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핵펭귄 꼬봉 개눈깔 박지원의 망발 "지역주의는 좋은것 이랑께~~~"

[김대중]

박지원 “호남이 아니었으면 박정희 대통령은 없었다”

압박있으니 그냥 굵은 글씨만 봐라

민주당 전 원내대표인 박지원 의원은 17일 경제발전에 대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평가에 대해 "누가 대통령이 됐어도 그 만큼의 경제발전은 됐고, 보릿고개를 넘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남 담양리조트에서 열린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의'에서 특강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이 군부독재 측면에서는 비판받으면서도 경제발전 측면에서는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평가를 받는 데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흔히 말하기를 '박 대통령은 우리 보릿고개를 없앴고 경제발전을 평가해야 한다'고 한다"며 "사실 박 대통령이 한 경제개발 5개년계획은 장면 내각에서 준비한 것을 바꿔서 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호남이 아니었으면 박 대통령은 없었다. 당시 박정희 후보와 윤보선 후보가 출마했을 때 박 후보는 영남과 호남에서 이겼다"며 "그런데 박 대통령이 맨 먼저 시작한 것은 호남차별이었다"고 언급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서는 "박 대통령이 군사 쿠테타, 유신, 18년간 장기집권할 때 3년간 퍼스트레이디를 했다"며 "박정희 독재에 대한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이명박 정부의 실정에 대한 책임이 왜 한나라당 지도자인 박 전 대표에게 없나, 이것은 공동책임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동생 박지만 EG회장의 저축은행 사태 구명로비 의혹을 '본인이 아니라고 했잖느냐'며 한 마디로 부인한 데 대해 "한마디 정치는 이제 안 된다"며 "박정희 식으로 '내가 말했으니 나를 따르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박 의원은 "민주당은 병이 있다. 선거 때는 호남사람들에게 '표를 달라'고 하고 선거 끝나면 'DJ를 극복하고 호남색을 빼자’, 공천 때는 '호남 물갈이해야 한다'고 한다"며 "영남 사람들은 한나라당이 선거 때 몽땅 받았지만 끝나고 나서 '영남출신 국회의원들 물갈이하자'는 말을 들었느냐"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특별한 재주가 있다. 말을 길고 어렵게 하는 재주"라며 "정치인은 말을 쉽게 짧게 해야 기사가 나고 국민이 아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부자가 몸조심을 하지, 대통령 선거에서 지고 국회의원 선거에서 져서 망한 민주당이 몸조심을 하고 있다"며 "당 사람끼리 싸워서 잘될 것이 뭐가 있겠나. 던지려면 이명박 대통령에게 던지고 한나라당과 붙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내년 총·대선과 관련, 박 의원은 "집권을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면서 "299석 중에서 민주당과 야권이 단일화해서 150석 이상을 이겨야 대통령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현재 근황과 관련해 "원내대표를 마치고 가급적 당이나 국회에 안 나가고 있다. 제가 하던 연속극 주인공을 마쳤기 때문"이라면서 "이제 다음 연속극을 준비하고 있어서 안 나오려고 한다"고 말해 당권 도전에 뜻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서울=뉴시스】

와... 이 새끼는 진짜 미친 새끼가 아닌가 싶다. 징역 12년에 추징금 147억원 선고받고 깜빵에 있던 새낀데 노무현 특별사면으로 풀려났으면 정신차리고 살아야 되는거 아닌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내가 문제삼고자하는 발언이고 파란색 부분은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여튼 나도 박정희 별로 안좋아하니까 다른건 넘어가고 대놓고 지역주의 옹호하는 꼴을 보니 이런 새끼가 무슨 민주당의 원내대표를 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 내가 민주당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나쁜데 착한척 하는건데 딱 이 새끼가 그런 전형적인 사례임.

노무현 검찰수사 받을때는 '한치에 오차도 없이 철저하게 수사해야한다' 라고 하면서 당시 떨어진 노무현 인기에 반해서 자기 인기 챙기려고 발악하더니 딱 죽고나니까 지가 언제부터 노무현을 끔찍히 생각했다고 갑자기 '표적 수사' 라고 지랄하지를 않나...

무엇보다 한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역주의고 이것은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어떻게 해서든 극복해야할 과제인데 맨날 깨끗한척 진보적인척 하던놈이 '전라도를 챙겨야 한다' 고 대놓고 말하고 있으니 개탄스러울 뿐이다. 또라이 많은 한나라당에도 대놓고 '영남을 챙깁시다' 이러는 새끼는 잘 없는데 원내대표란 새끼가 이러고 있으니...

