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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주전남귀농학교 (흙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지혜의숲(신수오)
채소 |
최저온도 |
최적온도(기간) |
최고온도 |
가지 |
5~10 |
20~30(최소3개월) |
40~45 |
고추 |
10~15 |
25~30(최소3개월) |
40~45 |
호박 |
5~10 |
20~25(최소2개월) |
40~45 |
수박 |
10~15 |
25~30(최소2개월) |
40~45 |
토마토 |
0~5 |
15~25(최소2개월) |
35~40 |
오이 |
5~10 |
20~25(최소2개월) |
35~40 |
파 |
-7~0 |
10~15(최소2개월) |
30~35 |
배추 |
0~5 |
15~20(최소2개월) |
25~30 |
양배추 |
0~5 |
15~20(최소2개월) |
25~30 |
상추 |
0~5 |
15~20(최소2개월) |
25~30 |
<작부체계 알아보기-싹틔움>
채소별 싹트기 전후의 최적온도
-채소별로 싹을 틔우는 적정한 온도가 있음
-최적온도를 기준으로 파종시기 전정하는 작부체계 필요
-최저, 최고 온도는 싹이 터도 발아율이 아주 저조함
채소 |
최저온도 |
최적온도 |
최고온도 |
가지 |
10 |
15~30 |
33 |
고추 |
10 |
25~30 |
35 |
호박 |
10 |
20~25 |
35 |
수박 |
15 |
25~30 |
35 |
토마토 |
10 |
15~25 |
35 |
오이 |
15 |
20~25 |
35 |
파 |
4 |
10~15 |
33 |
배추 |
5 |
15~20 |
35 |
양배추 |
5 |
15~20 |
30 |
상추 |
0~4 |
15~20 |
30 |
완두 |
0~4 |
15~25 |
33 |
*취나물이나 산마늘 경우는 겨울을 한번 지나야 싹이 틈. 산나물 종류들이 대부분 그러함.
<작부체계 알아보기-실전계획표>
-작물별 특성고려
-좋아하는 작물, 쉽게 이용하는 작물
-재고품 관리가 쉬운 품목 고려(시작하시는 분)
-작물별로 씨앗뿌리기, 옮겨심기, 수확, 씨앗갈무리 시기를 잘 파악할 것
-무, 배추는 자라는 기간 때문에 봄보다 가을이 더 잘 자람
-자신없는 사람은 시금치나 근대 추천(단, 석회만 넣어줄 것), 종묘상 구입 씨앗은 변종이 생겨 씨받기가 어려우나 근대 같은 경우는 씨받기 좋음.
-상추의 경우는 옮겨 심은 것이 더 잘자람. 그러나 원뿌리를 먹는 작물(우엉, 도라지 등)은 옮겨심으면 잔뿌리가 발달하므로 좋지 않음.
-감자의 경우 가을에 심어도 되나 같은 종자라도 가을에 심는 것은 맛이 다름
-고구마는 거름이 많지 않은 땅이 유리
-옥수수는 씨앗을 심으면 새 피해로 성장이 쉽지 않아 모종이 유리
-부추는 한번만 제대로 심어 놓으면 5년 동안 수확 가능
-대파는 초기 자신감용으로 좋음
-들깨나 콩은 생산적인 수확을 하려면 면적을 많이 차지하므로 작은 면적에서 키우는 것은 불리함, 작은 면적에는 잎들깨가 좋음.
