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빼고는 다 해봤다는 이회창의 ㅎㄷㄷ한 스펙...
하지만 이러한 엄청난 스펙에도 그에게는 망신살이 있었으니...
이미 연관검색어에 다 나와있네긔....
먼저
1.이회창 총풍사건
2.전설속의 유니콘으로만 존재한다는 흙오이
(원본 사진은 이회창이 다 삭제한건지..짤방과 합성만 남긴채 사라짐...)
▲흙묻은 오이, 수돗물=이 후보는 최근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들러 상인들과 어울리면서 오이를 씻지 않고 먹었다.
이에 민주당은 “서민들도 오이는 씻어서 먹는다. 위장쇼 그만해라”고 비꼬았다.
심지어 자민련 김종필 총재도 “진짜 시골사람은 오이를 바짓가랑이에 쓱 훔쳐서 가시와 흙을 털어내고 베어먹는다.
괜히 안하던 서민노릇 하느라 고생이다”고 비아냥댔다.
이 후보의 한 측근은 “서민들과 친해지려고 한 행동인데, 그런 식으로 몰아부치니 미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수돗물로 주린 배를 채웠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절묘한 ‘반론’이 나오고 있다.
이 후보가 어렸을때 수돗물 보급률이 10%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이 후보 가족은 최소한 10% 내에 드는 상류층이 아니냐는 것이다.
2002년 대선 당시 마치 자신이 서민출신이라는거를 어필하기 위해 흙묻은 오이를 먹고 잠바를 입고
시장통에 나다니곤 함
가만히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한술 더 떠서 일제감정기때 수도물로 배채웠다고 자신이 서민이라며 주장했지만
당시 극소수만 수도물을 사용했던것이 탄로나 개망신만 당함...☆
3.이회창 빠순이 드립
이거때문에 분위기 급싸해지자 수습하기 위해 이회창은 화제를 바꿨지만
이게 보도되면 난리날것을 예상한 한나라당은 급히 빠순이 발언에 수습하기 위해
취재기자들에게 보도하지 말아달라고 부탁ㅇㅇ
하지만 어떠한 기자의 배신으로 이회창의 발언은 <대한매일>에 보도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는 가슴아픈 이야기_☆
4.이회창 아들 존나세설
아..이회창의 흑역사는 2002년부터인가....
당시 지지율 순위가 이회창37%, 정몽준21%, 노무현 24%, 박근헤10%, 권영길 5%정도의 구도 형성
이회창이 선두를 달리는 와중에
갑자기 터진 이회창 큰 아들 병역비리ㅎㄷㄷ
키 179에 몸무게 45kg라는 존나세급 스펙때문에 군대못갔다는 이유
게다가 정몽준 노무현마저 단일화해버려서
양자구도에서 4%가량 밀리기 시작
결국 최종 득표율 46.6%로 노무현 후보에게 2%로 밀려 낙선
이회창은 결국 패배를 인정한다며 정계은퇴선언
눈물의 기자회견을 하게됨_☆
5.이회창을 두번죽인 수개표 사건
낙선한것도 서러운데
넌씨눈 이회창 지지자들이 결과에 승복할수 없다며
재검표를 주장
이회창 曰 "아....씨바 니들 진짜 눈치도 없니?ㅠ"
이회창측은 오히려 당황
지지자들 말리기 시작하지만 이미 때는 늦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지지자들이 22일 오후 여의도 당사앞에서 `수동재검표'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회창 표가 150표만 더 늘어났지만
결과는 별 차이없게됨
결국 한나라당은 그 길로 재검표 비용 20억을 물어내고 패망의 길로 들어서게됨
그리고 제일 불쌍한 이회창 ㅋㅋ곱게 물러날 수 있었는데 저 사건이후로
아예 정치생명 시망좆망개망됐다는 가슴아픈 이야기_☆
6.이회창 차떼기 사건
대기업이 선거자금으로 1.5톤짜리 트럭의 화물적재함에 돈을 가득채어넣어서 한나라당에 건낸 사건
대략 400억정도 받았다고 알려짐ㅎㄷㄷ
<조선닷컴> 네티즌 63% "한나라당 해체해야"
SK는 지하주차장, LG는 2.5톤 트럭 차떼기, 현대자동차는 스타렉스 차떼기,
삼성은 월간지로 위장….
