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2일(주일)주일예배♣
성경:히브리서11:24-26(신366P)
제목:믿음으로 모세는
서론
할렐루야!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6월 한달 동안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믿음으로 모세는 ”
오늘 본문에 보면 모세의 위대한 삶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모세의 위대한 삶은 어떤 삶인가에 대해서 말씀을 상고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믿음의 삶을 살았습니다(24절).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24절상).
모세의 삶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점은 바로 믿음의 삶을 산 것입니다.
모세는 믿음을 가지되 참으로 건전한 믿음, 아름다운 믿음, 값진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평생토록 이 믿음을 통해서 자기 모든 사역에 승리할 수 있었고, 가로막힌 홍해도 갈라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을 향해서 힘찬 전진을 할 수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에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고(1절),
믿음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를 바라보게 되고(3절),
또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귀한 제사를 드린 내용(4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가슴에, 믿음이 신령한 눈에, 믿음이 신령한 말속에 나타날 때 하나님이 창조하신 위대한 세계를 볼 수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말한 그 말속에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에녹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고 했습니다(5절).
믿음 속에 하나님이 역사해주신 것입니다.
큰 믿음은 큰 기적을 가져오게 합니다.
야고보서 5:15에 보면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낫게 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생명 없는 송장과 같습니다. 믿음이 있을 때 모든 지식도 가치있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이 있을 때 여러분의 모든 재간이 하나님 앞에 능력으로 이용되고 사용될 수가 있습니다.
아멘
2.거절과 선택을 분명히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24-25절).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24,25절)
여기에서 모세가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했다는 것은 얼마나 모세가 선택과 거절을 분명히 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는 비록 이스라엘 사람이었지만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입적이 되어 엄청난 부귀와 명예가 그에게 주어져 있었습니다.
원한다면 그 당시 최강대국인 애굽의 왕자로서 세상의 낙을 누리며 일생을 보낼 수도 있었지만
그는 세상의 낙을 누림이 곧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선택했습니다.
특별히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기뻐하시지 않는 것을 판단할 줄 알아야 됩니다.
진리와 비진리를 판단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마귀의 역사를 판단할 줄 알아야 됩니다. 영 분별의 은사가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모든 종류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대단히 귀한 마음입니다.
어려운 사정을 살펴줄 수 있는 마음, 헤아려줄 수 있는 마음, 이해해 줄 수 있는 마음, 그리고 선을 베풀 수 있는 마음, 용서를 베풀 수 있는 마음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모세는 자기의 수단과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이 아닙니다.
애굽의 제2인자 위치에 있었지만 그것을 다 분토같이 버리고 백성들과 함께 고난을 자처하고 그 길을 선택했을 때 바로가 들려주는 인장보다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더 큰 능력의 지팡이를 들려주셨습니다.
이 지팡이를 휘두를 때 그 대제국 애굽이 벌벌 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지팡이를 휘두를 때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권세를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팡이를 받아야 됩니다. 때때로 믿음생활을 하다 보면 손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어떤 면에서는 진급에서도 지장이 될지도 모릅니다.
떨어지고 해직을 당하고 버림을 받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실 줄 믿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믿음도 주시고, 황금으로 살 수 없는 평안을 주시고,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명도 주시고, 인격을 하나님께서 분명히 높여주실 줄 믿습니다.아멘
3.소망의 확신을 지닌 삶을 살았습니다(26절).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26절).
모세는 애굽 궁전에서 누리던 부귀 영화를 버리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상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온갖 능욕을 당하면서도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했습니다.
히브리서 11:6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며 소망의 확신을 가지고 사는 자는 절대 게으르거나 나태한 삶을 살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13-14에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말씀했습니다.아멘
***{결론}***
모세의 위대한 삶은 어떤 삶입니까?
1.믿음의 삶을 살았습니다(24절).
2.거절과 선택을 분명히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24-25절).
3.소망의 확신을 지닌 삶을 살았습니다(26절).
여러분!모세의 위대한 삶을 본받아 믿음의 삶, 거절과 선택을 분명히 하는 삶, 소망의 확신을 가지고 삶을 살아 최후까지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마음기도/
1.2024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4년에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