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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가님께 Re:총 반론
나윅(IRC죽돌이) 추천 0 조회 266 07.06.07 05:3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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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7 16:50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흠...다시생각해보니... 제말에도 오류가 많았네요... 쓸때는 모르겠는데...쓰고보면 꼭 그런...에긍... 사실 트연은좀 유치한감이 없잖아있는~_~;;... 앞으로 잘쓰시리라 믿으며..~_~:;

  • 07.06.07 18:20

    정말 길게 반론을 준비하셨군요.제가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제가 쓴 댓글에 대한 반론만 하겠습니다... 저도 한가지를 말씀드리죠. 주제의 뜻을 님의 뜻을 표현하는데만 골라서 적으셨군요. 주제란 주요한 제목이나 중심이 되는 문제 또는 중심제재나 중심이 되는 사상을 이름입니다. 어째서 주제를 사상으로만 한정지으셨는지 모르겠군요. 레온의 도약과 활약(의 과정)은 주제가 맞습니다. 레온의 도약과 활약(의 과정)은 소설의 끝까지 포함될 넓은 제제이자 최고의 중심제재이며,글의 중심문제이기도 합니다. 물론 3가지는 전체를 포용하지는 못하는 부분적 제재이긴 하지요. 하지만 이는 또 파트별 주제이기도 합니다.

  • 07.06.07 18:54

    이게 주제가 아니라고 또 말씀하실 걸 대비해서 보충하죠. 트연에서 레온의 활약은 고난 끝에 성장한 한 인간 승리와 영웅적 행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웅적 행보란 트루베니아대륙의 식민지배를 레온의 활약으로 벗어날 것이라는 점에서 주제가 될 수 있겠죠. 주제란 간단히 말해서 전체를 포용하면서 가장 중심이 되는 내용이나 제재, 사상, 의의 등이 될 수 있습니다. 꼭 사상만 주제가 되는 건 아니라는 점 아시길 바랍니다.

  • 07.06.07 18:28

    그리고 "심미적 쾌락과 지적 쾌락"을 얻을 수 없어서 불만이라는 말씀같은데... 장르소설에서 그런 것을 얻으려는 것 자체가 주소를 잘 못 찾은 겁니다. 그런 것을 얻으려면 한국/세계/고전문학등을 읽어야지 왜 장르소설에서 찾는다는 말입니까? 독서의 목적은 저도 공감합니다만... 장르소설은 보다 즉흥적이고 즐거움과 재미, 대리만족의 본능적 쾌락에 치중한 문학이라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그런 문학이 바로 한국장르소설이며 그것을 읽는 독자들의 목적과 이유입니다. 제 말에 반박을 하실 수 있겠죠. 반지의 제왕같은 심미적 가치를 지닌 작품도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본능적 쾌락을 추구하는 소설도 이젠 한국장르문학이라는

  • 07.06.07 19:07

    님이 말한 소설들... 모두 훌륭한 작품입니다. 반지의 제왕같이 문학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죠. 그런 작품도 결국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한다는 것에서는 같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오히려 독자들이 원하는 시워시원하고 화끈하며 재미가 넘치는 내용을 담아서 그걸 장점으로 봅니다만,,., 님은 상업성을 추구한다고 하는군요. 시각의 차이인지 취향의 차이인지... 암튼 님이 님의 고집대로 심미적 지적쾌락을 요구하지 않는다니 제가 말 안해도 잘 알아서 하실 듯 하네요.

  • 07.06.07 18:37

    하나의 소설장르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를 인정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가 무조건 옳다는 자세는 오만이며 독선입니다. 마지막으로 님의 말씀이 결국은 재미는 있는데 스스로의 기준에 못미쳤다는 다소 개인중심적인 의견인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 오류 등에 대한 의견은 얼마든지 좋습니다. 님도 말씀을 과격하게 하셔서 그렇지 작가님께 도움이 되는 의견을 주셨다고 봅니다만 일부의 의견이 너무 일반의 사람들 생각을 벗어나고 님의 독선적 생각에 치우친 것 같습니다. 보다 타인의 생각을 이해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님의 의견을 팬카페의 일원으로서 작가님이 작품을 더 잘 써주길 원하는 마음으로 알겠습니다.

