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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근교 논타부리도 방끄루어이군(อำเภอบางกรวย)에 있는 텝씨린 중학교(โรงเรียนเทพศิรินทร)에서 8월 7일 오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교사를 포함해 9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나오는 사건했다. 또한 총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학생도 사망했다는 보고다 나오고 있다.
사건 발생 후 경찰과 구급대가 학교로 급히 출동해 교내에 있던 학생들의 대피와 부상자 이송을 진행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해당 학교 14세 학생으로 학교로 가지 전 자택에서 조부모를 사살하고 학교로 가서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한다.
태국 경찰이 발표한 사상자 수에 대해서는 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들 6명이 사망하고, 총격한 남학생도 후송된 병원에서 사망했다. 또한 용의자 남학생 자택에서는 조부모 2명이 사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있어, 일련의 사건에 의한 사망자는 총 9명이 되었다.
사건이 발생한 탭씨린 중학교에는 약 3,100명의 학생과 147명의 교사가 재적하고 있다. 사건 당시, 교내에서는 총성을 폭죽 소리라고 생각하다가 연발적인 총기 소리가 들리자 학교는 문을 닫고 교실에 대피하는 등 패닉 상태에 빠졌다.
이후 경찰 특공대와 구급대가 학교에 출동해 교내를 봉쇄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순차적으로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켰다.
이러한 과정에서 용의자 남학생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총으로 자살을 시도했고, 구급대에 의한 심폐소생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에서 사용된 권총은 할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던 총기였으며, 남학생은 학교에서 최소 26발을 발사했다고 한다. 남학생 소지품에서는 추가로 34발의 탄약이 확인되었다.
경찰은 남학생이 조부모를 총격한 후 왜 학교에서 총 난사에 이르렀는지 상세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이 사건으로 아누틴 총리가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에게 애도와 편견의 뜻을 전한 것 외에 관계 기관에 피해자에 대한 긴급 지원을 지시했다.
정부는 재해 피해자 지원 기금을 통해 사망자에 대해 1인당 100만 바트, 심각한 장애가 남았을 경우 70만 바트, 중상자 20만 바트, 경상자 10만 바트를 기준으로 지원을 진행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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