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는 DVD 발매 이벤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키하바라 호랑이의 구멍(?), 아키하바라 야마
기와, 아키하바라 이시마루전기의 각 이벤트에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가는 장소 마다 손님들의
색깔이 조금씩 다른 것이 재미있습니다만, 여성분들 비율의 낮음은 공통입니다. 100명에 한사람 정도
입니다. 하하하. 숍 이벤트보다 극장 인사 쪽이 여성의 수가 많습니다.(많으면 4 정도..), 손님의
평균 연령이 젊었던 인상이 있습니다.(18세~20세)
■ 3월6일은 이케부쿠로에서, 코믹판 '별의 목소리'발매 기념으로서 사하라 미즈씨의 사인회에 다녀왔
습니다. 여기에서는 여성이 많았다! OL(회사원)분들이 많은 것이 신선했습니다.
아마 그러한 분의 대부분은 사하라씨의 팬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사하라씨와 함께 저도 싸인을 쓰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혹시 저의 싸인은 불필요했던 분께는 죄송합니다.(웃음) 여하튼, 어느 이벤트
에서도 추운 날씨속에 발길을 옮겨 주신 분들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 3월6일은, tiaraway의 라이브에도 갔었습니다. '구름의 저편..' 에서 사유리역을 연기해 주신 난리
유카씨와 치바사에코씨의 그룹입니다. 저는 성우로서의 난리씨 모습 밖에 몰랐기 때문에, 노래 부르고
춤추는 그녀의 모습은 매우 신선한 감동이었습니다. tiaraway는 이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해산되었습
니다만, 난리씨와 치바씨의 향후 더욱 큰 도약을 확신 할 수 있는 훌륭한 라이브였습니다.
■ 사진은 평소의 사유리입니다. 최근에는 가끔씩 사유리에게 선물을 주시는 분도 계십니다.(고양이용
오야트라든지*오야트:콩요리인듯), 덕분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이벤트 이외에서는 스포
츠 경기장에 가거나 죠깅하거나 책을 읽거나(최근 많이 읽는 것은 카쿠타 코우다이씨라든지) 영화를
보거나(오늘은「로렐라이」를 보았습니다), 다음 번 작품의 플롯을 조금씩 쓰거나 하고 있습니다.
가능한한 빨리, 다음의 작품을 전달하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부디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다음작품이라...열씸히 하시네요(웃음) 그러시다가 쇄골이 더 드러나시는 색쉬한(?)몸매가 되는것 아니신지
ㅎㅎ
00;;
코믹스로 발매되는건가요?? 2권 나오면..학산에 건의해야할듯..
코믹스는 '별의 목소리'가 사하라미즈씨의 작업으로 연재완료되어 있습니다. '구름의 저편.. ' 관련 코믹스로는 신카이 감독이 직접 그린 단편이 있습니다. 번역이 완료되면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