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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프로야구 올시즌 전반적으로 타자들 성적이 써억..
DENVER짱 추천 0 조회 1,497 12.08.30 05:3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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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30 07:46

    첫댓글 강정호 초반페이스 ㅜ.ㅜ 오랜만에 30-30 볼 줄 알았는데

  • 12.08.30 08:17

    박석민이 타점, 홈런 2관왕 해서 MVP 탔으면 좋겠네요.

  • 12.08.30 08:24

    김태균은 타점, 홈런 제외하고 4관왕. 타율은 3할9푼대 유지. MVP는 진짜 누가 될지 모를듯, 신인왕은 결정되었다고 매경기마다 보여주고 있네요. 올시즌 투수타이틀은 골고루 나눠 먹네요 ^^

  • 12.08.30 08:27

    MVP가 8위팀에서 나오기는 힘들죠 사실 ;; 골글은 물론 김태균이겠지만요.

  • 12.08.30 08:33

    MVP가 누가 될지 모른다고 했는데, 8위팀에서 나오기 힘들다고 한건 좀...;; 1루수 부문에서 골글은 김태균이 유력할겁니다.

  • 12.08.30 08:37

    맞는말 같은데.. 8위팀 MVP라면 4할에 홈런 타점왕은 해야 가능해 보여요. 아니면 남은 경기 미친듯이 이겨서 팀성적을 끌어올리던가

  • 작성자 12.08.30 08:43

    만약 박병호가 타점,홈런 2관왕해서 MVP타고 골든글러브는 김태균이 탄다면 이것도 재밌겠네요 ㅋ

  • 12.08.30 08:46

    이종범의 0.393 타율을 넘기만 해도 가능성은 열려있을것 같네요. 4할에 못미치지만, 4할타율 이래로 최고타율을 갱신하게 되는 의미도 적잖게 표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내야 안타없는 발느린 타자가 만든 안타이기도 하니깐요. 그러나, 장원삼의 페이스가 좋기에 투수쪽이 좀더 유리할것 같네요.

  • 12.08.30 08:47

    박병호 어제 진짜 운도 없었죠. 폴대에 맞기 직전에 공은 컷패스트볼 처럼 살짝 꺽여나가 버렸으니.. 그걸 또 정확하게 판단한 심판도 대단함^^

  • 12.08.30 09:00

    시즌 내내 8위로 달리고 있는 팀의 선수가 mvp는 아니죠. mvp는 가장 잘한 선수를 뽑는 상이 아닙니다. 팀 성적이 받혀줘야 되는 겁니다. 4할을 치면 또 모르겠죠

  • 12.08.30 09:41

    여튼, 시즌이 끝나보고 기자단의 투표결과가 궁금할 뿐입니다. 지금시점에서 MVP가 딱 누구다 라고 말하기 어려운 시기네요.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 그 주인공은 누구에게로...?

  • 12.08.30 09:45

    MVP는 팀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한 선수한테 주는 상이죠. 김태균의 성적은 누구보다 뛰어나지만 팀이 성적향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 12.08.30 09:57

    농구에서도 주희정이 받았죠. 야구에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12.08.30 10:28

    김태균은 4할 찍으면 가능할거라 봅니다. 상징적 의미가 있으니.. 그거 아니라면 솔직히 시즌내내 최하위 팀에서는 힘들죠.

  • 12.08.30 11:54

    가장 가치있는 선수라는 의미 그대로만 따지자면 팀성적이 8위여도 김태균이 타느게 맞는 것 같은데요. MVP와 팀성적의 상관관계야 익히 증명되었지만 MVP가 팀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라는건 처음 들어보는데요.
    팀성적이 향상되지는 못하더라도 김태균이 없었으면 2할대찍고 있겠죠.
    물론 박석민이 탄다 해도 이상하지는 않겠지만요.

  • 12.08.30 12:21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수가 가장 가치있는 선수겠죠. 그래서 상위팀에서 MVP가 나오는거고요. 아무리 4할을 찍는다 한들 그것이 팀 승리와 연결이 안되면 빛이 바라는게 사실이지요. 물론 김태균 선수가 고군분투 하고 있지만. 어렵다고 봐야겠죠. 5위 6위도 아닌 압도적 8위이니까요 ;;

  • 12.08.30 14:18

    가장 가치 있는 선수라면 팀 승리에 기여해야죠. 꼴찌팀 MVP 투수는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은 되지만 꼴찌팀 타자 MVP 는 힘들다고 봅니다. 류현진이 20승에 방어율 2점대 찍고 삼진왕 먹으면 MVP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 팀이 50승 거둔다면 그중의 40%는 류현진이 했다는 말이지만 김태균이 4할을 찍고 출루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133경기 중에 50승이면 30% 밖에 기여를 못했죠. 이런 통계는 문제가 있지만 단순 수치로만 따지면 그렇죠. 팀이 이기질 못하는데 선수 본인만 잘하면 뭐합니까. 스탯근 이란 별명이 괜히 생겼나요. 게다가 조롱하는 의미인데.

