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날씨도 흐리고 낮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져서 오랜만에 야외활동을 했었고 지난밤에도 무더위에서 벗어나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오늘 아침에도 시원해서 집주변에 예초기 작업을 하고, 마을 도로변에도 예초기 연료가 소진되어 엔진이 꺼질때까지 작업을 했다.
그런데 해가 올라오니까 기온이 섭씨 30도로 넘어서 다시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아침에 농협에서 조합원들에게 마을별로 배추모종을 무상 공급한다고 해서 이웃집 친구와 함께 트럭 두대로 배추모종을 운반해 왔다.
마을회관으로 운반해서 친구에게 4개 동네중에서 한곳의 조합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부탁해 놓고 나머지는 마을방송을 해서 내가 나누어 주고 돌아왔다.
마을에서 자율개발 사업으로 신축하는 건물이 있는데 내부 인테리어 자재를 선정해 달라고 해서 다녀왔다.
오후에 누님댁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쉬다가 2주만에 커뮤니티 센터에 있는 헬스장으로 갔다.
한주는 송도에 올라가는 바람에 한주는 대장내시경을 하고 나서 일주일 무리하지 말라고 해서 쉬다 보니 2주가 지난것 같다.
오랜만에 운동하려니 몸이 긴장이 되는것 같았다.
카페 게시글
----ㅇ귀촌의하루
오전엔 집주변과 도로변 예초기 작업, 오후엔 헬스장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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