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도 말고 덜 도 말고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안녕하세요? 사회복지학과 3기 오경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장학금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학기에도 저와 다른 원우님이 장학금에 대해 원우회에 글을 올렸지만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아, 다시 한 번 올립니다.
성적 장학인 경우 각 학과에서 1명이고, 수석장학생이 외부 장학금을 지급받거나,
경희 장학생일 경우, 차상위 성적우수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하지 읺습니다..
사회복지학과의 경우는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케어복지전공에서 1명에게만 장학금이
지급 되고 있고, 그나마, 이번 학기에는 수석이 장학금을 지급받으므로 장학금
지급을 안했다고 합니다.
장학금이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공부하는데 좀 더 의욕을 북돋아 주는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학금을 주려는 기본 취지에 맞게 탄력적인 장학금 제도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수석 장학생이 외부 장학금을 받을 경우, 차상위 성적우수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학금이라는 것은 학교가 학생에게 혜택을 주려하려고 하는 것인데 성적우수자가 외부로부터
장학금을 받는다고 하여 학교에서 지급하려고 했던 장학금 혜택을 실행하지 않는 다고 하는 것은
학생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을 단절시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성적을 위하여 노력한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도록 학교에 건의합니다
또한 혜택에 대한 수혜자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우수 성적원우에게는 100%, 차상위 성적 학생에게는 50% 정도 혜택을 줌으로서 수혜자의
양적확대를 가져옴으로서 합리적으로(최대한의 혜택이 학생에게 돌아가는)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도록 학교측은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측은 이러한 학생들의 입장에 대해서 의욕적인 모습으로 공공대학원의 발전에 응해야
할 것입니다.
학생들과 학교측이 발전적인 제도개선을 가져왔을 때 사회복지학과 공공대학원의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장학금은 생각해본적없지만 성적우수자가 기존 장학금을 지급받기때문에 장학금을 지급안했다고하는것은 좀 개선의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아직 1기라 잘모르지만요 ^^
저도 성적이 그리 우수한 학생이 아니라서 장학금에 대해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더 많은 학생들이 해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장학금 수혜자의 양적 확대 찬성합니다~^^보다 많은 학원생들이 장학금을 받으면 좋겠지요~과별,전공별로 1명씩이라도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동체" 란 공동체가 지향하는 목적과 목표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끼리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며 제 몫 찾기가 아닌 제역할을 다하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활동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이하 교수님, 행정실, 학생회가 관계망을 잘구축하여 소통이 원할하게(즉 한사람 한사람의 소리) 유지된다면 미래지향적인 대학원으로 무궁무진 발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오경민 전공대표 수고 많으셨고요 감사합니다....^*^
장학금은 경제적 부담이 줄고 건전한 학풍조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투입되는 재원입니다.
많을수록 좋을거 같습니다^^
두 종류의 장학금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을때 한 종류의 장학금만 받을 수 있을 때 포기한 장학금은 타 학생(차순위)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공별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도 찬성합니다. 장학금 지급 규정이 변경되어 많은 학생들이 등록금의 부담을 덜 느끼면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신 최우수 성적원우님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만 저같이 성적과 거리가 먼 원우도 졸업전에 한번쯤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변화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
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학금을 비롯하여 학교측에서 원생들을 위한 지원금을 자꾸 줄이는 것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개된 정보를 통해 원생들의 힘을 모은다면 희망이 보이겠지요.
장학금 수혜자의 확대는 적극 환영합니다.
학교 관계 직원들이 등록금의 혜택을 받고 다니는 원생분들도 있겠지만 전혀 혜택 없이 학업을 하고 있는 원생들도 있는점을 고려하여,좀더 많은 원생들에게 장학금의 해택이 반영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