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이 멀리 바라 보이는 명당터!
첫댓글 첫번째사진의 창문과 손, 그리고 세번째 육잠스님 올린 손이 오마주되듯~육잠스님을 보여주고 설명해주시는 저 그림과 글귀들이 무척 궁금하지만가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는 것, 선문답을 듣는 님들의 모습에 또한 반하게 됩니다.역시 무심재여행의 묘미~^^데이지, 수레국화, 양귀비꽃, 찔레꽃, 모내기하려는 논과 밭의 곡식, 그리고 길그 길따라 한창을 둘러본니다~^^ 감사드려요~^^
오월은 그래요꽃도 바람도 사람도 모두가 싱그러운...찔레꽃 향기처럼 아름다운 오월이였네요낙랑님 ^^*
우즈벡 여행~~넘 좋으셨죠?저두 그 광활한 대지에 서 보곺았는데,~~푹 쉬시고 6월 여행길서 뵈어요♡
네 . 맞아요스님의 평생 그 손으로 홀로 모든것을 하셨을 그손을 찍고 싶었지만~~그럴 상황이 아니라~~그손을 그림자로라도~~ㅋ초서로 흘려 쓰신 내용들은 저희도 자세히 설명 듣지 못하고 가을쯤 산방서 전시회 하신다니 꼭 같이 가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9 13:13
호미 한 번 들지 못하고 봄을 보낸 중생에게 육잠스님은 어떤 공기와 흙캍은 말씀을 하셨을까요?스님은 이전보다 얼굴이 부드러워 보이십니다.
전 작년엔 뵙지 못하고 첨 뵈었는데 뇌출혈로 쓰러지고 난 뒤라 좀 야위셨지만 참 선한 눈빛이 좋았어요^^특별한 선문답보단 작은 것이라도 베풀고 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첫댓글 첫번째사진의 창문과 손, 그리고 세번째 육잠스님 올린 손이 오마주되듯~
육잠스님을 보여주고 설명해주시는 저 그림과 글귀들이 무척 궁금하지만
가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는 것, 선문답을 듣는 님들의 모습에 또한 반하게 됩니다.
역시 무심재여행의 묘미~^^
데이지, 수레국화, 양귀비꽃, 찔레꽃, 모내기하려는 논과 밭의 곡식, 그리고 길
그 길따라 한창을 둘러본니다~^^ 감사드려요~^^
오월은 그래요
꽃도 바람도 사람도 모두가 싱그러운...
찔레꽃 향기처럼 아름다운 오월이였네요
낙랑님 ^^*
우즈벡 여행~~
넘 좋으셨죠?
저두 그 광활한 대지에 서 보곺았는데,~~
푹 쉬시고 6월 여행길서 뵈어요♡
네 . 맞아요
스님의 평생 그 손으로 홀로 모든것을 하셨을 그손을 찍고 싶었지만~~그럴 상황이 아니라~~그손을 그림자로라도~~ㅋ
초서로 흘려 쓰신 내용들은 저희도 자세히 설명 듣지 못하고 가을쯤 산방서 전시회 하신다니 꼭 같이 가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9 13:13
호미 한 번 들지 못하고 봄을 보낸 중생에게 육잠스님은 어떤 공기와 흙캍은 말씀을 하셨을까요?
스님은 이전보다 얼굴이 부드러워 보이십니다.
전 작년엔 뵙지 못하고 첨 뵈었는데 뇌출혈로 쓰러지고 난 뒤라 좀 야위셨지만 참 선한 눈빛이 좋았어요^^
특별한 선문답보단 작은 것이라도 베풀고 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