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정의당내 다수파)와 연대한 심상정이 당대표하고 나서,
토론 절차가 부족하게, 진보통합하며 밀어붙임, 소수의 통합 대상에게 대의원등 상당 권한을 나눠줌
통합대회, 당시 "노동", "민중" 외치며, 신자유주의 어쩌고하며, 정의당내 한축인 참여계가 소외됨.
당시 나눠준 정의당 히스토리 책자에 "탄핵을 유도한 노무현" 그걸 비판한 민주노동당 만화로
참여계분들의 반발로, 게시판이 난리남
도로민노당으로 돌아갔다고,
몇일 지나고 만화를 그린 분이, 사과하긴함.
이런 분위기에 새민련 비주류, 안철수 사태가 일어남.
정의당내 일부(참여계 추정)가 안철수와 비주류를 이야기하는 글을 씀
친노를 욕하며, (다수파 추정)참여계도 또, 엉덩이가 들썩거리냐고, 친노와 참여계를 욕하기 시작
새민은 절대 통합대상이 아니라고, 현재 진행 중
애초부터 진보당에 참여계가 참여해서 항상 소수파이긴 했음.
통진당 합당 당시는, 당원 수는 많았고, 유시민 말대로 참여계는 자유주의자들이 많아서 자기 생각대로 투표를 하고,
유시민이 스스로 비례 12번인가 받을 정도로, 그냥 진보는 착할 줄 알았음.
근데 경선이 이루어지자, 경기동부가 물밑에서 집단으로 투표하고 불법 경선으로 모든 당권을 장악함
경기동부라는 난생 처음들어보는 ㅡ.,ㅡ 엄청난, 집단을 알게됨.
유시민, 심상정 폭력사태가 났던, 회의를 진행하던 이정희의 그 뻔뻔함을 생방송으로 저도 지켜봄 ㅡ,.ㅡ
결과는, 민주당 난닝구 질 피해서 진보로 왔더니, 그거보다 더 더러운 수준에 깜놀하며, 정의당 분당으로 많이 참여계는 많이 이탈함.
그래서 참여계는, 지금 소수파에 당권도 없고, 유력 정치인 조차도 없고, 사실 정치에 욕심있는 사람도 없음.
(사실 저도 참여당에 있다가, 통진당 사태를 겪고 탈당했음)
그래서 당내 경선이나 의결은 다수파인 인천연합(정의당내 최대 다수파)이 주도하는 쪽으로 갈 수 밖에없음.
이번 정의당 당대표 선거당시 노회찬이 이기던걸 심상정, 인천연합이 연대하며 뒤집음
사실상 참여계는 그냥 당원이지, 당권이나, 집단 투표같은 것은 약함.
(참여계는 친문이나, 과거 민주당의 난닝구 질에 절대 미래가 없다고, 나온 사람들이라 민주당과는 대부분 통합 반대)
다수파인 인천연합이나, 과거 진보당 분들은 더구나, 새민려은 절대 통합의 대상으로 생각조차 안함.
노동당과 합당 못한 것도, 노동당 잔류분들은 정의당 조차 진보당으로 생각안하는 저런 생각이 커서 그럼.
현재로는 99% 확률로 절대 새민련과 통합 의결이 불가능함
근데, 사실 게시판에 글이 별로 안올라기도 해요.
참여계가 예전에 주로 썼는데, 실제 당내 경선은 물밑 투표로 다 먹힌 것처럼..
소수 몇분만 글쓰기는 함..
첫댓글 그럴줄 알았음. 에혀....
잘한다
흠...이제어떡하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경기동부는 근데 정의당으로 분당하며, 지금 없는데, 이번에 통합 노동당 탈당하고 합당한 통합 주채중 한분인
전 노동당 대표인 나경채분이 어느 기사에 통진당도 함께해야 한다는 게 나와서 논란이 있기는 했죠.
@클라렛 인천연합인지 노동당인지 뭐가뭔지 복잡한데 새민련 욕만 하지 말고 호랑이굴로 가서 호랑이 잡을 생각은 왜 안하는지? 자기네들만 고결하고 투사이기만 하면 되는 나르시스트들? 정권교체 못하고 나라는 망해가는데 자기들만 고결한 투사이면 되는가보죠? 정의당 싫어지네요
@allie 과거 진보분들은, 노선이나 사상 이런거에 집착이 강하더라구요.
그래서 참여계도 처음 통진당 합당 당시에도, 참여당이 무슨 진보라며, 많은 수모를 당했지만,
유시민이 참여정부의 과를 인정하고, 사과를 하고, 우리는 부족했던 부분을 극복하겠다고, 합당했었죠.
