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상의 목소리 '사라 브라이트만'의 Nella Fantasia
|
[한국어 번안 가사] 내 환상 속에 난 올바른 세상을 바라봅니다. 누구나 평화롭게 정직하게 살수 있는 곳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영혼 깊은 곳에 있는 인간애 가득한 곳
내 환상 속에 난 밝은 세상을 바라봅니다. 각자 어둠이 너무 어둡지 않기를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인간애 가득한 곳 |
(※영상 link 주소: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s25FbW0-aes$
★ ★[곡소개: 위키백과 검색]
◈ 넬라 판타지아 (Nella Fantasia)
넬라 판타시아(이탈리아어: Nella Fantasia)는 1986년에 개봉한 영화《미션》의 테마 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Gabriel's Oboe)에 이탈리아어로 가사를 붙여 부른 노래이다.
작곡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하였으며, 작사는 키아라 페르라우(Chiara Ferraù)가 하였다.
넬라 판타시아의 뜻은“내 환상속으로”이다.
사라 브라이트만, 일 디보, 캐슬린 젠킨스, 러셀 왓슨, 켈틱 우먼 등 클래식 크로스오버 가수와 수많은 뮤지션들이 불렀다.
원래 원곡은 오보에를 위한 기악곡이었지만, 1998년 가사를 붙여 사라 브라이트만이 그녀의 앨범《Eden》에서〈Nella Fantasia〉란 이름으로 노래했다.
아래는 1999년 3월〈One Night in Eden〉콘서트 비디오 녹화작업 중 그녀가 곡을 소개할 때의 말이다.
“ 다음 곡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영화 미션을 위해 작곡한 기악곡입니다.
약 3년전에 제가 모리코네 씨에게 저 곡에 노래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하지만, 그는 완강히 거절했습니다만, 저의 간절한 마음을 알 때까지 2개월마다 부탁의 편지를 썼고, 결국 허락해 주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해주었을 때, 정말로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이 곡은 아름다운 노래이니까요. ”
최근에 이 곡을 수록한 앨범은 2004년에 발매한 일 디보의《Il Divo》, 2005년에 발매한 아미치 포에버의《Difined》, 2007년에 발매한 폴 포츠의《One Chance》등이 있다.
★ 노랫말
▶ 이탈리아어 |
▶ 영어 번안 |
▶한국어 번안 |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à.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Li anche la notte è meno oscur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à. |
In my fantasy I see a just world, Where everyone lives in peace and in honesty. I dream of spirits that are always free, Like the clouds that fly, Full of humanity in the depths of the spirit.
In my fantasy I see a bright world, Where each night there is less darkness. I dream of spirits that are always free, Like the clouds that fly. Full of humanity.
In my fantasy exists a warm wind, That breathes into the city, like a friend. I dream of spirits that are always free, Like the clouds that fly, Full of humanity in the depths of the spirit. |
내 환상 속에 난 올바른 세상을 바라봅니다. 누구나 평화롭게 정직하게 살수 있는 곳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영혼 깊은 곳에 있는 인간애 가득한 곳
내 환상 속에 난 밝은 세상을 바라봅니다. 각자 어둠이 너무 어둡지 않기를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인간애 가득한 곳 |
※ 이 글은 음악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원본 주소 ‘http://ko.wikipedia.org/wiki/%EB%84%AC%EB%9D%BC_%ED%8C%90%ED%83%80%EC%8B%9C%EC%95%84’
▶ 분류: 음악에 관한 토막글 | 1998년 노래 |
이탈리아의 음악
※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혹은 CC-SA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을 따릅니다.
첫댓글 최근 남자의 자격 팀이 이 넬라 판타지아를 편곡한 합창곡으로 합창대회에 나가기 위해 오디션을 거쳐서 박칼린 선생님의 지휘아래 맹연습을 한다지요.
저두 남격에서 부르는거보고 넘 감동적이더라구요ㅎㅎ
영상뿐아니라 내용도 알찬 게시물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라브라이트만 내한공연 두번다 갔었는데, 정말 감동이었답니다.. 특히 처음이..^^
흑... 아짱님 2번이나 공연 보셨다구요? 넘 부러워요~어흑..ㅠㅠㅠㅠ
전 몇 년전부터 사라 브라이트만의 팬인데도 한 번도 못갔습니다.
일에 매여서요...
사라 브라이트만 공연날 완전 슬퍼서 눈물 찍고 있었답니다.ㅠㅠㅠㅠ
언제 또 내한공연 안하실라나요?
다음엔 직장에서 짤릴지라도 꼭 가야지 하고 벼르고 있어요.
처음 서울공연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혼자다녀왔었어요 ㅋ 하렘 월드투어일때 정말 멋졌는데,,두번째는 부산에서도 공연했었는데 처음에 비하면 모든게 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 감동은.. ^^;; 다음에 꼭 가보시길 ! 하렘 월드투어는 진짜 감탄그자체였답니다.. ^^
남자의 자격 합창곡중에 테너가 이끄는 B파트 듣는데 참 감동적이었어요ㅎㅎ 원곡도 좋고 합창곡도 좋고.. 원곡은 더 평온한 예쁜 곡인것 같아요ㅎㅎ
난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이곡 듣고 소름돋았던 기억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