드가 있지만 좀 아쉬운데 내년 드래프트가 괜찮은 빅맨이 많다해서 기대하고 있었더니!!!!!!!!!!! 이부분이 제일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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