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는 달라스가 불스전 신승과 골스전 패배로 주춤거리면서 어수선한데요..
이런 상황에서 키드의 완성된 게임이 탐날 수도, 카터의 운동능력이 탐날 수도 있고,
여타 다른 선수들이 있지만 마브스 개개인은 연봉은 적게 받으면서 그 선수들만큼
할 수 있는 재능이 있습니다.다만 이들을 이끌어줄 코칭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농구를 할 것이라던 넬슨 감독...거짓말을 한 결과가 되어버렸는데,
제발 정신 좀 차려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라면 제발 용퇴하시죠.
카터 영입이니..키드영입이니..하면서 큐반에게 짐을 지워주며 욕심부릴 때가 아닙니다.
이미 빅3시대는 지났거든요.
달라스의 선수조합은 정말 좋습니다. 발란스와 개인기 모든 면에서 말이죠.
요즘 스택같이 싼 식스맨이 어디에 있고(바비도 내년에는 계약이 풀리죠.)
최고의 식스맨감(스택, 테리, 암스트롱)을 세명이나 가진 팀이 어디있고
노비같이 언터쳐블인 선수가 어딨고, 핀리만큼 한 팀에 오래 있었던 선수가 어딨고
테리만큼 공을 가진 상태에서 빠른 선수가 어딨고 달라스처럼 7풋터를 5명이상 가지고
있는 팀이 어딨고, 각 포지션에서 유망주를 다섯이나 가지고 있는 팀이 어딨고,
샤크나 던컨을 제어할만한 빅맨(뎀피어)을 가진 팀이 어딨는지요?
달라스 바스켓볼에서 퍼왔습니다. 데이빗로드는 대표적인 키드영입 반대파로 관련한 칼럼도 적었었지요.
하지만 예리하고도 합리적인 시각을 제안하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이 글은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이 어설퍼도 봐주세요.
Basic Training
기본 교육
Mavs Raise Doubts In Loss To GS
마브스가 골스에게 패배한 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By David Lord -- DallasBasketball.com
Tuesday night the Mavs played host to a Warriors team that had yet to win a road game this season and that lacks the Mavericks' talent. But it was the Warriors, not the Mavs, who led from early on and won 111-107, in a game where the Mavs had to scratch and claw just to get it close in the final minutes. This came on the heels of a dismal showing in Chicago on Monday, in which the Mavs escaped with a razor-thin come from behind victory against an inferior Bulls team.
화요일밤 마브스는 올 시즌 원정에서 이겨본 적도 없고 마브스선수층보다 약한 골스를 홈경기에서 맞았다.하지만 111-107로 승리하고 쉬운 리드를 잡은 팀은 마브스가 아니라 골스였다. (막판에 스택의 활약으로 간신히 따라갔었죠.)월요일에 불스와의 경기에서 비참한
승리를 한 다음에 온 패배였다.
What's going on? And where do we go to get it fixed?
A year ago, the Mavs puzzled me. So much talent, but the pieces didn't fit.
This year the pieces fit so much better, it seems. There are centers and point guards and backups everywhere. There are youngsters and vets, hustle guys and superstars, and lots of ways to use this lineup.
And once again, just like last year, things just don't quite add up.
뭐가 어떻게 되가고 있는것인가? 우리가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1년전(워커와 재미슨 영입),마브스의 움직임은 의문스러웠다. 너무나 많은 재능과 개인기들..하지만 서로 맞지 않는 조각이었다.
올해의 조각은 훨씬 나아 보였다. 우리는 센터와 포인트가드, 그리고 풍부한 백업진을 보유했다. 그리고 유망주와 베테랑, 허슬플레이어와 슈퍼스타(노비).그리고 이런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조합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작년처럼 올해도 일이 잘 안풀리고 있다.
There are lots of things I don't understand about this Mavs team, and Tuesday's loss served to scuttle some of the theoretical explanations that have been offered recently for many of the Mavs' woes, as well as create lots of new questions for this year. Let's take a look at some ideas that might need to be adjusted or trashed - plus take a quick look at where to go next.
올해의 마브스도 잘 이해안되는 많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화요일의 패배는 마브스의 고뇌를 설명해주었던 많은 설명들을 서둘러 펼쳐놓게 했다. 그리고 많은 의문들을 던지고 있다이제 수정되어야 하거나 버려져야할 몇가지 생각들에 대해 살펴보자.
