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독학하는 건 90%까지는 가능할 겁니다.
문제는 기술의 완성인 마지막 한끗은 책으로는 안될 겁니다.
마지막 10%는 그 노하우를 책에 밝히지 않더라고요.
진정한 장인이 자기 사후를 위해 남겨 놓기 위해 모든 것을 다 적어 놓으면 몰라도요.
어느 정도 중간까지는 책이나 유튜브로 익힐수 있고요. 마지막은 님이 스스로 개발하거나 아님 장인을 찾아가야 되던데요.
인터넷 유튜브에도 정보가 많으니까 그런걸 보면서 혼자 해보고, 사실 더 좋은건 관련 분야 서적을 꼼꼼히 정독하면 보통 노하우가 책에는 다 있다.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어? 이 방식으로도 그게 되네?’ 놀랄 때가 있다.
언급하신 렌즈 전부 빌려서 경험해 보세요.
최상의 선택을 잘 고르면 나가지 않아도 되는돈 이리저리 쓰는것 같게 느껴지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 렌즈 하나하나를 써보는 경험이 값진 정보고, 경험치 쌓는 일이거든요. 결정적으로 그걸 통해서 내 취향이 뭔지 알게되는 일이고요.
경기할 때 현장에 구급차는 있지만 그냥 보여주기식이고, 다쳤을 때 간호사가 온 거 한번도 못 봤어요.
40만원으로 차까지 부르기에는 모자랄 때가 많아서요.
이유가 무관심으로 닥치면 조용해지는데 왜 자꾸 계속 들쑤신다는 거래...
와 구렁이 무늬가 3종 복합이네요. 황구렁이 먹구렁이 밀뱀 무늬가 다 보이네요. 저도 이런 무늬는 처음 봅니다.
뱀 중의 왕 능구렁이 뱀 중에서도 제일 사납다.
꽃뱀은 무늬와 색상이 일반 뱀과 다르다.
한국의 구렁이 종류가 열가지 정도 됩니다요. 석구렁이는 주로 한반도 이북쪽에 많이 서식하는 구렁이로 알려졌지만 전국에 있고 남쪽으로 갈수록 색이 황색과 노랑색이 있고 북쪽으로 갈수록 흑색이나 먹색이 나오죠.
성인의 생기부에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사항이 기재되어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교폭력으로 징계를 받았어도 기재 유보, 졸업과 동시 삭제, 졸업 직전 심의 후 삭제, 졸업일로부터 2년 뒤 삭제 이런식으로 퇴학을 제외하고 대부분 자동으로 삭제되기 때문이죠.
음... 맛이 제 입엔 괜찮아요. 비주얼이? 컬러가 요상해서 정이 안 가긴 하지만요.
세상 살면서 깨달은 이치인데요, 집착은 결국 절대 못 가지게 만드는 결과를 귀결하더라구요.
‘그걸 제가 왜 해야되죠?’ 조금의 이타주의도 수용할 수 없어서 사라지고 지나친 개인주의만 남는 것이 모두에게 결코 좋지 않은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겠어요. ^^
덕분에 돈 굳게 해주는 이런 후기 정말 고맙습니다. ^^
맛있는 건 진짜 맛있는데, 문제는 맛있는 거 걸리기가 진짜 힘들죠.
맛은 있으나 특별할 거 없는 그런 과일이예요.
그거 먹어본 뒤로 다음부터 그냥 정체성 확실한 애들만 먹어요, 저는 이런 교잡종들이 딱히 취향이 아닌가봐요.
좀비 겜은 뭔가 국밥인 느낌이 있음. 망할 땐 시원하게 망하기도 하는데 기대는 하게 됨.
그걸로 한창 돈 벌더만 여기에 투자하네...
실버타운도 가난한 사람에겐 꿈의 낙원이다.(80이 넘었어도 기본적으로 300만원 생활비를 부담할 수 있어야한다.)
‘내가 이 나이 먹었어도 이 정도 유지할 수 있는 건 돈뿐이다...’
나도 아무리 아껴도 월 200이 되지는 않는다.(돈 쓸 수 밖에 없는 상황도 많이 생긴다.)
‘내가 나한테 쓰지도 못하고, 이 녀석한테 쓴 돈만 얼만데...’
인왕산 기가 엄청 쎄서 무속인들 많이 간다고 함.
흉부외과 중에서도 대동맥 보는 교수님 진짜 손에 꼽는데 그와중에 협회장 할 정도면 어마어마하고..
그리고 저 당시면 고등학생들이 아직 교련 받던 시절이죠 87년 민주화 세대는 중학교 떄 총검술과 태권도, 고등학교 떄 유도나 특공무술 받던 세대입니다, 그러니 시위도 난폭해질 수 밖에요.
집터도 그렇고 예전에 살던 사람들의 나쁜 기운이 남아있어서 그렇다고 하지요.
그런 거 상관없이 기가 세서 누르는 거 아니면 거기서 살면서 영향 받아요.
유독 사는 동안 사건사고 끊임없이 일어난 집이 있었어요 ㅠ 우와~~ 아주 학을 떼다 나왔네요 지나고 보니 계약 때부터 뭔가 본능적으로 느낌이 안 좋더니 끝까지 그러더군요.
이 동네도 뭔가 칙칙하고 어둡고 답답하고 그래요 정이 안가요. 놀이터도 뭔가 음지인 거 같고 밝은 느낌이 없고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