4대 재벌의 정치자금이 기상천외한 방법을 통해 한나라당으로 전달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이 격분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의 지지층이 동요하고 있다. 가장 강력한 우군(?)으로 여겨져 왔던 <조선닷컴> 독자들조차 한나라당을
외면하고 있다.
조선닷컴 독자들 사이에서도 한나라당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드세다.
심지어 조선닷컴 네티즌의 63%가 "한나라당을 해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부터 조선닷컴이 "'한나라당 해체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2일 오후 5시30분 현재 총 투표 참여인원 6347명 중 63.65%인 4040명의 네티즌이 "해체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해체할 필요 없다"는 의견을 보인 네티즌은 36.35%인 2307명에 불과했다.
보수적인 성향과 친한나라당 성향을 보이며 주요 정국마다 한나라당에
우호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었던 조선닷컴 온라인폴에서 한나라당을 해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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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에 대한 네티즌 비난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선닷컴>이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폴 결과 63.6%의 조선닷컴 독자가 "한나라당을 해체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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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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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조선닷컴의 온라인폴 결과는 정치권이 치열한 대립을 보일때마다
한나라당의 손을 들어주었다. 노무현 대통령 측근 특검 논란이 있을 때에도 "불법 대선 자금 사용 어떻게 밝혀져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실시한
조선닷컴의 온라인폴 결과는 "검찰 수사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특검 조사로
가야한다"는 의견이 67.67%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 한나라당은 이를
국회에서 '국민여론'이라는 이름으로 활용한 바 있다.
또한 윤성식 감사원장 임명 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되었을 때에도
"거대 야당의 횡포"(20.56%)라는 의견보다 "잘못된 인선 탓"(78.35%)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 한나라당의 행보에 힘을 실어 주었다.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해임 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청와대에 제출되었을
때에도 조선닷컴 독자들의 70.5%가 "수용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런 성향을 보였던 조선닷컴 네티즌들조차 한나라당 해체론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번 온라인폴 결과는 한나라당에 대한 민심 이반이 심각한 수준임을 시사하고 있다.
<조선닷컴> 1000자 토론에 글을 올린 네티즌 정동근(jdg6967)씨는
"이회창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석고대죄하라! 그리고 더러운 한나라당을
해체하라"며 "모든 것을 이회창과 편파적 수사로만 일관하는 최병렬도
석고대죄하고 정계에서 영원히 떠나라, 진정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원하고,
국민을 위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사건 이후로 한나라당=차떼기당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을 얻게되고
이회창은 자기가 책임지겠다며 정계를 떠남
하지만 사퇴하면 뭘하나..영원한 놀림감이 되어버렸는걸...☆
7. 이회창 대선 재재도전
남자의 인생은 3수부터라고 했던가
죽지도 않고 또 온 이회창_☆
"나는 나라 구하려 나온 큰 바보" 라는 명언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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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후보 자갈치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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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흙오이 사건이 잊혀지기도 전에 또 이러한 흑역사 짤을 남겨주시고 정말 바보가 되심...
재재도전한 대선마저 또 패망
으흐흐흠~으흠~으으으흠~.swf
근데 이회창 아들 병역비리 사건은 레알 병약해서 5급 판정 받은 거 맞고, 처음에 병역비리라고 주장한 김모씨는 대선 후에 진짜 감옥감... 또르르..... 나 죽기 전에 흙오이는 꼭 보고 죽고 싶은데 너무 아쉽다..... 근데 나는 1번이 제일 놀라움;;;; 저게 뭐야;;;;;; 간첩도 아니고;;;;;;; 그냥 좀 운 없이 타고난 대쪽같은 할아버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상이 불순하신데...?
총풍과 차떼기 사건으로 영원히 사라졌어야 하는 정당이 아직도 콘크리트 지지율이라니... 국개론이 진리다.
근데 저 흙오이가 바쁜벌꿀보단 나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