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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경찰관을 사칭한 남성 3인조가 마사지 업소 이용객을 납치 감금하고, 마약 사건을 조작해 현금을 갈취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남성 3명이 파타야 시내 쏘이 차이야품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 난입해, 스스로를 경찰관이라고 밝히고 매장 내를 수색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용의자 일당은 시술실에서 피해자를 깨운 뒤 조사를 했지만 불법적인 물품을 발견하지 못하자, 이들은 마사지사들을 나좀티엔 12번 골목에 있는 은신처로 끌고가 필로폰 투약을 강요했다고 한다. 하지만 피해자들이 그것을 거부하자, 이들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마약 단속 작전 정보원으로 나서라고 압력을 가했다. 다시 마사지사들이 그것을 거부하자, 이들은 협박과 갈취를 통해 석방 대가로 돈을 요구했고, 결국 7,500바트를 건네주고 풀려났다고 한다.
이후 풀려난 마사지사들은 가게 주인에게 돌아가 이 사실을 알렸고, 두 사람은 사건 당시 촬영된 영상 증거를 가지고 파타야 경찰서에 신고했다.
파타야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과 방범 카메라 영상 등의 증거를 바탕으로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고, 현재 수사반과 특별수사팀이 용의자들의 행방을 추적하며 도주처를 파악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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