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글팀의 12월2일 광주작별을 아쉽게생각한다. 이러한현상은 지역의 사고전환이안되는한 계속이어질것이다. 비단 블랙이글비행팀만이 아니라 기업 행정 여타집단도 광주이탈은 계속되다고본다. 블랙이글팀의 광주주둔은 인구증가와 연관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조종사들도 광주잔류를 희망했다. 원주나 여타지역보다는 교육과 도시환경이 좋았기때문이다. 그러나 지역의 여론은 따가운시선으로 소음과 배타적인 군사시설로 여겼기때문이다. 블랙이글팀의 하루비행시간은 생각보다 짧다. 20~30분에 지나지 않는다. 전투비행기보다는 소음이크지않고 상공을 날으는모습도 예술적인모습이다. 그러한 멎진선물을 마다하고 매도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