<채소배치>
-전체 채소가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게 배치, 나중에 자란 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심어야 피해가 없음
-효율적인 관리(작업성 고려, 참께와 고구마)
-접근성 고려(자주 수확하는 채소류를 접근하기 좋은 곳에 배치-상추같은 잎채소류)
-퇴비의 효율을 고려(전그루의 퇴비를 후 작물이 이용하기 좋게)
키 큰 작물(옥수수, 오이, 토마토, 들깨, 참깨, 야콘, 토란 등) |
뒤에 언덕빼기가 있으면 호박, 나물종류, 부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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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크기의 채소(배추, 무, 근대, 대파, 우리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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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채소(상추, 쑥갓, 아욱, 양파, 마늘 등) |
<돌려짓기>
-밭에 기른 식물을 잘 알아보고 심는 것
-거름을 많이 소비하는 작물과 거름을 생산하는 작물의 조화
-투입 대비 효율을 극대화
<돌려짓는 이유>
-지력보존: 같은 작물은 연작시 같은 영양소 집중 소비
-병충해가 한꺼번에 번성하는 것을 억제
-토양속의 균형 유지
-돌려짓기 예
박과 채소->가지과 채소->배추과 채소->콩과 채소->국화과 채소
-박과 채소: 호박, 오이, 참외 등
-가지과 채소: 고추, 토마토, 가지 등
-배추과 채소: 배추, 양배추, 갓, 열무 등
-콩과 채소: 콩, 땅콩, 완두 등(자운영, 토끼풀)
-국화과 채소: 상추, 쑥갓 등
고추(봄)->배추(가을)->감자(봄)->들깨(여름)->양파(가을)->콩(봄)->무(가을)->열무(봄)->대파(늦봄)->고구마(늦봄)->맥류(가을)->콩(늦봄)->양파(가을)->오이모종(늦봄)->갓(가을)->토마토(봄)
*휴경을 할 수 있으면 3-5년 주기로 밭을 쉬게 하는 것도 좋음
<연작장해-고추, 오이, 완두, 토마토, 수박, 양배추, 양상추 등)
-토양 속에 남은 고추 탄저병, 역병이 해마다 발병
-3~5년 주기로 다른 작물 심은 후 다시 재배(토양 병원균사열)
-벌레가 월동하여 계속 번성(벌레가 먹지 못하는 식물을 심어 벌레 줄임)
-비료를 생산하는 콩과 식물 재배
-밀, 호밀 등의 녹비 작물 재배 권장
-고추의 경우 붉게 익은 고추가 썩어들어가는 탄저병은 급속하게 번져서 거의 모든 밭에 동시에 발병함, 현실적으로 3-5년 주기로 심을 밭이 없음. 작은 면적의 텃밭에 키울 경우 풋고추를 따먹고 8월초에 뽑고 배추를 심는 것이 유리
<연작장해-벌레>
-벌레의 이동 특성 비교 : 좁은가슴잎벌레 같은 경우는 땅 속에서 월동하며 1500개의 알을 낳지만 이동성이 떨어져 같은 장소에 해마다 출현, 배추와 채소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침, 이동성이 떨어져 조금만 떨어진 곳에 심으면 피해를 막을 수 있음.
<작부체계-사이짓기>
-콩밭에 옥수수(사탕수수, 수수)
-감자 골 사이에 강낭콩
-토마토와 대파, 무와 배추, 고추사이의 들깨
-마늘밭의 상추, 상추와 쑥갓
*감자: 강낭콩, 양배추, 옥수수, 금잔화
*강낭콩: 당근, 샐러리, 오이, 꽃양배추, 감자, 옥수수, 딸기
*당근: 파, 상추, 양파, 완두콩, 로즈메리, 부추, 토마토
*딸기: 강낭콩, 상추, 시금치, 백리향
*무: 오이, 상추, 한련화, 완두콩
*상추: 당근, 무, 딸기, 양파
*시금치: 딸기
*양배추: 샐러리, 토마토, 양파
*오이: 강낭콩, 완두콩, 무, 해바라기
*완두콩: 당근, 강낭콩, 오이, 순무
*토마토: 당근, 파 (농촌진흥청자료)
<밭에서 만나는 풀>
-뿌리의 힘, 계절, 번식력
-파종 후 3주 정도 지나 꼼꼼하게 풀을 뽑음, 씨앗이 떨어지기 전에 처리
-짚이나 주변의 풀을 베어 덮어주면 덜남
-풀을 밭에서 하나도 없이 관리하기란 어려움. 어느 정도의 풀은 작물과 서로 의지하면서 자랄 수 있으니 풀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