여튼 박근혜는 시작부터 이명박한테 적대적이었고 이명박과 박근혜는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어찌되었든 이명박 >>> 넘사벽 >>> 박근혜임. 여튼 박지원 이런 새끼가 한국 정치판에서 척결되지 않는한 민주당에 희망은 없다고 본다.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요즘 건전 보수 역할을 수행하는 훌리는 누가있음? 궁금하네...

[Information Libre]

"호남이 아니었으면 박 대통령은 없었다. 당시 박정희 후보와 윤보선 후보가 출마했을 때 박 후보는 영남과 호남에서 이겼다"며 "그런데 박 대통령이 맨 먼저 시작한 것은 호남차별이었다"=>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중]

그 부분은 별 문제 없다고 ㅇㅇ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봄. 여튼 빨간 부분이 문제

[샤르트르]

이명박 >>> 넘사벽 >>> 박근혜 좋아하네

[샤르트르]

이명박은 대한민국 보수의 가치를 말아먹은 인물이다. 이래서 다수의 사람들이 박근혜를 이명박과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거고

[김대중]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너의 생각좀 들어보자.

[샤르트르]

보수주의 검색질 해봐라. 과연 이명박이 보수일까?

[dlraud]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보고 배운게 김대중이니 뻔하지ㅋㅋㅋ

[샤르트르]

김대중도 봐준게 박지원임. 김대중이 박지원한테 진짜 비리 저질렀냐고 물어보니까 박지원이 전 억울합니다 이러면서 김대중이 "알았다." 고 넘겼음. 노회한 정치인 김대중이 정치적으로 살려줄 정도면 박지원 정치 스킬이 엄청난거지. 박지원 싫어하긴 하지만 정치적 스킬 현역 정치인에서 뛰어난 편임

[김대중]

핵펭귄과 개눈깔의 관계를 그렇게 보면 안되지. 정치적 스킬이 뛰어난게 아니라 개눈깔은 핵펭귄에게 정말 고마운 존재다. 개눈깔이가 징역 12년 선고받은것의 5할은 핵펭귄 책임이다. 사실 핵펭귄이 지시한걸 개눈깔이 이행한거고 그거때문에 개눈깔이가 깜빵간거나 다름없지. 대북불법송금도 사실 핵펭귄 발상인데 개눈깔이가 다 뒤집어쓴거 아니냐. 둘의 관계는 그 이전부터 논리로 따질수없는 그런 끈끈한 사이다. 심지어 비리로 실형쳐먹고 깜빵있을때 도시락싸들고 개눈깔 찾아가서 울어준것도 핵펭귄이었다. 개눈깔은 핵펭귄의 충실한 개였음. 박정희와 차지철의 관계 그 이상이다.

[ㄱㄹㅀ4ㅈ34]

맞는말만햇네 정사충 경상도 깽깽이 열등한 DNA 년아

[김대중]

미안한데 경상도랑 하등 관련없는 사람이다 전라도 홍어 반골 배신 DNA 병신 새끼야

[김대중]

나는 나한테 먼저 지역감정 들추는 새끼한테만 홍어라고 비난을 가했지 선빵날린적은 없다. 글고 안타깝게도 난 경상도 출신도 아닌데 날 경상도로 몰아가는거 보면 그냥 한숨만 나옴 ㅋㅋㅋ (그게 걔들의 한계지) 여튼 나도 되도록 지역주의는 지양하고자하는 사람이지만 나한테 먼저 선빵날리면 굳이 참지 않는다. 그 범위도 그 새끼가 갈긴 그대로 똑같이 날려주지 느껴보라고 ㅇㅇ 이 리플 바로 위에 병신한테도 그렇게 달아줬자나 ㅇㅇ 전라도 애들 수준이 저런걸 날보고 어쩌라는거냐? 그리고 국내에서 지역주의가 가장 심하고 피해의식이 병적인 애들은 전라디언이다. 이건 부인할 수 없음.

[주물렁]

ㅎㄷㄷ 돌아오자마자 무서운 전투력을 보여주는군... 승덕이, [hufs]잉여가 대표적인 보수훌리지 ㅋ

[김대중]

주물렁 그대는 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