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명리(命理)를 역상(易象)에 의지하여선 해석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규경덕]

명리(命理)를 역상(易象)에 의지하여선 해석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곽경국추천 0조회 519.05.29 12: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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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命理)를 역상(易象)에 의지하여선 해석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역상이 오행(五行)의 무슨 궁(宮)인지 알아선 육친(六親)의 그 오행으로 인하여선 그 역상(易象)이 상징하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인데 길괘는 길한상 흉괘는 흉한상 육십사괘 저마다 고유한 특색을 띠게 되는데 그런 고유 형상을 그려 내놓게 된다 이런 말씀인 거다 천수송괘(天水訟卦)하면 송사 쟁송일 일어난다는 상징 아닌가 천수송괘는 화궁괘(火宮卦)로서 세주(世主) 칠세(七世)로서 사효(四爻)에 와 있으며 비신(飛神) 오(午) 비겁(比劫) 화성(火性)이 역시 잡고 있는 거다 그렇다면 구하라 명리 둥지 조(條)에서 이렇게 그렸다면 소이 육친 화기 계미(癸未)일주(日柱)이므로 계자(癸字)수성(水性)에 대한 재성(財性) 직장 터전 머무는 곳 거주처가 문제를 야기 시켜선 쟁송 사건에 휘말린다는 것이고 아- 그러고 병술(丙戌)대운 하면 화기(火氣)가 가득한 용광로 극렬한 열기를 뿜고 있는 것인데 점점 더 그 러한 형상을 부채질 하게 될 것이란 것이다,
이렇게 빈틈없고 헛다리 짚을수 없게끔 명료하게 밝혀주는 것이 역상 풀이인 거다 기해(己亥)세운에 기사(己巳)월이면 기해(己亥) 지간(支干)합(合)으로 묶은 것을 사자(巳字)가 해사(亥巳)충(沖)하니 해(亥)중에 갑목(甲木)을 묶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계(癸)일간(日干)에는 갑(甲)이 상관(傷官)이지만 화기(火氣)충천(衝天)시키는 근(根)이 생기는 거라 점점 더 활활타게 하는 것 쟁송의 트라우마 후유증 나락 심연(深淵)으로 빠져들게되는 것 심신이 황폐 자연 여러 병마가 일어나게 마련인 거다
 
천수송괘라 하는 것은 그 형상이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것을 상징하는 것인데 날이 더우면 식어지라고 비가 내리는 것을 상징하는 역상(易象)인데 태어난곳 광주 광역시 서구 치평동은 그렇게 열름날 날이 더운데 비는 안오는 지라 코끼리가 물을 코로 위로 뿜어선 허공중에서 물이 비 내려 오듯 하게 하는 모습인 거다
이것이 대운 세운이 좋게 맞아 떨어져선 운기가 좋을 적엔 아마도 병(丙)대운은 운이 좋은 형세 일 거다, 묘기(妙妓)와 재능(才能)을 보이는 것이 되어선 세인(世人)의 사랑을 받겠지만 한여름 다가는 운기 시들어지면 소이 술(戌)대운 화기(火氣)가 고묘(庫墓)에 갇히는 무렵이면 가을 도수 다가와선 천풍구괘(天風垢卦)=사해(巳亥)충(沖)괘(卦)로서[ 쌍산오행 건해방(乾亥方) 손사방(巽巳方)이렇게됨] 서북 서늘한 바람 상징 서북 서늘한 바람이 불적이면 여름날 한창 재능 부리든 기능 소용이 없게되는 모습인 것 소이 선풍기 실외기 에어콘 모두가 고물 대접을 받게 되는 그런 시절이 가을날이라 그런 가을날 당도한 형세 구닥다리 고물덕을 내려 먹게 되는 모습이 된다 이런 말씀인 거 소이 고물장수 엿가위 한테 덕을 주는 엿가위나 깍새 가위나 가위는 가위 서계통 태어난 황교안이 부모 고물장수 엿가위 치는 모습 생김이나 역시 같은 가위인 것 그런 깍새 가위를 만나선 자연 그렇게 어려움에 들게 되는 거다
누그든지 명리를 풀고자하는 자들은 이런 방식으로 명리를 역상에 의자하여 풀면 확연이 그 사항 이치가 다 드러난다
비신(飛神) 오(午)가 진두극(進頭克) 유(酉)에 먹이를 화극금(火克金)으로 무는 것이라선 길한 방향으로 작용을 하지만 역시나 오(午) 태양이 유(酉) 서방에 일몰(日沒)하는 상황을 그리는 것인지라 오유(午酉)가 내외(內外)이지만 오(午)에 운기(運氣)가 빈약하다면 역시 서방을 만나는 것이 좋다고만 할수가 없는 것이된다
이강사가 이렇게 풀줄 몰라선 모든 명리 풀이를 안푸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풀면 말이 길어지고 함에 이런식 명리 체계 푸는 건 이미 오래전에 논리라 명리만 보고 논하는 자들 한테 그냥 풀으라고 맡기는 것이고 사주에만 사람의 운명이 메인 것이 아니리선 풍수를 겸하여선 푸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