근데 당내 경선은 했는데, 말도 안되게 경기동부가 당권 장악했는데, 불법 선거 부분이 많았지만,
총선이 바로 다가와서 일단 덮고, 총선 후에 묻기로 하고, 결과는 진보정당 사상최대 의원을 내죠.
문제는 그게 대부분 경기동부 사람이라는;; 이석기가 이때 등장하죠.
사태가 밝혀지며, 분당된거죠.
경기동부가 없는 정의당이라 통진당 만큼은 아니긴 할꺼예요
@클라렛 예전에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분당한 것도 결국 경기동부의 패악질 때문이더군요.
경기동부가 어떤 조직이냐면, 위장 전입으로 어느지역에 투표했다가, 다른 지역으로 모두 이동해서 투표하고,
별애별 방법으로 지독하게 당권을 다 장악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언론에 나타나지 않았던 것을 유시민과 참여계의 반발로 처음으로 알려진거죠;;
이석기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인물인데, 갑자기 비례로 등판하고, 이정희 조차 이석기의 얼굴마담이더군요.
유시민도 어쨌든 승부수를 던지고 합당을 주도했는데, 경기동부 사태를 겪으며, 정계은퇴를 한거죠.
@클라렛 지금 정의당의 주류는 경기동부가 아니라는 말씀이고 과거에 그랬단 말인가요? 그러나 현재 주류인 인천연합인가 하는 파는 참여계와 노무현을 싫어하고?
@allie 경기동부 때문에 분당이 된거고, 정의당에는 지금 경기동부는 없어요.
하지만 다수파인 인천연합이나, 참여계를 뺀 진보정당은 새민련은 진보정당으로 생각을 안하고,
연대는 가능하지만, 통합의 대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로 보시면 될꺼예요.
그리고 이번의 진보대통합을 할수록, 그쪽 노선이 더욱 강해집니다.
참여계분들도 다 친문이긴하나,반이상 통합은 반대를 할거예요.
어떻게 보면, 정의당이 지금 유일한 진보정당의 대표인데, 백만민란이나, 과거의 민주당과 합당하면,
사라졌던 것처럼, 정의당마져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애초 참여당 창당이나, 통진당 합당에 합류한 것도,
양당구조에서는 희망이없고, 진보당이 필요하다니까
@클라렛 로 생각했던 분들이 대부분이고, 찬성하는 분들 대다수는 경기동부 사태때 이미 이탈했다고 보시면되요.
지금 어쨌든 경기동부 사태를 겪으면서도, 정의당에 남아서 대중 진보정당을 꿈꾸는 참여계 분들은,
대중적 진보정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남은거니까요.
근데 비주류가 빠진, 새민련, 도로 민노당으로 돌아갈려는 정의당이 된다면,
여론과 필요에 따라서 합당에 찬성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은해요.
@클라렛 인천연합의 시각이 너무 우물안개구리같네요. 정의당은 아니지만 새정치 지지층의 많은 분들이 유시민의 노유진방송들으면서 유시민때문에 정의당에게 호감을 가진분들이 많을텐데 과연 유시민없었다면 정의당 자력으로 이정도 대중적 지지받을수 있었을까요? 친노성향의 많은 야지지층이 정의당에게 비례주는데 노무현을 싫어한다? 좋아할 의무는 없지만 정권교체를 위해 협력하고 친노정치인과 국민을 존중할 정도의 도량은 있어야할텐데 그들도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있는가보네요.
@allie 근데 이게 게시판에서 소수 분들이 쓰고, 이번 통합대회에서 너무 노동 민중만 외치다보니까 참여계 분들의 반발이 나타난거고,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긴해요. 정의당이 노유진 때문에, 최근 신입당원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진보통합으로 다시 도로 민노동이 되는거 아니냐하는 우려도 있고,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참여계 때문에 과거 민노당 시절보다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대하는 태도는 많이 바뀌긴 한 것 같아요.
근데 아직 참여계는 소수파이기 때문에 노동이나, 진보적 가치 이런쪽이 더 중심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클라렛 네~ 몰랐던 얘기가 많네요 저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정의당이 정권교체를 위해 새민련과 협력하고 존중하지 않고 아집에 빠진다면 정의당에 대한 호감이 사라질것같지만 더 지켜봐야겠죠.
앞으로 우리는 정의당 당내분열글과 또 새민련 간의 분열글로 끊임없이 싸워야 할꺼임.