  • 작성자 07.06.07 22:01

    뭐 독고진님의 입장은 잘 알았습니다. 더 이상 반론할 것도 없고 그럴 필요성도 없으며, 서로 원만하게 끝나서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07.06.08 16:43

    제가 지금까지 본 비판중에서 가장 인상이 깊은 비판문이었음. 뭐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너무 몰아붙인다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원래 비판이란건 필자의 주관성이 들어가있는 것이니....

  • 07.06.08 23:08

    어느정도 오류와 예측 가능한 스토리가...예상되긴 하지만...굳이 이렇게 까지 크게 반문을 해야할지 의문이고요... 이건 누가봐두 김정률 작가님께 감정적으로 글을 올리신듯 한데요 이렇게 까지 글을 적으시고 트연 읽으시는게 짜증나시면 안보면 그만이에요

  • 07.06.09 00:49

    그렇다면 요새 나오는 모든 무협이나 판타지물들을 살펴보았을때 그 갈래가 영웅소설이 아닌것이 과연 있기나 할 것인지, 그리고 그 주제가 복수 혹은 건국기 혹은 권선징악이 아닌 소설들을 추려보면 과연 몇이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요즘 상상문학들은 거의 그런 갈래로 뻗어나가기 때문에....

  • 작성자 07.06.09 05:48

    침입자님. 제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셨군요. // 스피렌기사단님. 제가 지적한 문제는 그게 아니거든요? 제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셨군요.

  • 07.06.09 13:12

    나윅(IRC죽돌이) 님 제 글도 읽어주시기,,,^^ 윗글에 리플좀 달았거든요...방금달았으니깐....ㅎ 2페이지 처음부분과 1페이지 끝에 있어요.....

  • 07.06.09 20:53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비판의 전제되는 부분부터 저랑 시각차를 드러내니 더이상의 토론은 무의미 할꺼 같군요..마지막 반론에서 조차 논리적 오류를 드러내나 굳이 언급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판타지나 무협소설에 대한 나름의 가치관입니다. 판타지나 무협소설같은 장르소설을 음악과 비교하고 싶군요. 판타지소설은 음악에서 대중가요의 위치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그리고 흔히 교과서에서 볼수 있는 작품성 뛰어난 작품은 클랙식정도의 위치에 있죠. 드래곤 라자 같은 대중성도 좀 있고..나름 작품성도 인정 받고 있는 것은 팝페라 같은 음악장르에 있다고 볼수 있죠

  • 07.06.09 21:09

    드래곤 라자 개인적으로 잘 보았고..생각할것도 많아서 참 잘쓴 소설임에는 틀림없으나..좋게 말하면 작품성과 재미를 잘 섞어 놓았으나..또 나쁘게 말하면 양쪽의 어중간한 위치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판타지 같은 소설에서 너무 작품성을 추구한 나머지 재미면에서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그것때문에 더욱 재미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하지만 제 기준에는 그렇더군요...그리고 작품성으로 봐도 소설의 권위자들이나 전문가들에게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이 부분은 좀 주관적이라고 할수도 있겠으나 제가 느끼기에 그렇습니다......

  • 07.06.09 21:23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서 작품성을 요구하는 것은 대중가요같은 음악장르에게 클랙식같은 난해함을 요구하는것 같습니다.물론 완전히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하나의 필수적 요건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클랙식만 듣는 사람들이 대중가요는 수준이 낮고 음악같지도 않아서 못듣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이런 사람들에게 저는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음악이나 문학이나 인생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보면..인생을 표현하는데 있어서..평이하지만 사람의 공감을 얻고 뇌리에 오래 남아있는 대중가요가.사람들에게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할 난해함으로 무장한 클랙식보다 우리의 인생을 잘 표현한다라고

  • 07.06.09 21:36

    물론 클랙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대중가요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질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관점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고..어느쪽이 어느쪽을 평가 절하할 권리가 없습니다..판타지 소설을 읽으면서 이건 너무 작품성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찾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이건 너무 수준낮아서 못보겠다라고 느낌이 드는 작품이 있습니다..하지만 이것은 작품성이 없어서 라기 보다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해서가 주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투명드래곤 같은 소설을 읽으면..도저히 공감 할수없는 내용들로 가득하기때문에...