THE FAILED IDEAS
실패한 생각들
-The Mavs will take a leap upward when Finley returns and gets the rust off.
마브스는 핀리만 돌아오면 도약할 것이다.
Finley is back. He played well the last two nights. The Mavs played lousy but somehow won anyhow Monday night, and played lousy and lost Tuesday, in spite of Finley's added contributions both games
핀리는 돌아왔고 두경기동안 잘 뛰었다. 마브스는 비참하긴 했지만 불스전에서 이겼고
화요일 골스전에서도 비참하게 졌다. 핀리는 두경기동안 24점이상 득점하는 등 선전했다.
-The Mavs will win at home once the schedule gets a bit easier.
마브스는 스케쥴만 쉬워지면 홈에서 다시 이길수 있을 것이다.
This was about as easy as it gets on the home schedule. This Warriors team is one of the bottom dwellers in the NBA - the win Tuesday was their first all year against a Western Conference team with a winning record. It was also the Warrior second win of any kind on the road. The Mavs lost anyhow.
골스는 NBA에서 하위팀에 속하고 그들이 화요일 마브스를 상대로 승리한 것은 올해 서부팀을 상대로 처음 이긴 것이다. 그리고 첫 원정경기 승리였다.
-Dirk is able to carry this team, even when his shot isn't falling, by making shots inside.
노비는 외각이 부진해도 인사이드에서 슛을 쏨으로써 팀을 이끌어 갈 수 있다.
Dirk was a dismal 4-18 on Monday in the squeaker of a victory versus the Bulls. He followed that with a 3-13 showing Tuesday. Ouch.
노비는 월요일에는 4-18..그리고 화요일에는 3-13이었다.
-Dirk just needs some shooters who can hit shots and take the pressure off him and he can dominate a game now.
노비는 단지 그의 부담을 덜어줄 슛터만 있다면 그의 게임을 지배할 수 있다.
Finley was stellar, with 24 points on 10-21 shooting. Stackhouse scored 27 and was seemingly unguardable in the 2nd half, going 11-20 overall. Yet Dirk was far from effective.
핀리는 21개를 던져 10개를 적중시키며 24점을 넣는 스타플레이를 했다. 스택은 27점을 넣었고 후반전에는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을 듯 보였다.(11-20 필드골) 하지만 노비는 별로 효율적이지 않았다.
-Once Finley comes back and provides more marksmanship, the assists will go way up - fueled by Finley's added ability to convert, along with his ability to stretch the defense for others to get open more easily.
핀리만 돌아오면 슛도 정확해지고 어시스트도 올라갈 수 있을 것이며 다른 선수에게 오픈 찬스를 잘 내줄 수 있을 것이다.
Finley shot well Tuesday night. So did Stackhouse. Yet the Mavs only had 10 assists, with the three players (Armstrong, Terry, Daniels) who played point guard providing a total of only 4.
핀리는 화요일날 슛을 잘 쏘았고, 스택도 그랬지만 마브스의 어시스트는 10개였다. 특히 세 포가진은 네개의 어시스트뿐이었다.
- Even when their offense is not clicking efficiently, this Mavs team can play solid defense and scratch out a win.
공격이 안될지라도 올해의 마브스는 나아진 수비를 보여주었고 승리로 연결시켰다.
Monday the Mavs allowed a weak Bulls team to shoot almost 53%, and somehow narrowly escaped with a win. Tuesday, the defense gave up 50% to the Warriors. The defense has become a liability, not an aid.
약한 불스를 상대로 53%, 골스를 상대로 50%의 필드골을 허용했다. 수비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불리한 점만 제공하게 되엇다.
The Mavs defense, anchored by Erick Dampier, can shut down anyone in the middle.
뎀피어를 중심으로 하는 마브스 수비는 인사이드에서 누구던지 막을 수 잇다.
Monday the Bulls' inside trio of Curry, Chandler, and Davis combined for 35 points on 15-21 shooting (71%) with 19 rebounds. Tuesday the Murphy-Robinson duo combined for 45 points on 17-30 shooting (57%) with 14 rebounds. Dampier played only 26 minutes in the 2 games combined. Is he not the answer after all? Or are the coaches no longer concerned about defense?