오해받지 않도록 각자 신중하시길...
당시 나눠준 정의당 히스토리 책자에 "탄핵을 유도한 노무현" 그걸 비판한 민주노동당 만화로
참여계분들의 반발로, 게시판이 난리남<---이게 뭔소리에요? 민주노동당은 없어졌는데 민주노동당 만화?
정의당 히스토리-> 말그대로 정의당의 역사를 만화로 표현하면서,
탄핵 당시를 한축인 민노당 중심으로 그린거죠.
실제로 참여정부 당시 양쪽(한나라당, 민노당)에서 욕먹었던 것은 사실이긴하니까요.
근데 문제는 지금 정의당의 한축인 참여계는 친노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그걸 배려를 못한거죠.
사과는 하긴 했습니다. 몇일 지나고 나서...
거긴 철저한 당원 중심 당이라고 하더니 어째서 심상정이 토론없이 밀어부친답니까? 소수의 모든 진보당과 연합하는건 엄청난 일인데,,그걸 토론없이 밀어부치게 그 당내에서 냅두나요? 아니면 인천연합이 다수라 밀어부쳤다는 표현을 한겁니까? 제가 민주당에 희망이 없는거 같아서 정의당 가입을 하려고 생각중이라 관심이 많아서 질문하네요
진보대통합은 원래는 당연히 해야한다는 것이 대부분 옳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대부분이 찬성이었지만, 대의원 지분을 나눠주고, 통진당 분당 하면서 힘들게 정의당을 꾸려왔고,
노유진 등 기타 이유로 정의당 지지율은 올라가고 있는데, 통합에 조건으로 총선이후
정의당이름을 버리면서까지 더구나 통합단체는 실제 인원도 잘 나와있지 않고,
대중이 보기엔 인지도도 없는데, 대의원 지분을 다눠주면서, 진보통합 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반발이 있었는데,
충분한 논의 없이, 진행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클라렛 그런대 당대표 선거에서 노회찬이 유리했는데, 갑자기 심상정이 뒤집으면서,
인천연합과 연대했다 이런 우려가 생겼었고,
그런 시점에 진보통합이 진행이 되면서,
더구나 통합대회에서 정의당 히스토리가 불거지면서 도로 민노당 되는거 아니냐 이런 우려가 큰거죠.
노유진을 보고 입당하거나, 하는 신규당원들은 대부분이 참여계 노선과 같습니다.
애초에 대중진보정당 이것 자체가 유시민과 참여계가 주장했던 것이기도 하고요.
문제는 참여계는 당내에서 소수파라는거죠.
그리고 그냥 시민이예요. 정계에 진출할려고 하는 인물도 없고 욕심도 없습니다.
그러니 막상 당권싸움이나, 경선에서는 지죠.
그래서 경기동부(이석기,이정희) 통진당에서는 참여계는 애초에 흡수대상으로 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흡수해서 먹으면 끝이구나 했었는데, 진보신당 분당때도 언론에 나타나지 않았던 경기동부 실체가 나타난거죠.
참여계는 애초에 개혁당부터 시작해서 연린우리당 분당부터 민주당의 구태 난닝구들 경험 모두 해보고,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하면서, 절대로 민주당으로는 미래가 없다고 창당했던 분들이니까요.
그런데 진보는 착할 줄 알고 갔는데, 경기동부는 더했다는거죠 ㅡ.,ㅡ
참여계가 들고 일어나면서, 경기동부가 실체로 나타난거죠.
참여계는 충격받고 절반이상 이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시민은 정계를 은퇴했죠
그러면서 분당한게 정의당인데, 참여계는 절반이상 줄었고,
경기동부 다음 계파인 인천연합이 최대 계파이죠.
천호선이 초대 당대표를 했지만, 처음 총선에서는 은평구로 출마했었는데,
저번 총선에서 당의견에 따라 출마지역 옮기면서 오리알 됬죠.
지금 유시민도 은퇴한 마당에 참여계는, 그냥 "깨어있는 시민" 이지, 정치로 출마한다거나
이런 사람들 자체가 없어죠.
여기 미권스처럼 게시판에나 글쓰고, 지역당에나 참여해서 활동하죠.
근데 인천연합(민노당 당시에도 경기동부 뒤를 이은 2번째 계파)
은 어쨋든 당론이나 뭐가 있음, 똘똘 뭉쳐서 진행되는거죠.
정의당은 노회찬대표제로 가는게 제일 좋을듯..
야권은 분열 분열 아 짜증
그나마 정의당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