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1월호

뮤지션의 오리지널스타일



보니핑크
유행은, 지식이라고 생각하고 흡수해요
Bonnie Pink는 지금 미국에 가잇다. 영어 실력을 보다 탄탄히 하기위해, 기간을 정하지않고 매일의 생활을 외국에서 보내고자 생각한 것이다.
'제가 만드는 멜로디가 가장 아름다운 단어를 실어야하기 때문에, 작사는 영어든 일본어든 힘들어요. 제가 영향을 받은 음악은 전부 영어로 불리워진 곡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제가 만드는 멜로디라인 또한 영어가 어울리는 경우가 많아요' 'i-D' 나 'FACE' 등의 외국 잡지를 좋아한다는 것도, 페이버릿 패션 아이템이 런던 '포토벨로 마켓' 에서 산 노란색에 감색 라인이 들어간 컨버스 스니커라는 것도, 보니에게 있어서는 자연스러운 것. 코디는 스스로, 쇼핑도 '아고스토' '아쿠아걸' 등에서 보고 직감으로 정하는 등, 입고싶은걸 입을뿐이다.
역시, 노래의 파워 그대로가 그녀의 스타일이다. 음악에 대한 마음은, 쉽지않은 해외 레코딩을 한다는데서도 알수있다.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팝만 듣게 됐고, 고등학교땐 블랙뮤직의 싱어를 따라부르곤했다. 정식으로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은적은 없다. '노래 잘하는 사람의 노래 실컷 듣고, 따라부르고, 마지막엔 자기껄로 하면 되죠. 좋아하면 잘하게 되죠' 라고, 자신의 스타일을 만드는 비결을 이야기했다. 우선, 열심히 좋아할것. 모든건 거기서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