월요일 불스의 인사이드 트리오(커리,챈들러,데이비스)를 상대로 35점,19리바운드에 15-21(71%)의 필드골을 허용했다. 화요일 머피-로빈슨 듀오는 45점합작에 14리바운드였다.(17-30의 필드골) 뎀피어는 두경기 합산 26분출장에 불과했다. 결국 뎀피어는 무용지물인가? 아니면 코치진은 더이상 수비에 신경쓰지 않는것인가?
-The Mavs have much better on-the-ball defenders at the point guard position, with Steve Nash no longer here, and once they master the offense this team will look much better.
마브스는 내쉬를 버리면서 포가 포지션에 더나은 수비수를 가지게 되었다. 만약 그 포가들(테리,해리스)이 공격을 익힌다면 팀은 나아질 것이다.
The point guard problem is on offense, you say? The Mavs guards watched the Warriors play "penetrate and dish" against them, setting up one wide-open 3 after another. They had absolutely no answer for Speedy Claxton, who had 10 assists and was only slowed when he had to go to the bench with foul trouble in the 3rd quarter.
포가문제가 공격에 있다고? 마브스 포가진들은 워리어스의 돌파후 어시스트.3점슛성공을 지켜보기만 했다. 클랙스턴은 철저히 못막았고 그가 3쿼터에 파울 트러블로 벤치에 있을 때에야 골스를 멈춰세울 수 있었다.
This team has plenty of centers and point guards, with lots of talent. No one will have to play out of position this year, and as they get more familiar with each other, they will play even better as a team.
이번 팀은 포가와 센터의 물량에서 우수하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자기포지션에서 뛰지 않는 선수가 없을 것이고, 그렇기에 팀으로 더 나은 플레이를 할 것이다.
Tuesday night the Mavs had 3 active centers and 3 active point guards to choose from. The centers played only 23 minutes combined. The point guards played only 36 minutes combined. Much of the game Monday and Tuesday night was played with neither a natural PG nor a natural C on the floor, and four players playing out of their natural (best) position: Dirk (PF) at C, Howard (SF) at PF, Finley (SG) at SF, Stackhouse playing his natural position of SG, and Daniels (SG) playing PG. That makes 4 swingmen on the floor ? Our Man Fish, thinking the lineup reeks of panic, is labeling it “The Four Swingmen of the Apocalypse’’ -- along with a PF not known for his defense. How can players become comfortable with each other by playing weird positions? And what is the value in having a roster stocked with every position, when you don't play players at their primary positions? If Dirk plays better with a strong center on the floor next to him, why is he being forced to play with NO center on the floor instead?
골스전에서 마브스는 3명의 센터와 3명의 포가를 기용했다. 센터들은 오직 23분을 뛰었다.(48분을 뛰어야됨에도)포가들은 36분을 뛰었을 분이다. 월요일과 화요일 게임 모두 변칙전술을 뛰었고 네명의 선수가 다른 포지션에 뛰었다. 노비가 센터로, 죠쉬 하워드가 파포로 핀리가 스몰포워드로, 스택하우스는 그의 포지션인 슛가로 뛰었고, 다니엘스는 포가였디. 4스윙맨이 모두 플로어에 있었다고?
어떻게 그들이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겠나? 그리고 그들의 본래 포지션에 안 뛰게 한다면 모든 포지션에 충분한 선수를 비축해놓은 것이 뭐에 소용이 있나? 노비가 강한 센터와 뛸 때 더 낫다면 왜?? 센터없이 그를 내보내는 것인가?
-The addition of Darrell Armstrong provides the "veteran point guard" to complement Terry and Harris, giving them time to learn and develop.
암스트롱의 영입은 테리와 해리스에게 발전할 시간을 줄 베테랑 포인트 가드영입이었다.
Armstrong has looked decent in stretches, but many of the "backup" minutes are going to Daniels (who is a SG not a PG) instead of Terry and Harris. How does this provide a venue for Terry and Harris to learn to become the PGs that are needed?
암스트롱은 상당히 좋은 선수다. 하지만 많은 그의 백업시간은 테리와 해리스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다니엘스(포가가 아닌 슈가)에게 갔다. 어떻게 테리와 해리스가 성장할 수 있을까?
