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즉, 5급 사무관 행정고시도 최고죠ㅋㅋ
우리나라의 최고 엘리트들이 모인 곳인데ㅋㅋ
초봉은 대략 월급으로 300만정도 됩니다ㅋㅋ 나중에 오르기는 하지만 공무원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연봉은 높지 않아요ㅋㅋ
하지만 명예 측면에서는 최고죠ㅋㅋ
근데 행정고시가 되어도 개인 시간은 사업하는 사람만큼 없다고 보면 되요ㅋㅋ 나중에 직급이 올라가면 여유가 조금 있어지지만 사무관이나 서기관은 일반 공무원처럼 정시 출근에 정시 퇴근의 개념이 없어요ㅋㅋ 주5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ㅋㅋ
저도 복학하고 행시를 준비할까 하다가 확신이 서질 않아서 준비를 안했는데;;; 행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돈 바라면 하면 안되구, 명예 및 어떻게 보면 국가에 대한 자부심으로 하는거죠ㅋㅋ
근데 밑에 글에서 봤는데 월 2천 순수익이 계절형 사업이거나 아니면 미래 비젼이 없으면 모를까 장기적으로 괜찮다고 여겨지면 당연히 사업이죠ㅋㅋ 그 정도에 장기적인 안정이 되면 행정고시는 비교가 안되요ㅋㅋ
이상 행정학과 학생의 글이었습니다ㅋㅋ
근데 말은 이렇게해도 행정고시 되는게 더 어려워요ㅠㅠ
그리고 행정고시가 물론 우리나라의 최고 신랑감 중에 하나이기는 한데ㅋㅋ
우리나라 사회가 최근에 보며 돈을 중시하는 경향이 더 커진거 같습니다ㅋㅋ 어느정도 돈을 벌면 행정고시가 확실히 낫다고 생각하는데ㅋㅋ 사업을 하면서 일년에 수수익이 2억을 훨씬 넘어가면 그 밸런스를 붕괴시킬수 있스비다ㅋㅋ
첫댓글 님.. 28이신가여? 방년?
저 그렇게 나이 안먹었어요ㅠㅠ 왜 이러세요ㅠㅠㅠ
제목만 보고 님 예상... 전 외무고시도 도전해보고 싶어요......하고싶은게 넘 많아서 탈.....ㅋㅋ 의대긴한데 언어도 4개국어 할 수 있고 국제정세 돌아가는거나 정치이런거에 너무 관심 많아서 ㅠ 곧 외무아카데미로 바뀐다는데!
ㅎㄷㄷㄷ 저는 영어만 잘했으면 피파 에이전트 혹은 UN 같은 국제 공무원하고 싶은데ㅠㅠ 현실은 영어가 시망ㅠㅠ
솔직히 의사 외교관 둘중에 하나 고르라고하면 외교관하고 싶어요..ㅋㅋ 어릴때부터 꿈은 외교관이라..ㅠㅠ 돈을 떠나서 막 아프리카나 중동 이런 대사관에서 고생하면서 근무해보고싶음. 자녀교육에도 좋고...
근데 님은 외국어가 되니까 아직 기회는 있죠ㅋㅋ 외무아카데미느 외국어를 중심으로 선발을 한다구 해서요ㅋㅋ 저도 고등학교때 운동 안하고 공부르 했어야 했는데ㅠㅠ 진짜 그냥 영어 같은거는 안되니까 제일 하고 싶은게 역사 관련쪽에서 일해보고 싶은데ㅠㅠ
故 이태석 신부님 같은 의사가 되느냐..... 반기문 총장님 같은 외교관이 되느냐를 놓고 고민중~_~ 언어걱정은 별로 없어요..ㅋㅋ 어릴 때 체계적인 교육으로 배운건 한글보단 영어하고 태국어인지라..5살 이후로 배운 한국말은 걍 부모님이 알려준거..
근데 외교쪽을 갈려면 학연이랑 지연 및 인맥이 중요하니까ㅋㅋ 스틴님이 국내에 어느정도의 관련을 가지구 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ㅋㅋ
인맥은 부모님만 믿고 가야죠..ㅋㅋㅋㅋㅋ 학연이나 지연 안 좋으면 진짜 일하기 힘든 국가의 대사관으로 보내버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부모님 인맥보다도 개인 인맥이 중요시되는 사회라서ㅋㅋ 스틴님도 혹시나 이쪽에 관심있으면 인맥을 쌓으셔야 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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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서울대 이신가요??
저도 제목보고 님 예상...전 행시지금부터 조금씩 준비중이에요...ㅎ...ㅋ
군대 갔다와서 준비하는거가요??? 그럼 쉽지가 않을건데;;
아뇨 저 아직 군대안갔어요 ㅋㅋㅋ 전부터 준비중이죠 ㅎ.ㅎ;;;ㅋ
진짜 고민되시겠네요ㅋㅋ 군대를 갈꺼면 일찍 같다오고 안갈거면 행시에 올인해야죠ㅋㅋ 군대를 가면 현실적으로 리셋이기 때문에
그러게요 ㅠㅠ 근데 집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경제학과 복전하기시작해서 아마...ㅠㅋ
근데 행시로 퇴직하면 퇴직하기전에 월급은 어느정도 되나요?? 천만원 정도 되나요?
그렇게까지 안되요;; 우리나라 공무원 중에서 억대 연봉은 많지가 않아요ㅋㅋ 각급 장차관이나 1~3급이 고위 공무원단으로 바꼈는데ㅋㅋ 옛날로 치면 1급 공무원 중에서도 잘한 사람이 억대를 받죠ㅋㅋ
천 이라뇨 ㅡ.ㅡ; 일반인들은 500만원대일껄요 많아봐야
ㅇㅇㅇ 장차관이나 각급 정부기업의 수장 아니면 억대는 없죠ㅋㅋ 스틴님 말이 맞아요ㅋㅋ 공무원은 돈보고 하는게 아니라니까요ㅋㅋ
돈보다는 안정적이라는게 가장 큰 메리트죠 절대 안 짤리니까
근데 행시는 학벌이 딸리거나 승진에 문제가 있어서;; 일반 공무원처럼 백프로 안정적인건 아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