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자
뽀송뽀송한 털도 귀엽고 곰 발바닥같은 잎도 넘 귀엽고,,,햇빛에 바짝 구워서 잎끝 붉어지는거 보구싶어 일부러 덜 붉은놈으로 골라왔죠,,,,
취설송- 넘 사랑스러워요,,,,
앞에있는 화재- 불꽃같다해서 붙은이름이라는데 그냥 불꽃이라 하는게 더 이쁠거같은데,,,,
뒤에 줄서있는 것은 성을녀,,,초록잎끝에 붉은색이 넘 섹시해요....
은서,,,,
이녀석도 뽀송뽀송 털이 넘 귀엽다....포트에 그냥 두다가 다른 다육이 몇개 들이면서 분갈이 해줬더니 더 이뽀진거 같아요,,,
벽어연,,,,오동통한 잎이 넘 귀여운데 잎전체가 쪼글거림 물주라고 하는데 분갈이해줘서 바로 물주기가 겁나요,,,
이렇게 자그마한 화분에 서로 모다심어왔죠,,,나중에 아기들 많이 생기면 그때 따로 분갈이 해줄려구요,,,
청옥이 어찌나 예민하신지 살짝 건드린건데 잎이 이렇게 떨어지더라구요,,,그래서 동생이 다육이 키우다 죽이고 빈화분만 남겨놔서 들고왓는데 이렇게 활용하네요,,,그냥 흙에 꼽아만 놔도 된다고해서요,,,
얘네 싹나면 알려드릴께요,,,
염좌,,,
설에 큰댁에 갔다가 한가지 얻어와서 그냥 흙에 묻어?J더랬죠,,,
사진에 보이는 저 싹이 설에 가져와서 여태까지 꾸물거리다 이제사 보여주는 싹이랍니다...
뿌리내리고 싹내는데 정말 오래걸리더군요,,,그래도 이렇게 새잎을 보여주는게 어딘지,,,
요즘 제가 다육이한테 반해버려서 식물키우기 초보주제에 자꾸 집에 식물들을 들이고 있답니다...
지금 목표는 올여름 안죽이고 여름 넘기는 거랍니다...
첫댓글 저도 요즘 다육이에 관심 많아졌어요.. 근데 집에는 염좌 뿐이네요.. 벽어연, 취설송, 명원골드, 십이지권도 있었는데, 그만 ㅠ ㅠ 이제는 자~~알 키워볼랍니다..앞으로 하나씩 델꾸 올 생각이에요 님도 이쁘게 키우셔서 사진 자주 올려주시와요~~
넘넘 이쁘당 지두 보구나니 넘넘 키우고싶네용....
정말 나두 키우고 싶다!!
다육이 너무 예뻐라 아이구 내새끼....
벽어연은 다육이지만 물조아한데요 물론 일반화초보단아니지만 .다육이한테휠이꽃혀서어제검색해보니 취설송이잇길레구입하려햇는데 님화분에서또보네요 반가버라
청옥 저희집에도 잎이 떨어진거 주워와서 흙에 놔 둿더니 싹이 트고 있답니다..넘 사랑스럽죠..
색상이 참 곱네요. 키우기도 쉽다니 한번 키워보고 싶어요
님! 다육이좋아하심 자만도란것구입해보삼 흔하지도안코 이뻐요 청옥 홍옥도이쁘고요
울 집에 있는데..이름도 모르고 키웠네요..청옥이란 놈이 쭈글쭈글한데 어찌해야 하나요...꼭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자만도라 하셔서 검색해보니 넘 이뿌네요,,,아무래도 또 몇가지 들여올듯,,,,그리고 제비꽃님 청옥이 쭈글쭈글하다 하시는데 아마 물이 고파서 그럴것같은데요,,,
염좌는 어떻게 물과 빛을 주나요?? 저도 염좌를 키우고 있어서요...
물 자주 안주셔도 됩니다. 빛은 많이 받으면 색상이 붉게 물들기도 합니다.
저도 오늘 청옥 들여왔어요. 그리고보니 님 모다 심어오신거랑 저랑 똑같이 심었네요.. 저도 저렇게 3개 심어왔는뎅.. ㅎㅎㅎ 넘 이쁘네요.. 이름 첨 알았는데 정말 오동통한게 톡톡 터뜨려보고 싶다는..ㅎㅎ
와..넘 이뻐여~화재........넘 이쁘네여..부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