The Mavs will be strong at the swingman positions, and Nellie will have to squeeze the minutes a bit for all 4 of the players (Howard, Finley, Stackhouse, Daniels) but will keep everyone fresh.
마브스는 스윙맨 포지션에서 강세를 보일 것이고, 시간을 밀어넣을 것이다.
With Finley's return, Nellie instead has used gimmick lineups to get extra minutes for those four, by playing them out of position. Daniels plays lots of minutes at the PG, where he is not as good. Howard plays at the PF, instead of his dominant position of SF. The Mavs play long stretches with all 4 of the swing players on the floor at the same time, leaving no rested backups to insert. This has turned a strength into a weakness, and has also weakened the play at other positions in the fallout.
핀리의 컴백으로 넬슨은 네명의 위해 변칙전술을 쓰게되었다. 다니엘스는 많은 시간을 그가 잘 못하는 포가로, 하워드는 SF대신 파포로 뛰었다. 마브스는 많은 시간을 네명의 스윙맨을 다 기용하는 방법을 썼다. 이것은 약점이 되었다.
This team merely needs some time to get healthy, and to learn to play together.
마브스는 건강을 위해 시간을 필요로 하고 같이 뛰는 법을 배워야 한다.
The last two nights has featured a Mavs team that is as healthy as as it has been all year. They have played together longer and longer. But against two fairly weak opponents, they have clearly regressed as a team.
지난 두경기에는 모두 건강했다. 같이 연습했고 뛰었지만 약체를 상대로 팀으로서는 더 퇴보한 모습이었다.
Nellie will get the most out of this team, because he can train point guards, utilize centers, and teach defense.
넬슨은 포가를 훈련시킬 수 있고, 센터를 이용할 수도 있고, 수비도 할 수 있기에
이 라인업으로 최선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With the 4-swingman gimmick being used as a regular feature with Finley's return, this team is getting worse and worse. The point guards are getting worse. The centers are being under-utilized. And the defense is getting worse and worse.
4스윙맨 시스템의 기형적인 이용과 핀리의 컴백으로 팀은 엉망이 되고 있다. 포가는
점점 나빠지고 있고, 센터진은 제대로 이용되지 않으며 수비는 나빠지고 있다,.
WHAT ARE THE ANSWERS?
해결책은 무었인가?
When things gets confusing, especially with a team this talented, there is only one place to look.
Go back to basics, boys.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팀원이 좋을 때는 한가지 뿐이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1 - Play players in their best position, rather than out of position.
선수들을 그들의 다른 포지션보다 최선의 포지션에서 뛰게하자.(더이상 변칙은 그만..)
2 - Develop your point guards and teach them to penetrate, pass, and play defense - rather than just trying to play without one. You have young point guards who aren't excelling? Then develop them. Burying them on the bench and playing without a point guard doesn't help the team now - nor does it help later.
포가들을 발전시켜라. (해리스..테리..) 그들이 돌파하고 패스하고 수비하게 만들어라.한쪽만 되는 반쪽선수가 되도록 만들지 말자. 아직 실력이 다 발현되지 않은 젊은 포가가 있다면 그들의 실력을 키우면 되는거다. 그들을 벤치에 앉히고 포가없이 게임하는 것은(4스윙맨을 비난하는 듯) 팀을 당장 도와주지 못할 뿐더러 나중에도 도와주지 못할 것이다.
3 - Play a center alongside Dirk. Dampier isn't effective against some centers? Then teach him, and work with him, on those areas. Use Bradley. Use Booth. This team should never be lacking for answers at center - especially with Nellie the old master, here to train them.
노비와 센터를 같이 뛰게 하자. 뎀피어가 다른 센터들을 상대로 잘 뛰지 못한다면 그를 훈련시키면 된다. 브래들리, 부스를 쓰자. 이 팀은 센터진이 부실해서는 안된다. 특히 넬슨과 늙은 스탭진들이 그들을 훈련시켜야 한다.
4 - Make the other team struggle to find an answer to Dirk at PF. Force the double team and kick the ball - or exploit the lack of a double team.
노비를 파포에 놓고 그들이 노비를 어떻게 막을지 고민하게 해라. 더블팀을 유도해서 공을 다른 선수에게 패스하게 하라. 더블팀이
안들어온다면 노비를 이용하면 된다.
