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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기와지붕을 얹은 별천지 - 고창군 해리터미널
Maximum 추천 0 조회 1,193 08.10.17 20: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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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8 00:35

    첫댓글 고창에는 면단위 터미널이 꽤나 많은가 보군요,,,이 바로 아래 대산터미널과 해리터미널도 마찬가지로 처음알았답니다...^^;

  • 작성자 08.10.21 21:01

    고창뿐만 아니라 부안, 정읍, 임실 등 주변 지역에도 이런저런 터미널들이 꽤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

  • 08.10.18 07:23

    오... 좀 특이한 터미널이네요...~~ 제가 호남지방을 잘 안다니다 보니깐 대리만족을 이곳에서 하네요~

  • 작성자 08.10.21 21:02

    기회되면 꼭 방문해보세요. 물론 접근성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가 있답니다~

  • 08.10.18 11:30

    어렷을적 할머니따라서 해리장에 갔다가 해리터미널에서 시골집 가는 버스 시간 맞추느라 2시간동안 기다린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할머니한테 택시타고 가자고 징징거렸는데..기어코 할머니께서는 2시간 기다리고 버스타고 갔습니다. 지금도 가끔 할머니께서 약지으시러 해리에 가신다고 하네요..ㅎㅎㅎ.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8.10.21 21:02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예쁘장하게 생긴 터미널에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는 게 그저 부럽습니다.

  • 08.10.18 22:09

    해리터미널도 리모델링을 했군요...ㅋㅋ 아버지께서 고창에서 관광버스하실때인 92~96년초에 명절마다 해리터미널에서 귀경객 수송을 했었는데 그때의 터미널 외관과 너무나도 다르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10.21 21:02

    내부의 모습이 뭔가 평이하다고 생각되었는데 리모델링을 한 거였군요.

  • 08.10.21 19:18

    남도의 소박한 터미널 구경 잘하였읍니다.

  • 작성자 08.10.21 21:03

    보통 전북쪽도 한 덩어리로 묶어 남도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엄밀한 의미의 남도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일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

  • 08.10.21 23:30

    전주에서 무주터미널만큼 멀게 느껴지는 터미널.. 잘 봤습니다. 전주터미널 시간표 답사차 가보면 고창군의 해리.상하.무장 이런 지명들은 참 뭔가 독특한 향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8.10.21 23:37

    고창에 참 재밌는 지명도 많고... 일반적인 전북지역과는 또다른 정취도 느껴집니다. 사실 고창에 관해서 모르는 점이 많았는데 이번 여행을 계기로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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