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춤바람카페 사즐모에선
조직의 결속력을 위해 수련회를 연다고
그야말로 난리법석을 떨고 있읍니다.
다음카페 회원들이 네이버카페 회원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취급하더니 아사모 네이버가 커지니
그것이 배가 아픈지 아니면 욕심이 커져서 눈에 뵈는게
없는지 네이버 회원들을 한참 못맞땅해하며 욕을 하더니
이젠 다음과 네이버 운영진이 어쩌구 저쩌구 등을 토닥이면셔
이틀동안 수련회를 한다고 비영리단체 사즐모에서 참석하라고
울부짖고 있읍니다. 모여라 마셔라 취해라
그 다음엔 무슨일이 생길까요> 수풀림에 사내남 계집녀 >>>뻔할 뻔자지요
부인이 있는 남자 남편이 있는 여자 이것이 무슨 개같은 경우입니까?
요즘 시대가 아무리 개방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이성끼리 모여서 술에 취해서
흐느적거리다 보면 분명히 불륜의 모테가 되는 스킨쉽이 생기고 그 다음은
불보듯 뻔하겠지요 각자가 살아가며 생각의 차이가 가지각색 이겠지만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을 갖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같은 취미생활 회원끼리 가끔 만나서
돈독한 유대관계를 만들어도 좋겠지요 하지만 꼭 술을 마셔가며 만나야할까요?
술에 취해서 이해력과 사고력이 떨어져서 깜박하는 사이에 또 무슨일이 생기면
저도 책임 못집니다. 사즐모에선 조직의 결속을 핑계로
암암리에 회원간의 부적절한 관계를 부추기고 있읍니다.
그래야 모임을 주제로 남녀가 만나서 님도 보고 뽕도 따구
회원도 많이 참석하고 중앙기금도 많이 적립되고 과연 잔머리의
고수라고 칭찬할만 합니다. 많이 벌어먹으려는 수작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왜? 모임에는 술이 빠지지 않을까요? 술먹고 헤롱헤롱 대면서 사즐모에서
원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저는 입아프게 애기를 안하겠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독자들 개 개인의 판단에 맞기겠읍니다. 또 저만 나쁜사람으로 비하되기 싫습니다.
깊게 생각하시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기를 기대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적사즐모 카페지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