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7시 반에 출발하자해서 오히려 아침시간이 오히려 한가했습니다.
논에 가는 일을 건너 뛰었습니다.
몇가지 염려사항은 있었지만 논에 가는 것을 생략하고 먼저 동물들을 챙겼습니다.
아침을 준비해서 먹고 일찍 광주를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연수원으로 갔습니다.
노을이 8시 50분까지 도착해야 해서 시간에 맞췄는데 좀 일찍 도착했습니다.
노을이 강의를 두시간을 해서 11시 좀 못되어 지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다음은 기춘형네로 갔습니다.
기춘의 모교인 도암 천태초 100주년을 준비하면서 100년사를 제작하는 모양입니다.
참고한다며 저희 모교 백년사를 달라하여 가는 것이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놀다가 12시 무렵 근처 대인시장 안에 있는 홍도횟집에서 물회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오니 12시 45분, 아차 싶었습니다.
1시에 GSC에 예약이 있었는데 1시까지는 불가능했습니다.
가면서 연락을 해서 좀 늦겠다했습니다.
10여분 늦게 도착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거기서 나와 다시 신세계백화점으로 갔습니다.
노을이 뭘 사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금호전자랜드 그리고 집으로 오는 중에 능주에 들러 시장을 봐서 왔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이른 저녁을 먹고 범바윗골 논으로 가 NK를 살포기로 뿌리고 돌아왔습니다.
수중모터를 가동해서 논에 물도 댔습니다.
집에 와 잠시 쉬었다가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