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늘 키튼을 읽을 때 마다 한 번씩 눈물을 흘립니다.
헉!!!만화를 읽고 운다니 우습다구요???
그래도 나오는걸 오똑해..
제가 키튼을 읽고 늘 느끼는 것은 따뜻한 인간애 입니다.
늘 한번씩 닭살이 쫙 돋을 정도로 감동을 주는데...오호~
키튼이 완결되서 너무 아쉽긴 하지만..그래도 정말 키튼답게 끝나서 너무 줗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켜갈수 있게...그렇게 끝나서 넘 좋습니다....
지금쯤 키튼은 도나우강 유역에서 열씨미 구슬땀을 흘리며 발굴을 하고 있겠죠???
아니 어쩌면 발굴을 다 끝내고 논문 준비를 하로 있을 지도 모르겠군여...
정말 정말 감동이 넘치는 만화죠???
그렇죠???
못 느끼시면 다시한번 읽어보세여...
새로운 걸 느끼실 꺼에여..
저도 지금 6번째 읽기를 다시 시작하고 있거등여...
늘 새롭습지다.
지루하다니 ..당치 않습니다....그쵸???
: 초반에 비해서 후반부에 지겨워 졌다구 생각해요.
: 내용이 비슷~비슷~.. 전체적인 주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다구..커다른 하나의 내용없이 너무 단편들만 연결되다 보니 내용에 한계가 생겼다구 생각해여..^^;;;
: 물론 도나우 강 이야기가 연결됬구 결국 끝마침으로 사용됐지만 너무 약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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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저만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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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 야와라 재밌나봐요? 저두 3권까지 읽다 말았는데.. 오늘 빌려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