  • 07.06.09 22:27

    어쨋든 저의 가치관은 이렇습니다..님은.트루베니아를 읽으면서..너무 뻔해서 공감할 마음이 들지 않는것이고..저는 공감해서 즐겁게 봤다는 차이가 있습니다..그리고 님은 아주 낮은 수준의 재미를 얻었으나..고차원의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고..전 애초에 판타지를 읽을때..그런 두가지 부류의 재미로 구분해서 보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가상적인 판타지이긴 하지만 만약에 라는 가정에서 출발해볼때 충분히 그럴수 있다라고 느낄수 있으면 그냥 뭉툭그려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 07.06.09 22:39

    그리고 논외적으로 한가지 말하자면 전 수업시간에 읽어야 했던...수많은 고전,현대소설을 보면서 한번도 느끼지 못한, 글을 읽는 재미를 다크메이지를 보면서 느꼈습니다..예전에도 여기에 글을 쓴적이 있지만. 문학성을 가진 작품들은 의무적으로 읽어야 했던 대상들이었지만..다크메이지는 즐거움으로 기꺼이 읽었습니다..그 후속작 데이몬.하프블러드.트루베니아연대기까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다크메이지랑 비교해서..후속작들을 평가 절하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크메이지랑 후속작들을 구분해서..다크메이지란 작품에 후속작들이 기대에 못미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07.06.09 22:46

    하지만 전 다크메이지가 있었기 때문에..그 후속작들이 더욱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작가님의 생각속에 있었던 가상속을 글을 통해서 체험할수 있었던 것은 하나의 삶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빨리..다음권을 보고싶습니다...

  • 작성자 07.06.10 14:51

    저도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 비유는, 좀 심했던 감도 없잖이 있다고 앞부분에 밝혔습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빗대셨는데... 작품성과 흥미성은 반비례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정비례 관계를 가집니다. 훌륭한 작품성을 지닌 작품은 더욱 뛰어는 흥미성을 가져옵니다. 여기서 흥미란, High Level의 흥미를 의미합니다. 흔히말하는 Low Level의 본능적 쾌락이 아닌, 지적 쾌락, 심미적 쾌락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주제의식... 주제의식이 없는 글은 책이 아닙니다. 이건 필수적인 요소지요. 작품성과 흥미성에 대한 이야기는 토론게시판에 가보시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자료와 주장이 저보다 훨씬 논리정연하게

  • 작성자 07.06.10 14:52

    설명된 글을 찾을 수 있으며, 여기에서 또다시 그곳에 있는 엄청난 댓글과 리플과 동일한 주장을 되풀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에, 생략합니다.

  • 07.06.10 18:14

    작품성과 흥미성에 대한 정비례..반비례를 주장한 부분은 없습니다...작품성은 단지 부가적 요소일뿐이라고 말한 부분은 있습니다..작품성이 있다고 해서..흥미성이 더 배가 되는 작품을 아직 만나지 못했을뿐..드래곤 라자는 제 기준으로 봤을때. 작품성이 있지만. 재미는 떨어진다고 하나의 예를 들어 설명한 것입니다...다크메이지보다. 더 와 닿는 작품이 아니었다고 말하는것입니다..그리고..다시 말하지만...흥미를 두 갈래로 나누어서 작품을 보지않습니다..하이 레벨의 흥미가 없다고.본능적 쾌락이라고 말하는것은...클랙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대중가요를 질적 수준이 낮고..단지 본능에 의한 재미추구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07.06.10 18:54

    판타지 같은 소설에서 너무 작품성을 추구한 나머지 재미면에서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부분에서 반비례를 언급하셨습니다. 작품성은 책을 씀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교과서의 수많은 문학을 읽으면서 감동을 느끼지 못했다면... 정말 더 이상의 논의는 무의미할것 같군요. 그만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대중가요의 질적 수준이 낮고, 단지 본능에 의한 재미를 추구한다는건 대부분의(전부가 아닙니다) 대중가요계에 종사하는 분들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 07.06.10 19:05

    그부분은 드래곤 라자에 대한 저의 평가였습니다...님이 작품성에 대한 정비례에 추구한 나머지 다른 것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계속 보이길래...작품성과 재미를 겸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드래곤 라자를 통해 그에 대한 반론의 하나의 예로 삼은 것입니다..일반화한 부분이 아닙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기준이 다르다고 해서..평가절하할 권리가 없습니다..그걸 재미있게 읽은 사람은 단지 본능에 대한 욕구만족으로 좋아한것으로 치부하길래..반론하는겁니다..

