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텍터(detector.co.kr)에서는 휴대성과 편의성이 매우 뛰어난 새로운 타입의 중저가형 3D 탐지기인 Treasurehunter 3D의 한국 총판 계약을 통해 3가지 타입의 3D 탐지기를 한국에 정식 런칭하였습니다.
3D 탐지기는 주로 땅속의 광물 분포나 지하 공간이나 동굴, 지하수, 매장물이나 유적 탐사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지하 15~30미터까지 측정 가능한 기존의 3D 탐지기는 대당 수억원~최소 수천원만원 정도에 공급되는 상황이고, 10미터 미만의 탐지 가능한 3D 경우 대당 6~7백 만원대에 공급되던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Treasurehunter 3D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어플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탐지기 본체를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 폰이 대체한다고 보시면 되며, 탐지 센서가 등산용 스틱과 같은 지팡이 형태로 수납되고 200~250g정도로 가볍기 때문에 매우 높은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탐지 대상의 분석 기능은 비교적 간단하게 되어 있어 대상물의 깊이나 사이즈, 색상 변환 등의 지원 기능은 떨어지지만 일반 초보자도 쉽게 3D 탑지기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간편한 메뉴얼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에 더하여 3가지 사양의 제품 모델 가격은 Treasure Light ( 국내 판매가290만원), Treasure Hunter(국내 판매가 390만원), Golden Eye(국내 판매가 490만원) 으로 기존의 3D 제품에 비하여 파격적인 가격입니다.
Treasurehunter 3D의 제품과 관련한 구매 및 문의 사항은 디텍터 (detector.co.kr)에 문의 주십시요.
첫댓글 등산지팡이 같이 생겼네요
해변이나 계곡에서 꾹꾹 찌르고 다니면 미친놈소리 듣겠는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