  • 12.08.30 14:27

    박석민-박병호는 타이틀을 누가 따는지에서 갈릴 것 같고, 김태균은 팀 성적에도 불구하고 4할 찍으면 MVP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12.08.30 16:30

    MVP의 해석이 모호합니다. '가장 가치있는 선수'라는게 팀 성적에 기여했느냐에 중점을 두는지, 개인 스탯에 중점을 두는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니까요. 거두절미하고 꼴찌팀에서 MVP가 나오지 마라는 법적 효력이 있는 사항이 없다라면 김태균이 ① 4할을 찍으면 90%이상의 확률로, ②원년 백인천 선수를 제외하고 이종범의 .393 타율을 갱신한 채 시즌을 마무리한다면 50% 이상의 확률로 MVP 수상이 가능하다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12.08.30 09:11

    김재현이 신인때 20`20한게 대단한거구나...

  • 12.08.30 11:15

    여지껏 가장 낮은 순위 MVP가 손민한의 5위 아니었나요? 넥센이 최종적으로 몇위할지 모르겠지만 박병호가 지금 성적으로 과연 받을 수 있을지.. 다관왕을 해야겠네요.

  • 12.08.30 13:36

    그때 롯데가 5위였지만, 손민한이 잘했네요. 방어율 2.46, 18승 7패 1세 // 방어율 2.86 11승 11패 2세 1홀 방어율 2위인 배영수 (삼성 1위)

  • 12.08.30 13:18

    장원삼은 MVP 힘든가요?

  • 12.08.30 13:56

    승은 많지만 이닝 소화가 적고 방어율은 너무 높습니다. 이닝이야 강력한 불펜이 있다고 하지만 그에 비해 방어율이 너무 높습니다. 그나마 WHIP은 1.21로 6위네요.

  • 12.08.30 14:18

    장원삼은 20승쯤 해야 명함 한번 내밀어볼 수 있을듯 하네요..

  • 12.08.30 14:19

    스탯에 비해서 실제 포스가 mvp감이 아니라고 봅니다. 정 후보가 없다면야 가능성이 있을테지만- 타격에서 두각을 내보이고 있는 김태균, 박석민, 강정호, 박병호 등하고 비교했을 때 딱히 낫다고 꼬집을만한 점이 없어 기자들한테 어필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 12.08.30 14:21

    승수 이외에는 메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삼성팬인 제가봐도..

  • 12.08.30 14:24

    장원삼은 코시 MVP를 노립시다....

  • 12.08.30 14:25

    박재홍 라뱅처럼 20-20, 30-30 정도는 되야 호타준족이라고 어디 명함을 내미는데,
    10-10도 얼마 없네요ㅡ.ㅡ

  • 12.08.30 19:06

    박재홍이야 호타준족의 대명사이지만, 이병규는 99년 30-30 외엔 20-20도 없습니다. 호타준족이라기엔 뭔가 2%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 12.08.30 17:19

    박병호와 김태균은 한명 MVP 줘버리면 골글 싸움도 엄청 애매해지겠네요. 각각 타격왕과 홈런왕이 유력한 상황에서 MVP에게 골글을 안주는 것도 말이 안되고..팀성적도 팀성적이지만 개인적으론 저런 이유 때문이라도 두 선수의 MVP는 힘들 것 같습니다.

  • 12.08.30 17:27

    올시즌 히어로즈가 4강에 진입하고 부상만 아니었다면 무조건 강정호 MVP가 됐을 거 같습니다만 지금은 너무 애매하네요. 전반적으로 투고타저 시즌이기 때문에 나이트가 돋보이긴 하는데 용병이고 플옵권이 아니고..팀성적과 개인성적이 괜찮은 유먼은 타이틀 홀더가 아니고 장원삼은 포스가 없고..박석민이 홈런왕을 하면 확정적일것 같은데 요새 폼을 보면 힘들어보이네요. 진짜 올시즌 MVP는 끝까지 가봐야 알듯.

  • 12.08.31 01:54

    홈런왕 다운 홈런왕/다승왕 다운 다승왕/신인왕 다운 신인왕 을 보고 싶은 게 제 욕심 인가 싶을 정도로 1위라는 곳에 올라가 있는 선수들의 성적이 아쉽네요~왕이라면 뭔가 압도적인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 데 말이죠~

  • 12.08.31 08:18

    올시즌은 투고타저죠. 선발들 이닝 소화도 최근 몇년간 제일 많고 방어율 기타 수치 다 낮고...리그 기준으로 대부분 투고타저시절이 80년대에 있는데 그 이후로 따지면 더 심합니다. 선수들 타율이랑 ops봐도 뭐....김태균이 그래서 참 대단합니다. 조정 ops로 역대급 시즌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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