  • 작성자 07.06.10 19:16

    기준이 다르다고 평가절하라... 뭐 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볼 수 있군요. 저는 '판타지소설' 을 '문학'으로 보고 있고, 님께서는 '장르문학'으로 보고 계시군요. 저는 작가님의 소설이 '장르문학'을 넘어서 '문학'이 되었으면 하고 바란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우매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트베연에서 High Level의 쾌락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혹시 찾았다면 알려주시겠습니까? 그렇다면 깨끗이 승복하겠습니다.

  • 07.06.10 21:21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다르군요..전 대중가요는 대중가요 그 자체로 우리마음에 공명을 일으키며 서로 공감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대중가요를 그 틀을 넘어서서 음악의 완전함,정통성을 가진 클랙식 같은 틀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굳이 님께서 고차원의 쾌락을 찾으시려고 한다면..얼마든지.다른 정통 문학에서 찾을수 있을것입니다..그리고 님께서 주장하시는 그런 고차원의 쾌락은 김정률님 작품에서.충족시킬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6.10 19:42

    클래식 같은 틀을 언급한적은 없습니다. 음악의 완전함...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비교와 문학과 장르문학의 비교는 관점을 달리해야 합니다만... 뭐 님의 견해도 일리는 있습니다.

  • 07.06.10 19:58

    제가 나윅님이 쓴 글을 다시 쭉 읽어봤는데... 아무리 봐도 주소를 잘못 찾은 것 같네요. 나윅님은 심오한 한국적 사상이 담긴 국문학이나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같은 서양문학을 읽으셔야 하겠군요. 판타지나 무협소설을 읽으며 님처럼 개성있게 따지는 분은 없습니다. 장르소설에서 동서양의 고전 문학이나 한국의 현대문학 작품에서 따질법한 지적,심미적 가치나 쾌락을 논하다니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저를 포함한 일반 독자들이 수준이 떨어진다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문피아나 조아라. 여기 카페 등 수많은 장르문학 사이트를 몇년간 돌아다녀 봤지만 정말 처음 보는 대단한 평이

  • 07.06.10 20:03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님한테 시비걸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저 이말을 해주고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장르소설을 읽으면서 복잡하게 이것 저것 따지지 마세요. 그저 읽고 즐기세요. 읽고 즐긴 후 내용을 음미해보며 뭔가 이상한 점이 있으면 그때 작가님한테 글을 올리거나 비평해 보세요. 이성보다는 감성이 필요한 게 장르문학입니다. 님은 너무 진지해서 마치 장르문학을 하나의 심오한 철학이 담긴 대단한 문학작품으로 보는 듯 하네요. 인생은 복잡한 듯 하면서 단순한 게 이치죠. 지금은 단순해 질 때가 아닐런지요!!!이제 님한테 더 이상 댓글을 달아서 태클걸지 않겠습니다.

  • 07.06.28 10:10

    개성있게 따지는 사람 많습니다..별볼일없다 싶은 작가라면 이런거 따지지도 않겠죠..그러나 김정률..이러면 판타지소설쪽에선 다섯손가락안에 꼽힌다고 생각하신분이 글을 허술하게 적으니 문제가 되는거죠..아마 이런씩으로 글쓰신다면 김정률작가님은 아마 고만고만한 수많은 판타지소설작가중에 한명이 되겠죠..그게 안타까울뿐

  • 작성자 07.06.10 21:58

    독고진님// 물론 그런면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저는 이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제목에도 적었듯이, 저는 작가님을 믿었지만, 그 기대가 깨져서 실망이라는 겁니다. 작가님은 충분히 이우혁, 전민희, 이영도님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믿었었거든요. 그래서 이 글을 적은겁니다.

  • 07.06.11 00:59

    이렇게 긴글 수년전에 보던 다크메이지 통신연재본보다 더 긴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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