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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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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육잠스님의 함양, 두곡산방 찾아서~~~~~
낙랑 추천 5 조회 571 24.05.19 08: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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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08:42

    첫댓글 첫번째사진의 창문과 손, 그리고 세번째 육잠스님 올린 손이 오마주되듯~
    육잠스님을 보여주고 설명해주시는 저 그림과 글귀들이 무척 궁금하지만
    가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는 것, 선문답을 듣는 님들의 모습에 또한 반하게 됩니다.
    역시 무심재여행의 묘미~^^
    데이지, 수레국화, 양귀비꽃, 찔레꽃, 모내기하려는 논과 밭의 곡식, 그리고 길
    그 길따라 한창을 둘러본니다~^^ 감사드려요~^^

  • 24.05.19 09:36

    오월은 그래요
    꽃도 바람도 사람도 모두가 싱그러운...
    찔레꽃 향기처럼 아름다운 오월이였네요
    낙랑님 ^^*

  • 작성자 24.05.19 09:45

    우즈벡 여행~~
    넘 좋으셨죠?
    저두 그 광활한 대지에 서 보곺았는데,~~
    푹 쉬시고 6월 여행길서 뵈어요♡

  • 작성자 24.05.19 09:39

    네 . 맞아요
    스님의 평생 그 손으로 홀로 모든것을 하셨을 그손을 찍고 싶었지만~~그럴 상황이 아니라~~그손을 그림자로라도~~ㅋ
    초서로 흘려 쓰신 내용들은 저희도 자세히 설명 듣지 못하고 가을쯤 산방서 전시회 하신다니 꼭 같이 가봐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9 13:13

  • 24.05.19 14:13

    호미 한 번 들지 못하고 봄을 보낸 중생에게 육잠스님은 어떤 공기와 흙캍은 말씀을 하셨을까요?

    스님은 이전보다 얼굴이 부드러워 보이십니다.

  • 작성자 24.05.19 15:38

    전 작년엔 뵙지 못하고 첨 뵈었는데 뇌출혈로 쓰러지고 난 뒤라 좀 야위셨지만 참 선한 눈빛이 좋았어요^^
    특별한 선문답보단 작은 것이라도 베풀고 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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