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과 김문.용태네 두가족이 함께하는 몽고 5박 6일의 여행을 ㄷ자녀왔습니다.
넑고도 넓은 몽고를 5박 6일동안 돌아보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것인지 똑똑히 체험하고 왔습니다.
첫날 8시 반에 인천공항에서 만나 티웨이 항공의 비행기를 타고 몽고에 도착하니 늦은 점심
줄기차게 11인승 토요타승합차에 기사와 가이드 포함 9명이 함께하는 일정이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첫날의 마지막은 작은 고비사막의 게르였습니다.
한밤중에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도착해서 오후에 낙타를 타고 별을 보려했지만
우리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는 먼저온 한국 젊은들이 켐파이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열악한 화장실과 샤워장....
물론 날씨는 덥지않아 땀을 많이 흘리거나 하지않지만 거의 하루종일 비행기 또는 차에서 보냈습니다.
그곳에서 또 이동해서 좀 이른 시간에 볼강이란 곳으로 왔습니다.
오는 동안에 승합차 뒷자리에 앉아서 비포장도로를 거의 4시간 이상을 그것도 고속으로 달렸더니
정말로 영혼까지 털린 기분이었습니다.
둘쨋날 아침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몸살기가 있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었습니다.
거기서도 홉스골이라는 곳으로 장거리 이동을 하는데
가는 길에 있는 므릉이란 도시에서 장을 보고 비포장길을 상당히 들어갔습니다.
홉스골 호수는 민물호수로 상당히 넓었습니다.
저는 계속 상태가 좋지않았습니다.
좀 괜찮다하여 먹으면 또 문제고 저로서는 인생에 처음 겪는 상황이었습니다.
도착해서 말을 타는 체험을 하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식사 후의 술타임에는 첫날 한번 하고는 계속 결석했습니다.
그곳에서 3박과 4박을 했습니다.
숙소는 점점 좋아졌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비용은 더해갔지만.....
마지막 숙소는 홉스골에서 나와 공항과 좀더 가까운 몽고의 두번째도시 에르데네트에서 명색이 호텔에서 잤습니다.
호텔의 수준이 변기가 덮게가 아에 없는 상황으로 대변할 수 있을 것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