5 - Make the swingmen outplay each other for playing time. Keep them fresh and hungry.
And above all, coach ‘em up, Nellie. The players are here already, and the coach is here with all the skills of any coach in the world. Talent wins games. Keep it simple. Hone it by repetition at the same positions, over and over. This team needs coaching - and with all this coaching expertise on board, those coaching skills need to be used to develop a winner with this group. The answers don't lie in obtaining Jason Kidd from New Jersey, or any other magic trade. At some point, after you have assembled plenty of good pieces, it is time to make the whole even better than the sum of its parts - by superior coaching.
스윙맨들을 다 쓰는 것보다. 플레이 시간을 위해 경쟁하게 해라.
그리고 무었보다. 이들을 코치해라. 넬슨감독. 이미 선수들은 충분하고 모든 코치들이 달라스에 있다.(허버트 데이비스, 마크 브라이언트, 에이버리, 델해리스..등등 정말 달라스에 코치 많습니다. 그것도 각분야에 다 최강급이죠.) 재능이 게임을 이기게 할 수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자. 숫돌에 계속 갈아라. 이 팀은 코칭이 필요하다. 해결은 키드영입이나 다른 트레이드에 있지 않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좋은 조각을 모아놨다면 우수한 코칭으로 이제 전체의 합이 더 많아지게 만들 시간이다.
The team is healthy, and the talent is here. It's time to get it done.
마브스는 건강하고 능력도 건재하다. 이제 한번 해보자.
첫댓글제가 어제 불스전을 보면서 생각한게, 정말 이팀 자체가 팀플레이를 하질 못합니다. 서로의 싸인도 안맞는거 같고요. 선수들이 어디서 공이 날라오는지 알고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어디서 날라오는지도 모르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선수들 각각의 모습은 잘합니다. 자기 역할 잘해주고요. 하지만, 그들의 능력을
살려줄수 있도록 서로가 도와야하는데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넬슨은 한가지 실수만하면 선수를 빼고요. 뎀피어와 테리가 그 한 예입니다. 뎀피어가 턴오버를 하나 범했을 때 곧바로 빼더군요. 테리도 그렇구요. 실책 하나 있을수도 있지, 좀더 기다리는 성격이 아닌거 같더군요 넬슨 감독..
다른 선수영입보다는 그렇게 좋은 선수들을 가지고서도 허접같은 플레이를 하니까 답답하더군요. 제작년의 댈러스의 모습은 환상이었습니다. 내쉬가 물론 코트를 휘접고 다니면서 오픈 찬스를 만들어주긴 했지만, 선수들이 자기 포지션에서 잘해줬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다 스윙맨으로 쓰면서 포지션은 지 멋대로입니다.
어쨋든 넬슨감독이 선수들의 베스트포지션에서 잘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무엇보다 팀플레이 위주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노비츠키는 주로 외곽에 있으니까 스포로 두고 파포에 뎀피어나 브래들리와 같이 골밑을 비벼줄수 있는 헨더슨이나 부스로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현재 댈러스의 현주소를 제대로 깨우치게 해 주는 글이군요. 댈러스,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 지금이 올 시즌 최대의 위기인듯 하네요. 넬슨의 운영 능력을 비판할 수 밖에 없게 했던 지난 시카고,골스 전.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팬분들이 생각했을 법한) 쉬운 경기들을 문제점만 노출하고
약하게 쓰러져버린 마브스... 핀리가 복귀하면 팀이 달라지겠지... 암스트롱이 오면서 어시스트가 좋아질거야...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다니.. 솔직히 충격이 크군요. 수비가 좋다는 뎀피어에 대한 시간 배분과.. 다시 드러나는 포스트 수비에서의 문제점.. 4스윙맨이라는 변칙 카드로
좋은 멤버가 많고 젊은 댈러스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마브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홈에서 먼저 다시 태어나야 할듯.. 제가 알기로는 홈 승률이 5할 정도로 알고 있거든요) (두서 없는 댓글이 되었군요 쓰다보니까. 그 점 이해해 주시길~)
첫댓글 제가 어제 불스전을 보면서 생각한게, 정말 이팀 자체가 팀플레이를 하질 못합니다. 서로의 싸인도 안맞는거 같고요. 선수들이 어디서 공이 날라오는지 알고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어디서 날라오는지도 모르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선수들 각각의 모습은 잘합니다. 자기 역할 잘해주고요. 하지만, 그들의 능력을
살려줄수 있도록 서로가 도와야하는데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넬슨은 한가지 실수만하면 선수를 빼고요. 뎀피어와 테리가 그 한 예입니다. 뎀피어가 턴오버를 하나 범했을 때 곧바로 빼더군요. 테리도 그렇구요. 실책 하나 있을수도 있지, 좀더 기다리는 성격이 아닌거 같더군요 넬슨 감독..
