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다산 정약용 선생 이야기

[동구리]

       여기는  정다산(鄭 若  鏞 ) 선생님의  유배지인  강진 초당에서  집필한  장소이다

       1776년 영조가 세상을 뜨자  정조가  왕위를  계승하게 된다 . 이때  신생독립국인 미국이

     신생독립국가로 세워지게  되며, 서구에서는  계몽주의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가  신장되고

     개인의  기본권이 확립되어가는 세계적으로  큰흐름이 인본주의  사상으로  전개 되어가는 시기이다

     정조대왕은  왕위에  오르자마자  세계적인  조류에  눈을  뜨게  된다. 이미  조선은 이러한  사회체제

    그리고  국가통치로서  한계를  느낀다.그래서  개혁세력의  인재를  등용하게  된다.

     정조는  정다산을  앞세우고  계혁세력의  심장부  규장각을  설치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개혁의 리더를

     훈련시키는 산실이  된다.

     또한  왕권강화를  위해서도 수원화성을 축성하였으며,  이미  정조는  신도시건설을  이미하였으며

     수도권 이전 정책을  이미  펴고  계신것이다.

     수원화성의  설계와  축성도  정다산의 과학적인 방법을  총동원하여 추진하게된다.

     정다산은 실학사상을  총동원하여 저술과  사상의;요체는  개혁(改 革 ) 이다.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전반은  조선의 봉건사회  해체기이다.  노비제도를  혁파하고 서얼제도를 개혁하는 등등.......

     500 여권의  방대한 저술가운데도  3분지1이 정책관련  개혁론이다.

     임진왜란 정유  병자 호란등  엄청난 국난을  겪으며 왕조 재정과  민생파탄 ,3정의  문란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

    "국가의  기본이 백성이며  국가는  백성에게  어진정치를  펴야한다 " 또한 목민심서에서도"민(民 )과  목(牧)은

     근본적으로  평등하고 牧 이제대로  관리를  할려면 봉공과  애민으로 잘해야한다"

     국가의 기본이 민(民)이고  국가는  민을  위해서  일을  해야한다.

     민주주의  사상을  제시한것이다. 서구에서는 또한  미국은 민주정치를  이미 하고  있는  상황이다

     목민심서(牧 民 心  書 )는 48권16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목민관이  변해야  백성이 행복하다.

     한고을맡아 다스릴목민관이 지녀야할 정신자세와  실무면에서  치국안민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환것이다.

     그때의  목민관은  사법 행정 군정  교육 등 통합적인  권력을  행사하고  있기때문에  그만큼 부정부페가

     클수  있는  소지가  많다.

      권력이 크면  클수록  그행사를  잘못하면  백성들에게  피해를  많이  줄수  있기  때문이다

     경세유포 (經 世 遺  表 )는  1817년에  저술한책으로  지배체제를  전면적으로 개혁하여 이상적인  왕정을

     개편할려고 하는  중앙기구의  개편이며 국가  경제의  재정비를  기본과제로 삼고  있는 개혁사상서이다.

     또한 법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국정개혁 지침서이다.

     경세란  국가제도의  골격을 세워  운영함으로써  나라를  새롭게  하겠다는 뜻이며 ,  유표 (遺表)는 신하가

     죽으면서  임금에게  올리는  글이라는  의미를  말한다

     흠흠 신서 (欽  欽  新  書 )1819년에  완성하여 1822년에  간행한 30권 10책이다

     다산은  당시의  살인사건조사 심리 ,처형과정이  매우형시적이고 사실을 올바르게  판단하는 기술이

     미약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생명존중 의사상이고 인권존중  사상이다. 서구의  인간의  기본권  존중의

     사상과  일맥  상통되는  민주주의  정치원리와  같다.

      정다산의  학문적인  젓줄은 외가가  해남 윤씨 집안에서  찾을수 있다.  자기어머니가  자화상으로  유명한

      공재  윤두서의  손녀이며, 어려서  부터  외가집에서  많은  학문적인 시야를  넓힌것이다.

      강진의  다산초당의  건물도  율동마을의  해남윤씨들이  자자일촌하는 집성촌으로  초당도  해남윤씨 집안의

      서당 (書 堂 )이다.  이서당은  귤림처사  윤단의 거처였으며 서당인것을  정다산의  유배지 거처로 또는

      집필장소로 책1000권의  장서와  함께  윤단이 제공한것이다.

       다산은 500여권의 저술로  표출해낸  철학자요 사상가이며  과학자이고  예술가이며 2천5백여수의 한시에서도

      찾아볼수 있으며,  선생의 저술의  근본정신은 애민 애족의  정신의 바탕에  있다.

      사회가  피페하고  관리들의  부정부페가 남무해서  백성들은  살기힘들어 져  가는  시대에  병들고 썩은  세상을

      치유하기위해서  온갖  방책을  저술로  승화한것이다

      고통스러웠던  유배생활을 강진의  귤동마을의  뒷산 만덕산  자락의 산림의  초당에서 높은  이상과  실학자로써

      합리적인   사고와생활신조 그리고  시대를  앞서가는 선각자로서  사회정의를  위해서 광범위한  저술로  승화아여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에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으니 시공(時 空 )을  초월한 당후대의 큰 스승으로

       어찌  우뚝 솟지  않으리요 ------답사자 김용상 

 참고문헌 :1. 다산  정약용 (윤동환저)

               2.  목민심서 (윤동환 저)

               3. 정조 대왕 (이상각저)

               4. 고전문학의  향기 --정병헌.이지영 공저

               5.  헌법 :  김철수 저

               6.  법사상사 --- 방송통신대

[김민정]

다산 정약용에대한 역사 이야기
다시금 공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