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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칠공주 터에서 한뎃잠을..(2018.1.13~14)
원조머슴 추천 3 조회 3,215 18.01.22 16:1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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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2 16:30

    첫댓글 굴업도 함께 갔었던 시간이 버~얼써,
    갑장 디포님, 어산님 여기서 보니 반갑네용~^^
    소양강 얼음트래킹 안구정화 시원하게 하고 갑니당~^^

  • 작성자 18.01.22 16:52


    아..
    디포님.어산님 다 아시는 사이죠?ㅎ
    생각치도않은 소양강 얼음트래킹
    대박이었습니다.
    그렇게 편한길은 박짐메고 처음이었다는..ㅎㅎ
    얼음이라 오르막이없는 그져 평길뿐~~~~

  • 18.01.22 16:31


    올만입니다!!!
    좋은곳 힐링~
    멋있네요
    함박 하시죠

  • 18.01.22 16:53

    큰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작성자 18.01.22 16:53


    어허..
    이게 누구시랍니까~
    어디 좋은곳 찾아다니시느라 볼수가 없든만요..
    해외로만 다닌다는 소문이 파다하던데..
    은제 함 보시게요~~

  • 18.01.22 21:37

    @백,색,달,빛 대~박
    좋은일 많으시고
    건강하시~개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22 17:18

  • 18.01.22 17:06

    칠공주터 유래좀 알려주세요.....

  • 작성자 18.01.22 17:09

    여기에 자세히 씌여있습니다.ㅎ

  • 18.01.22 17:18

    @원조머슴 헉 !!!!
    저걸 읽으라고.....?
    내눈으로는 도저히 ...
    그냥 포기 할렵니다......하하하

  • 작성자 18.01.22 17:18

    @호테 키우면 다보입니다.
    그냥 읽으신다면 구신이시구요.ㅎ

  • 18.01.22 18:23

    @원조머슴 키워도 안보임...돋보기 필요함...ㅋ

  • 18.01.22 17:21

    확대가 안돼서리....
    답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1.22 19:49


    별거없구요.
    어떤 부부가 전란을 피해 딸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농사짓고 잘 살다 전란이 다 끝난후 다시 내려왔다는 전설입니다.ㅎㅎ

  • 18.01.23 08:42

    예전에는 칠공주터로 갈라지는 지점의 이정표가 없었죠.
    갈라지는 지점에서 좌측 개울을 지나 올라가야 하는데 좌측 개울을 지나지 않고 길이 좋은 직진을 했더니만...
    그래서 두시간 정도 알바했다가 원점회귀 뒤에 마을 주민 분들에게 길을 물어 다시 도전해서 올랐던 적이 있어요.
    전 칠공주터 가기전 바로 아래 전망대 데크에 피칭을 하고 인제 야경을 보며 혼자 무섭게 밤을 보냈죠...ㅎ
    칠공주터 화장실에서 귀신 나올까봐 무서워 다시 내려와 전망대 데크에...ㅋㅋ

  • 작성자 18.01.22 19:52


    아..
    이 칠공주터 이정표를 말씀하신듯.
    이지점 계곡 건너면서 등산로가 가파라지긴 합니다.

    저희들은 인원이 많아서인지 무섭기는 커녕 아늑하고 좋기만 하던데.. ㅎㅎ

  • 18.01.22 19:46

    칠공주터에 칠공주는 안보이네요....왜 칠공주터 인지 아시나요?

  • 작성자 18.01.22 19:55

    이것도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시나요? ㅎ

  • 18.01.22 20:04

    아~~~죄송해요..그 사진을 지나치고 못봤네여.... 휴대전화 불통지역이라 칠공주와 연락이 안되요...ㅎ

  • 18.01.23 00:06

    와~~우`~얼음길 트레킹은 대박행운입니다^^
    원조머슴님 맨날 맨날 좋은곳만 다니시고~~~ 전생의 나라를 몇개씩 구하신분 같으셔요^^
    원조머슴님의 기쁨 ^^ 감동^^ 전해져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만세`~!

  • 작성자 18.01.23 09:51


    얼음길 트레킹은 처음이었지만
    얼마든지 걸을수있는 편안한 길어었습니다.

    얼음보다 더 평탄한길은 없을테니
    말입니다.
    그런데다 아무도없는 넓디넓은 소양강을따라 가끔씩 쩡쩡~ 거리는 소리를들으며 가끔 긴장도 하며 걷는 얼음길.. 따봉이었습니다.ㅎ

  • 18.01.23 09:47

    오~ 이런곳이 있군요.. 칠공주터.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감 했습니다~^^

  • 작성자 18.01.23 09:53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다녀온 칠공주터.
    사계절 어느때가도 좋을듯한 곳이었습니다.
    여름에는 녹음이 우거진곳.
    가을에는 소양강변과 함께 단풍도
    이쁠듯하고요.

  • 18.01.23 11:37

    얼음 갈라지는 소리도 육중하지만 얼음 어는 소리도 들을만합니다

  • 작성자 18.01.23 12:48


    담에 기회가 되다면 저런 얼음위에서의 하룻밤도 좋을듯합니다..

    정말 얼음 갈라지는 소리인지 깡깡 거리는게.. ㅎㅎ

  • 18.01.23 14:08

    와우짱입니다.고즈넉한 분위기에 얼음트레킹이라뇨!~완전 부럽습니다. ^^

  • 작성자 18.01.23 14:51


    고즈넉한 분위기는 압권이었습니다.

    지인의 전언에 의하면 녹음 짙은 한여름 숲속에서의 하루도 좋더라고 하더군요

  • 18.01.23 14:48

    한여름 뙤약볕만 피하면 참 좋은 곳이군요...
    칠공주터, 저도 기회되면 꼭 가봐야 겠네요 ^^

  • 작성자 18.01.23 14:53


    거의가 숲속길이라 여름도 좋을듯합니다.
    제 생각에는 단지 봄철이 제일 밋밋할것 같았다는..

  • 18.01.23 14:57

    조은곳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한번가볼랍니다..^^

  • 작성자 18.01.23 15:10


    이러다가 장터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ㅋㅋ
    (농담입니다)

  • 18.01.23 19:30

    겨울 즐기자의 최고가 눈과 얼음이 있는곳이면 최고입니다.
    겨울 소양강의 정취 넘멋지네요.
    달려가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01.23 22:49

    이번주도 최강 한파라니 소양강 얼음길 트레킹도 좋을듯싶습니다.
    인제쪽 원대리 자작나무 숲길과 연계해서 다녀오심 더좋지않을까~~

    제 생각이었습니다.ㅎ

  • 18.01.26 16:03

    멋있어요~ 함께할 수있는 친구가 있어 좋습니다 ^*^

  • 작성자 18.01.26 18:51


    고맙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함께하는 산친구는 없는듯 합니다.
    다니다 보면 낯선이도 친구가 되고 선배가되고 후배가 되는듯요

  • 18.01.29 08:24

    멋있어요~~..
    꼭 해보고 싶네요~~..

  • 작성자 18.01.29 19:43

    해보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이미 따라나서고 있는것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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