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사랑 Love in duplicate
길고 화끈한 사랑
퍽퍽한 곶감 우겨넣듯
겨울은 그렇게 꾸역꾸역 지나가고
짧고 지루한 사랑
시원한 나박김치 톡 쏘게 떠 먹듯
봄은 선뜻 그렇지않을듯 짜잔 다가섰도다
첫댓글 감사히 읽고갑니다 늘 행복이 함게 하시길요 ~.
ㅎ읽을만 하지도 못한데오히려 읽어 주시니 감사하지요행복하세요 미소님
고운시 감사드리고 작별 인사를 드립니다시로서 즐거움을 주시기바라고 안녕히계십시요이유는 건강 때문이요
사실 저도 많이 아픈데요 많이 불편하신 것 같습니다부디 쾌유하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그토록 좋아 하시는 시글과는 정녕 작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아님
보틀님께서도 많이 아프신지요어디가요?젊으신 것 처럼혹은 안 아프신 중년처럼느껴졌는데요어디가 아프실까? 요?
ㅎ 살아있는 것 자체가 아프다면 믿으시겠나요 ㅋ사실 시글이란 사는 아픔을 표현하는 것 아니던가요 ㅎ그리고 우아님을 위무코자 한 말인데 괜히 오해를 하시겠습니다베베님의 관심 고맙기 한량 없네요
화끈하고 지루한 사랑 사이에봄이 들어왔는지요좋은 일만 많으신봄날 되세요보틀 시인님
ㅎ 화끈한 겨울이 지나고 지루한 봄이 오겠지요 ㅋ뭐 그렇다고 아직은 봄날이라고 할 순 없어도 한결 쏘다니기에 좋아진 건 사실이네요 뭔가 거창하게 쓰려다 역시 시간도 없고 감각도 떨어져 간단히 메모만 하였네요 ㅎㅎ 베베님도 더 좋은 활기 찬 봄날 되실겁니다
짧을수록 화끈한데 길어도 화끈할 수 있군요 곶감속에 농축된 뜻이 있을 듯 싶어요리조리 살펴보고 갑니당~유쾌한 하루 보내소서 보틀님*^^*
ㅎ 아이고 별 뜻 없고요 그저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서는 마당에 뭔가 두 계절에 대한 사랑을 대비 표현하고 싶었네요 ㅋ하지만 요즘 바쁘고 언어 감각도 떨어져 이것 밖에 못 쓰고 말은 것이랍니다 ㅎㅎ수선화님도 유쾌한 날 되시기를요
두가지 사랑 참 좋은대요..웅크렸던 겨울도 봄이오는 길목에 뒤걸음 치나봐요.봄 맞이 하자구요 ..보틀님..고운시간되세요...*^^*
ㅎ 떠나는 겨울이 아쉬운지 날이 오히려 더 춥네요 ㅋ봄 맞이 하는 사람들을 찬바람이 마구 시샘하는가 봅니다 ㅎ천수암님 즐거운 저녁 되시길요
첫댓글 감사히 읽고갑니다
늘 행복이 함게 하시길요 ~.
ㅎ읽을만 하지도 못한데
오히려 읽어 주시니 감사하지요
행복하세요 미소님
고운시 감사드리고 작별 인사를 드립니다
시로서 즐거움을 주시기바라고 안녕히계십시요
이유는 건강 때문이요
사실 저도 많이 아픈데요 많이 불편하신 것 같습니다
부디 쾌유하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그토록 좋아 하시는 시글과는 정녕 작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아님
보틀님께서도 많이 아프신지요
어디가요?
젊으신 것 처럼
혹은 안 아프신 중년처럼
느껴졌는데요
어디가 아프실까? 요?
ㅎ 살아있는 것 자체가 아프다면 믿으시겠나요 ㅋ
사실 시글이란 사는 아픔을 표현하는 것 아니던가요 ㅎ
그리고 우아님을 위무코자 한 말인데 괜히 오해를 하시겠습니다
베베님의 관심 고맙기 한량 없네요
화끈하고 지루한 사랑 사이에
봄이 들어왔는지요
좋은 일만 많으신
봄날 되세요
보틀 시인님
ㅎ 화끈한 겨울이 지나고 지루한 봄이 오겠지요 ㅋ
뭐 그렇다고 아직은 봄날이라고 할 순 없어도 한결 쏘다니기에 좋아진 건 사실이네요
뭔가 거창하게 쓰려다 역시 시간도 없고 감각도 떨어져 간단히 메모만 하였네요 ㅎㅎ
베베님도 더 좋은 활기 찬 봄날 되실겁니다
짧을수록 화끈한데
길어도 화끈할 수 있군요
곶감속에 농축된 뜻이 있을 듯 싶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갑니당~
유쾌한 하루 보내소서 보틀님*^^*
ㅎ 아이고 별 뜻 없고요 그저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서는 마당에
뭔가 두 계절에 대한 사랑을 대비 표현하고 싶었네요 ㅋ
하지만 요즘 바쁘고 언어 감각도 떨어져 이것 밖에 못 쓰고 말은 것이랍니다 ㅎㅎ
수선화님도 유쾌한 날 되시기를요
두가지 사랑 참 좋은대요..
웅크렸던 겨울도 봄이오는 길목에 뒤걸음 치나봐요.
봄 맞이 하자구요 ..보틀님..고운시간되세요...*^^*
ㅎ 떠나는 겨울이 아쉬운지 날이 오히려 더 춥네요 ㅋ
봄 맞이 하는 사람들을 찬바람이 마구 시샘하는가 봅니다 ㅎ
천수암님 즐거운 저녁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