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차에서 걍 놀고.ㅋㅋ
이쁜애인 칭구들만나 놀고 집에 오려고 내부순환도로에 올랐습니다.
너무 졸려서 속도 좀 올려드랬죠..ㅋㅋ
120km 가르키니 갑자기 핸들이 떨려 오내효....ㅜ.ㅡ
이상하다...아까 대전 갔다가 올때는 이상없었는데....
음악끄고 속도 줄였다가 다시...120km올렸는대 똑같더군효..아놔...
낼 아침에 발란스 바야겠다하고 집 지하주차장에 들어가 주차하고 한바퀴 둘러보다가 오른쪽 앞타이어에
꼼곰히 불어 있는 방진매트!.....아놔.... 너 왜 거기에 붙어 잇노....??
두 손바닦만큼 붙어 있더군효....근대 알루미늄 부분은 없이....고무부분만....
퍼티헤라로 열심히 띠어내는대 여간해서는 떨어지지않내효...
그래서 트렁크에 있는pb-1 물타서 슥슥 뿌려주니 조금씩 덜어집니다...아놔....
타이어 무늬도 만들어 주고...ㅋㅋ
대충 끝내고 내일 아침에 달려 보아야하지효...
포차에서 나올 때 주차한 자리 앞에 누군가가 떨어 뜨려 놓은 오릭스 방진매트 한 조각(두손바닥 만큼)이 생각 나더군효,..
왠지 주서다 놓고 출발하려다가 급한맘에... ㅜ.ㅠ
첫댓글 헐.......... 전 신발 바닥에 레진 붙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편은 신발 바닥 방진매트이에효.ㅋ
오늘 결국에 휠 가게 가서 발란스 다시보고 왔습니다.ㅠ.ㅜ 생 돈 2만원 날라가내효...ㅜ.ㅡ
ㅋㅋㅋ 그런거였군요^^ 다행이네요
발란스 보고 달려 봤는데...그래도 어딘가에서 진동이...앞/뒤 다 봐야하는 건지효?ㅋ
이쁜 애인 친구??? 1.친구 2.애인 3.친구의애인 4. 친구의 예쁜애인 5.나의 예쁜애인???
5번 + 7번 이쁜애인 칭구 ..ㅋㅋ
ㅎㅎ 방진매트의 위력은 역시 대단해!!
맘에 안드는 녀석 있음 포차에서 매트 몰래 훔쳐다가 바퀴에 발라 주세효.ㅋㅋ
ㅍㅎㅎ.희성씨 역시 꼼꼼해. 과속이 가끔은 좋다니까..ㅋㅋ
오늘 새벽에 회사 내려오면서...더 밟았으효.ㅋㅋㅋ GPS 190km...
전 오른쪽 신발에 붙어서 떨어지질 않네요
저도 오른족 입니다.ㅋㅋ
후후후 아직 제 신발을 보지 못했군요...후후후...
안봐도 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