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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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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무교인 사람이 교회가서 충격받는 것들
초기화기본 추천 0 조회 7,965 25.11.11 11:43 댓글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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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11 12:13

    22 방언 보면 진심 사이비랑 뭐가 다른가 싶은 충격이 있음

  • 25.11.11 12:06

    왜우는거

  • 방언나도하겠음 걍 지껄이는거 ㅋㅋㅋㅋㅋ 에베베베베부레레레레 ㅇㅈㄹ

  • 25.11.11 12:10

    요즘 교회도 헌금 주머니 돌려..?
    나 다니는덴 걍 헌금함에다 하거나 요즘은 계좌이체로 많이하던데

  • 25.11.11 12:12

    그 또 교회집단가면 묘하게 싸한 느낌있거든 그것도 존싫 사이비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 25.11.11 12:14

    초 5때 멋모르고 한 친구따라 2박3일 성경캠프갔는데 저녁 기도시간?에 다같이 모여서 어른 집사?들이 기도하면서 초딩들이랑 다같이 껴앉고 오열하면서 울던거 기괴.. 2박3일동안 캠프에서 나 원래다니던 애 아니고 새로왔다고 따시키고(심지어 나한테 오라고했던 친구도 한번을 안챙겨주고 지 교회 친구들이랑만 다님) 성경책도 안들고왔다고 꼽주던 친구들이 하나님 어쩌구 기도하면서 오열 ㅋㅋㅋㅋ

  • 25.11.11 12:15

    봉투에 구멍있던데 지폐 색깔보려고

  • 25.11.11 12:15

    솔직히 사이비랑 뭔차인가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11.11 12:15

    왜 죄는 나한테 짓고 용서는 하나님한테 구하는지 사상 이해 안됨

  • 25.11.11 12:17

    아니 초딩 때 친구따라서 교회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1박으로 교회에서 합숙?? 이런거 하자고 하더니
    저녁에 막 기도하면서 울어야된데... 내 또래 애들 모아놓고 기도하면서 다 펑펑 울라고 함;;;
    그래서 난 죄가 없다고 안울고 싶다고 하니까 안울면 지옥간데... 죄를 다 씻어내려면 울어야된데..;;; 막 등짝 때림..;;;
    그 뒤로 트라우마 생겨서 무교로 평생 살게 됨;;

  • 25.11.11 12:18

    나도 초딩때 돈 안가져온애들이 안가져온거 티나면 부끄러우니까 빈 주먹으로 헌금함에 넣는척했는데 목사가 대놓고 헌금안내면서 내는척하지 말라고 뭐라함
    글고 난 부모님은 안다니고 나혼자 교회다녔는데 동갑인 목사딸이 자기아빠 권력 등에 업고 나 따돌림ㅋㅋㅋㅋ그래서 그뒤로 이사가면서부터 교회 안다니고 무교됨

  • 25.11.11 12:21

    초딩때 자꾸 전도오고 친구가 데려가고 그래서 몇번 따라갔는데 거부감들더라고.. 초딩용돈 얼마 되지도 않는데 걍 친구따라오고 지들이 전도해서 따라가봤는데 나한테 헌금내야한다그러고...
    어릴때부터 반골기질 되게 강해서... 성경 어쩌구 하면서 가르치는데 혼자 속으로 지가 뭔데 씩씩 거리고 있었음...
    그러다 피크는 중딩때 2대1로 하는 과외의 과외쌤이랑 나랑 같이하는 친구가 같은 교회신자였는데 자꾸 나한테 전도함 반골기질 발동해서 아... 듣기싫다하다가 자꾸 뭐... 천국이 있고 믿어야 천국가고 황금집을 지어놓고 어쩌구하길래 안믿으면 지옥가요? 하니까 지옥간다그래서 그사람이 진짜 착하게살고 기부도 많이하고 다른 사람 도움도 많이줘도 교회안가면 지옥가요? 그러니까 그렇다길래 뭔놈의 종교가 그래...하고 생각하다가 그러면 연쇄살인범인데 교회가면 천국가요? 하니까 진심으로 회개하고 믿으면 간다길래 거부감들고 그런 천국이면 안갈란다 싶어서 엄마한테 그 과외 듣기싫다 때써서 관둠
    우리집은 교회다니는 집 아니라서 ㅋㅋ 나중에 과외 이야기 듣고 엄마 충격받음

