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열정동장애입니다
조현병으로 치료를 쭉 받았습니다
2013년 약이0 안맞아서 부곡병원에서 6개월 입원하였습니다.
병원생활 중 우울증이 찾아왔는데 퇴원하고 김철진쎔 병원에서 진료 받은 결과 분열정동장애 판정 받았습니다.
주치료제 리스페리돈 5미리,오르필서방정 300미리 처방받고 약 복용중
올해 봄에 조증이 와서 지금은 오르필서방정 600미리, 리스페리돈 5미리 처방받고 복용중에 있는데요
부작용으로 피로감이 많이 오네요
이 상태로 계속 약용량이 높아 지는건 아닌지 불안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환우중에 약용량이 개선된 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언과 진실한 답변 원합니다.
첫댓글 피곤할때 비타민 B 가 좋군요 저도 항시 피곤한데 얼른 사먹야 되겠네요~~~
저는 중등도 우울에피소드, 자기애성 인격장애 진단인데요. 오르필 서방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혈액검사를 하시고 오르필 300이냐 600이냐 처방하셨슴 합니다. 저는 혈액검사 2번 결과 900 무효능 1200 적절함 처방을 받게되었지요. 그동안 900을 먹어온게 알약 숫자만 채운 꼴입니다. 또 나아지면 다시 900 600으로 내려갈 지 모르지만 2주차 혈액검사를 권함니다.
오르필서방정을 그렇게 높게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가요??
@수경심 우울 치료 2년간 약명칭은 조금씩 변화되었지만, 의사샘 말로는 오르필 부작용은 크지 않다 하더군요. 늦게 자고 새벽예배 다니고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갖고 마음 편하게 하라는 정도 이야깁니다. 6개월 후에는 900으로 낮춰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