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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 5909(2011)년 개천절 세계평화축제
간도협약 100년인 작년, 간도가 영영 중국으로 넘어가기 며칠 전인 9월1일(민족주권의 날로 정함)에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에 청일간 간도협약 무효 및 간도 반환 요구 관련 제소를 한 <민족회의>는...그동안 해온 개천절 민족공동행사가 민족주권을 세움으로써, 보다 의미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국제상황은 이제 민족의 자주성과 정체성을 확보하는 역사 전쟁의 시대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의 조국, 朝鮮(옛 발음 “아시아”)이 건국된 개천절은 자주평화통일과 인류의 홍익인간이화세계에 가장 중요한 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민족진영은 91년도부터 남북이 본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하여, 민족진영을 복원하며, 평화통일에의 중앙대문을 활짝 열며, 민족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제 그동안의 그러한 역량을 모아 올해는 여느때 보다 힘차게 전진하려 합니다. 특히 원구단은 天統을 받아 천제를 올리는 신성한 성지로서, 원구단을 다시금 이 시대에 살리는 것은 천손 민족사의 사명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국조님을 비롯한 조상님들께 “삼육대례”의 절을 올리는 것은 개인과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받고, 더 나아가 민족사의 맥을 잇고 , 통일과 민족자주의 올바른 역사와 세계평화를 구축하는 것이니, 참여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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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0월 3일 일요일 오전 11시반~ 오후 6시
*장소: 덕수궁 대한문(11시반 집결)=>원구단 (오전12시):시청옆 조선호텔 앞
(1) 주 관 : 개천절 세계평화축제 조직위원회( 개천절민족공동행사 포함)
(2) 주 최 : 민족회의
(3) 언론홍보주관 : 한류문화예술신문사, 환타임스, 뿌리방송,
(4) 후 원 (예정): 서울특별시(공식후원 확정) 통일부, 중구청, 문화관 광부, KBS, MBC, SBS, 한국언론인협회,
(5) 참가단체 : 민족자주연맹,삼균학회,단수일도회,개천민족회,한민족운동단체연합(대표:박종구), (사)기천문, 민족연합, 단군단, 동민회, 태천단, 후암미래연구소, 민족중건총본부, 고조선역사문화재단, 대한효실천국민운동본부, 원구단천선녀회,검가 등 민족회의 300여개 단체 와 환타임스, 한류문화예술신문사, 뿌리방송
대회장: 조만제(삼균학회 회장-상임),황우연,김우전,이수성, 김산호
박종호,박상림,김관화, 오순희,백운, 차길진, 김철운
조직위원회: 홍수표,유상주,김옥순,김종갑, 김영기,우룡스님,전도일스님,임희경,조성제,서굉일,이규룡,임형진,박종구,이창구,이일수,임순화,오숙자,김인배,이경자,백조종,조성천,김군식,김양님,이정숙,정경애,장무극스님,김동엽, 이영화, 이섬숙,홍유승,최종광,김상표,남문기, 임정의(해외동포대표)
<경과보고>
올해는 경술국치 100년되는 해로 우리민족의 정기,또는 민족의 주권 을 다시 한번 되 새겨보는 한해이기도하다. 이에 우리 민족생명체의 민족회의에서는 올해는 더한층 뜻깊은 개천절을 준비하였다. 서울시의 관심 과 협조를 얻어내어 공식 후원행사로 지정되었으며, 개천절을 세계평화축제로 발전시킬 원대한 포부와 구체적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17년간에 걸쳐 원구단 개천대제를 올려왔고,이제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틀을 많이 잡았다.
작년에 간도협약 100년을 맞이하여 간도가 영영 중국으로 넘어가기 며칠 전에 네널란드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에 불법을사늑약무효선언 및 간도반환소송 도 접수를 했고 9월1일 국제기자회견을 통해 민족화합체<한조선>의 민족주권 선포로 다시 한번 위상을 정립 하였다.
지금 국제상황은 민족 의 자주성 과 정체성을 확보하는 역사전쟁 의 시대 에
들어가고 있다. 이때 우리의 조국 고조선이 건국된 개천절은 민족에게 가장 중요한 핵 이라고 할수 있다. 특히 원구단 은 민족 의 천제를 올리는 天統을 상징하는 신성한 성지로서, 대한제국 의 한 도 서려 있으며, 하늘 의 제사를 올리는 천손민족으로서 원구단 을 다시금 살리는 것은 중요한 민족사 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제 모든 민족 단체들과 국민들, 해외동포가 하나되어 민족생명체인 민족회의로 모여, 전 세계를 개천절 평화축제로 품에 안고 ‘홍익인간 이화세계’ 의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동안 에도 그래왔듯이 원구단 개천대제 는 순수한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서 올려졌다. 누구라도 형편껏 참여를 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올해부터는 서울시가 관심 을 가지고 개천절 을 세계평화축제 로 발전시킬 생각이 있기에 원구단개천대제 는 그중 에 매우 중요한 행사 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또 올해는 민족대표 366인 을 지정하며, 그 중 36 인의 聖衆의 무리가 이 원구단 개천대제에 직접 헌주를 하는 제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각국의 주한외교사절단도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민족회의 해외지회 등을 필주로 한 해외동포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향후 천선녀 국제대회, 무예인 국제대회, 체육인 국제대회 등도 이러한 세게평화축제 안에 포함되어, 브라질 삼바축제, 올림픽 월드컵 대회 등을 능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민족대표 366인은 덕수궁 대안문으로부터 천지인 천부 3인( 청동팔주령, 청동다뉴세문경, 비파형 청동검 등 3개)을 앞세우고 , 북소리에 맞추어, 청사초롱을 들고, 원구단 정문까지 민족의 상징으로 행렬하여 원구단 정문까지 와서, 원구단 천선년회의 인도를 받아 황궁우로 입궁하여, 천제를 올리게 된다.
- 행사일시: 개천5909년(단기4344년), 서기2011년 10월3일 11시 반
* 오전 11시~11시반: 식전 공연 * 11시반~오전 12시: 대안문에서 행렬 시작
* 오전12시: 원구단 개천대제 시작
(원구단 천선녀의 검무로부터 시작)
- 장 소: 덕수궁 대안문에서 부터 원구단 (시청 옆 웨스턴조선호텔 앞 소재 )
- 전야제: 10월 2일 오후 6시, 서울광장
http://cafe.daum.net/grandcorea, www.grandcorea.org 민족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