다른 선수영입보다는 그렇게 좋은 선수들을 가지고서도 허접같은 플레이를 하니까 답답하더군요. 제작년의 댈러스의 모습은 환상이었습니다. 내쉬가 물론 코트를 휘접고 다니면서 오픈 찬스를 만들어주긴 했지만, 선수들이 자기 포지션에서 잘해줬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다 스윙맨으로 쓰면서 포지션은 지 멋대로입니다.
어쨋든 넬슨감독이 선수들의 베스트포지션에서 잘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무엇보다 팀플레이 위주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노비츠키는 주로 외곽에 있으니까 스포로 두고 파포에 뎀피어나 브래들리와 같이 골밑을 비벼줄수 있는 헨더슨이나 부스로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실책 한번했다고 뺴는것보단 그 선수한테 좀더 시간을 줘서 2점을 뻇기고 4점을 넣을 수 있는지 없는지 기다려볼필요가 있을꺼 같네요 넬슨 감독! 댈러스의 예전 모습은 화끈하면서 빠른 공격 플레이였는데 지금은 공 잡고 머뭇머뭇 거리는 모습이 보기 안좋습니다.
제발..감독이 선수들 연습시킬때 서로의 마음이 맞는 꺠끗한 플레이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님아 글 좋네요~넬슨이 테리에게 주전자리는 못줘도 많이 뛰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뎀피어도 그렇구요. 7분만 뛰게 하지말고, 적어도 30분이상 말입니다. 댈러스 화이팅!
에휴 댓글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쓸려니 엉망진창이네요..ㅡ_ㅡ;;;; 앞뒤 말이 순서가 안맞음..큭!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현재 댈러스의 현주소를 제대로 깨우치게 해 주는 글이군요. 댈러스,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 지금이 올 시즌 최대의 위기인듯 하네요. 넬슨의 운영 능력을 비판할 수 밖에 없게 했던 지난 시카고,골스 전.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팬분들이 생각했을 법한) 쉬운 경기들을 문제점만 노출하고
약하게 쓰러져버린 마브스... 핀리가 복귀하면 팀이 달라지겠지... 암스트롱이 오면서 어시스트가 좋아질거야...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다니.. 솔직히 충격이 크군요. 수비가 좋다는 뎀피어에 대한 시간 배분과.. 다시 드러나는 포스트 수비에서의 문제점.. 4스윙맨이라는 변칙 카드로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 마브스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이 작전은 결국 실패로 돌아가구요.. "기본". 이 단어는 가장 농구에서 중요한 단어인것 같아요. 스퍼스나 킹스도 이러한 "기본"이라는 덕목을 잘 지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구요.
좋은 멤버가 많고 젊은 댈러스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마브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홈에서 먼저 다시 태어나야 할듯.. 제가 알기로는 홈 승률이 5할 정도로 알고 있거든요) (두서 없는 댓글이 되었군요 쓰다보니까. 그 점 이해해 주시길~)
진짜 이번시즌 댈러스는 홈에서 가장 먼저 깨어나야 할 것 같군요.......그리고 팀에서 스윙맨은 노비와 핀리,테리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뎀피어-노비-하워드-핀리-테리의 라인업을 넬슨감독은 언제나 기용할까요?
좋은 글이네요. 정말 맵스 팬으로서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 넬슨옹은 무슨생각을 하는지... 안타까워라...
정말 좋은 글이네요 ..^^ 돈넬슨 여러가지 라인업을 활용해보는 시험단계인듯 싶습니다만...뎀피어에게는 더욱더 시간을 줘야할듯..그리고 하루빨리 포가진영 안정화 찾았으면 좋겠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