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민수옵st.인데 개진상 봄

[포도맛체리]

개말라 민수옵st. 아저씨가...내 앞좌석 버스 팔걸이에 걸터앉음

시발 의자가 살려달라고 비명지르고 뿌러질 지경인데 쪽바리 순사같이 눈하나 꿈쩍안하는 잔혹한 인간이었음..

한코스를 저러고 가더라...

시발 굴러와서 나한테 안길까봐 개쫄음

사진에도 내 다리 개쫄아있음..

[유자케이크]

와.. 기사님한테 안혼나나
보통 또라이 아닌거같으니까 기사님도 암말 안하신건가

[고연차핑]

공기아깝다진짜

[널 생각만 해도 난 강해져]

저러다 넘어지면 기사님탓 하겠지 ㅉ

[애증]

한 대 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