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군산공연
준비기간 한달기간 동안......
저희 C.D.C에서는 또다른 많은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겼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더운날씨에도 학교언덕을 올랏던 기억
지각을 모면하기 위해 열심히 히치햇던 그 순간!!
하지만 4월 공연떄와는 다르게
모두의 마음에는 초심 떄 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저 또한 내가 이것을 열심히 정말 하고싶어서 하는 마음보다는
정 떄문에 그냥 아이들과 몬가를 한다는게 좋아서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그냥 돌고도는 하루하루 였습니다.
정말 연습이 언제 끝나나 끝나면 모하고 놀지?
이런 생각 뿐 이였습니다.
하지만 공연이 점점 다가올수록
우리 C.D.C 가족은 서로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면서
서로서로 일킬어주기 시작하고
점점 땀한방울 한방울의 결심을 보여줄떄가 다가오고있었습니다.
드디어 군산공연 당일 많은 어린이들을 보는순간
또한번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이 무대에 오리는 4번쨰인대도
가슴이 떠져버릴만큼 뛰었습니다.
그날 딱 하루뿐이였던 공연...
실수를 많이 해서 정말 속상하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 정말 잘할수 있었는데 우리가 한걸 멋지게 보여 줄 수 있엇는데..
그 한번의 공연에 모든게 있다는것이 아쉽웠습니다.
하지만 공주로 돌아와 모두 모여 이야기 했던 그날밤..
정말 속상했습니다.
시스템, 동선 모든 준비가 너무 부족햇었던....
열심히 준비햇던 만큼의 결과를 얻지못했던...
정말 모든것이 아쉬웠던 군산 공연이였지만
우리 C.D.C가족에게
또하나의 잊지못할 추억이 생겼습니다.
더운 방학 내내 서로 금암리에 남아 함께 동고동락한
우리 C.D.D가족&푸딩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추억들 만드러가요
C.D.C의 원숭이 몽키쓰리
첫댓글 아이쿠 이뻐~
원투 몽키뚜리~~
아리야!!
원숭이가 글을쓰내?
가장 몸이 약해 보이지만, 무대에 있을 때 너 정말 에너지 넘친다.^^ 정말 수고했어 ♡
관심가져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