  • 25.11.11 12:55

    똘똘한 여시

  • 25.11.11 12:26

    걍 단체정신병같으

  • 25.11.11 12:26

    궤에에엑 소리지르면서 울부짖는거 보고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 25.11.11 12:29

    제일 이해안가는게 헌금 봉투에 투명구멍있거나 금액 쓰라고 하는거 얼마 내는지가 그렇게 중요한거임?ㅋㅋㅋ

  • 25.11.11 12:34

    초딩때 따라간 교화는 찬송가? Ccm 만 불렀던거같은데 성인되고 따라간 교회에서 방언보고 식겁함 ㅅㅂ;;

  • 25.11.11 12:35

    개인이 소리지르는거 우는거 다 그러려니 하겠는데 저렇게 단체로 대놓고 돈 수금하는건 평생 이해 안될듯...

  • 진짜이해안되긴함...

  • 25.11.11 12:41

    초딩때 친구가 달란트 마켓? 이런거로 유혹해서 따라 다녀본적 있는데 안가면 뭔 학원도 아니면서 집으로 전화 ㅈㄴ 오고 여름 캠프 가자는거 아람단 수련회 같은거인줄 알고 갔더니 휴대폰 걷고 밤에 강당에 불 다 끄고 뭔 접신한 사람들 마냥 소리 지르면서 울어대길래 개기겁하고 담부턴 전화 오는거도 다 무시하고 절대 안감

  • 25.11.11 12:43

    방언 최고의 충격..

  • 25.11.11 12:49

    여름성경학교 걍 친구따라 갔는데 기도시간에 쌤들이 갑자기 눈 까뒤집고 나 붙잡고 방언 ㅈㄴ해서 개무서웟음… 아니 중딩인데 그런거부터 보여주면 애가 놀라지 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전도를 하자는건지

  • 25.11.11 12:51

    나도 방언 진짜 충격적

  • 25.11.11 12:59

    신기하뇌…. 연기가 아니었다고?

  • 25.11.11 13:00

    방언이랑 우는거 진짜 소름돋음

  • 25.11.11 13:00

    한번 다녀오면 편견이 아주 견고해지는 경험

  • 25.11.11 13:03

    교회 방언은 다 해? 아님 하는 교파가 있어??

  • 나 옛날에 어느 다녔을때 선생이랑 학생이 교회얘기를 너무 열심히하는거야. 뭐 그날 방언이 터져서 땀이 흠뻑나도록 기도하고 뭐라뭐라말를 하게되는데 자기는 의식하지않았고 하얀빛이보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또 선생은 아주 감명깊듯이 들어.. 거기 사람들 다 교회다니고 나만 무교였어서 정말 신기했음 걍

  • 25.11.11 13:12

    안내면 어떻게됨?

  • 작성자 25.11.11 19:36

    눈치를 주십니다🙏

  • 25.11.11 13:12

    청년예배? 영상봤는데 둥글게 둘러앉아서 몸흔들거리고 뭔가 기괴하고무섭더라..

  • 25.11.11 13:20

    동네에 작은 교회 있는데 주말만 되면 목사가 큰소리로 뭐라뭐라 하고 신도들은 우어엌 울부짖음.,..진심 지나갈 때마다 소름 돋고 악귀 들릴 거 같아

  • 25.11.11 13:22

    돈을 왜내 진짜

  • 25.11.11 13:55

    불끄고 기도하는데 옆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소리치고 울면서 기도하길래 진심 나 트루먼쇼인줄... 개무서웠어

  • 25.11.11 16:21

    굿하는거도 보면 무섭던데… 그런 계열인가

  • 25.11.11 17:42

    돈안내면 존나티나겟다 눈치까지 주네;;

  • 25.11.11 19:24

    친구따라 한 번 갔다가 그 후로 3달 내내 교회 어른들이 일요일마다 우리집 찾아옴... ㅇㅇ아 교회가자 이러면서
    진짜 공포였어ㅜ

  • 25.11.11 19:31

    걍 초딩때부터 느낀건데 ㅈㄴ 세뇌한거라 생각함 돈벌이수단이고 기업이지 뭐

  • 25.11.11 22:26

    나는 돈도 없으면서 헌금은 꼬박꼬박 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드라
    돈 없어서 병원도 못 가는 사람이 교회에는 헌금 낸다고 해서 기함함 교회가 뭐라고 그렇게까지 하는건데 그 돈으로 병원을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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