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주 왕릉을 어슬렁 거리다가.
그 유명한..개방의 방주만이 전수 받을수 잇는 봉법인 타구봉법(打狗棒法)의 비서를 줏은 가울은 떨리는 손으로 그 비법의 책을 열었다..
타구봉 삼절초(타단구퇴, 구구입동, 취구번신)와 타구십팔초(광구견미, 규화타구, 아구흘뇨, 풍구난교, 사족앙천, 구급도장, 황구복천, 사각난붕 등)이 수록되어있는 그 책을 보는 순간..
지금 이순간이.....이제껏 흘러온 세월보다 더 긴것 같다.
지금까지 그는 ..눈을 뜨면 갈곳을 정하지 못해 우왕좌왕한것이 그의 하루 일상생활이였다.
으헉! ##**&%**
그러타~!!하며 손바닥을 내리치다가 조즐 때려 아파서 비명을 지르면서...
이제 나도 갈곳이 있고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타~!하면서 다시 타구봉법의 비서에 입을 맞췄다.
그리고는 곧 정신을 차려 ,사치로 무림의 한가닥한다는 모든 고수들에게 방을 붙혔다..
그리고는 자신이 방주가 되면서 방 이름을 가울카페라고 명명했다.
그러기를 얼마되지 않아 타구봉법의 비서 소문이 꼬리를 물면서 물밀듯이 밀려온 고수들의 이름은 이러하더라....(출석 부르면 대답하는것이 예의임....)
가울공자가 갱주에서 타구봉법 비서를 구하고 수하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제일먼저,bissori 무사가 달려왔다..그 뒤를 okyou513 가 달려오고 그 담은 고성방가공자가 오고 그 뒤를 고도령02가 따르고..그 다음은 어디서 그런 정보를 알았는지 낄데나 안낄데나 껍적거리면서 참견하는 혼음나찰부두인 self가 왔다..그리고는 가울공자에게..."가울님은 방주로서 체통을 지켜야 하니..뒤로 물러나 있으라"면서 자기가 다~알아서 관리하겠다면서. 시장통난전에서 골라~500원하는듯한..허벅지 쫚짖어진.싸구려 롱 치마를 구해 입고서는 미혼술(迷魂術)로 사람들을 쇠뇌시켜서 섹쉬하고 이뿐 마담이라면서.여기 저기 돌아댕기면서 오는 사람들을 줄을 세웠다...(소문에 의하면 줄을 세우면서 타구봉서을 보여주는 조건으로 뇌물도 은근히 바랬지만.아무도 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전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