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남누비길 1구간; 남한산성길을 다시 한번 걸었다.

[장대성]

   1. 일시; 2024  10.  20. (일)

     ㅇ날씨 맑음.

     ㅇ홀로 탐방.

   2. 교통

     ㅇ갈때

       *잠실역; 전철 4호선으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전철 2호선으로 환승.

       *산성역; 잠실역에서 전철 8호선으로 환승.

       *산성역 2번 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성남 시내버스 그린라인 9-1번 버스이용 남한산성 "남문터널"

         버스정류장.

     ㅇ올때

      *복정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전철 수인,분당선으로 왕십리역에서 전철 2호선으로 환승.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전철 4호선으로 환승 귀가.

   3. 진행경과

     ㅇ한동안 남한산성을 찾을 때 마다 성남이나광지원 방향에서 차량을 이용 하였습니다.

        지난날 성남 누비길 답사와  성남이나 광지원 방향에서 남한산성에 이르는 능선길을 따르는 산행을

        여러 차례 하였기에....... 

     ㅇ오늘은 오래 전 복정역에서 출발, 토끼길 같은 흐릿한  흔적을 따라 남문 서쪽 성벽쪽으로 오르는 급경사

         길을 힘들게 오르고, 성내 진입로를 찾아 산성 외벽길을 왼편으로 빙 돌아 돌아 "서암문"으로 들어섰던

         지난 일을 되 새기며 남한산성길을 역순으로 걸었습니다.

     ㅇ등로는 데크로드와 계단 길의 연속으로 변하였고, 높이 자란 숲으로 조망 처는 단 한곳, 겨우 서북쪽 일부

         만을 볼수 있었습니다. 

     ㅇ진행코스

      *남한산성 남문터널 버스정류장-비석숲-남문-데크길-백련사갈림횡단로-불망비-웃논골버스정류장옆-

       조망쉼터-지적삼각점-대원사 갈림길-힐링 숲길-조각공원 인공폭포-산성역 4거리-등산육교-영장근린

       공원-350계단-영장산 정상-안골고개-남한산성길 게이트-남한산성입구-성남시 복정도서관-분수광장-

       복정역.

     ㅇ탐방거리

      *gps 측정거리;10.1km.(아래 개념도 참조)

   4. 성남누비길

     1)위치; 경기도 성남시 성남 누비길(시계 등산로)

     2)연장; 62.1km.

     3)코스; 7코스.

     4)명칭; 성남누비길;

                  성남누비길은 함께 더불어 누빌수 있는 성남시의 아름다운 숲길을 의미 합니다

                  숲과 숲사이의 다양한 등산로를 통칭하는 명칭 입니다.

     5)성남누비길은 7개 구간으로 성남시의 4대 명산을 종주할 수 있는 둘레길입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있어 남녀 노소 누구나 이용할수 있고 도심가까이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합니다.

        코스별 특색에 따라 산행을 즐길수 있습니다.

       ㅇ남한산성; 문화유산 등산코스.

       ㅇ 영장산; 불곡산; 자연을 벗삼은 심신수련 등산코스.

       ㅇ태봉서산; 솔향기 가득한 등산코스.

       ㅇ청계산,인등산; 다양한 산행의 즐거움이 있는 등산코스.

        *至和門

        *산한산성길

        *청량산

        *보부상의 옛길   

        *망경암 마애여래좌상

   5. 풍광사진

     1)비석 숲-백련사 갈림길, 횡단로 구간의 풍광

▲이상, 남한산성 터널과 남문사이에 남한산성내에 흩어져 있던 옛 비석들을 뫃아 놓은 곳.

▲이상, 외부에서 본 남문

▲남문 서쪽의 성벽 모습

▲남문 좌우에 있는 느티나무 보호수(좌); 수령 450년,수고16m, 둘레 3.40m.  지정일자 2006. 6. 20.

▲남문에서 내려 서며 본  계곡 모습

▲산성로 옆으로 설치 된 데크로드

     2)남한산성로 백련사 갈림 횡단로-윗 논골 버스정류장 구간의 모습

▲산성로에 올라선 후 도로 건너편의 숲길을 조금 지난후에 보이는 데크로드

▲나무가지 숲 사이로 겨우 바라 본 건너편의 검단산 정상

▲사람들의 발길에 드러난 나무 뿌리

▲능선길 쉼터

▲불망비; 백성을 사랑한 공적을 잊지 말자; 수어사 서명응, 부윤 홍익필, 이명중 3인을 바위에 새긴 비

     3)조망 쉼터에서 본 풍경

▲오늘 코스중 유일한 조망대에서 바라 본 롯데 타워와 북한산 보현봉 능선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와 보현봉 능선, 그리고 오른쪽의 영봉능선이 길게 보인다

▲우측 도봉산부터 북한산 그리고 보현봉까지 우측 앞은 용마산  

▲쉼터에서 사람의 손길에 길드려 진 직박구리가 먹이를 달라고 바라보고 있다.

     4)지적 삼각점-힐링숲 산책길 구간의 풍광

▲편한 숲길

▲이상, 힐링 숲 산책길 모습

     5)조각 공원과 그 주변 모습

▲산성역 4거리 인근의 조각공원 작품; 기나림

▲인공폭포(미 가동중)

▲분수대; 역시 미 가동중

▲인공폭포 조각공원과 헌릉로 건너편 영장근린공원 연결 등산육교를 연결하는 데크 계단길

▲헌릉로 횡단 등산육교

     6)영장 공원 모습

▲영장공원 오름 데크길

▲영장공원 산책 길

▲영장 공원 쉼터와 운동 기구

▲산책길 옆의 무명 바위(?); 주변 정리는 잘 되어 있는데........

▲영장공원의 어린이 놀이터

▲이상, 영장공원 산책길과 쉼터

▲영장산 정상으로 오르는 통나무 350여 계단 길(본인 계산은 348개)

     7)영장산 정상과 주변 풍광

▲이상, 영장산 정상의 산불 감시탑; 감시원이 상주하며 일반인의 출입을 허용하고 있슴.

   *여기 영장산은 분당과 경기 광주의 영장산과는 동명의 다른 산임.

▲이상, 영장산 주변 산책로

▲영장산 정상에서 복정 방향 하산로 계단길 모습

     8)안골고개-복정역 구간의 모습

▲안골고개

▲안골고개에서 복정 방향의 오름 길

▲성남 누비길 코스 완주 인증 스탬푸함이 있는 포토죤 쉼터

▲복정 아파트 예정지 뒤 울창한 숲

▲복정동 분수광장

▲복정역 2번 출구 방향의 산책로 모습

     9)트랭글 궤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