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교사 기도회 모임후 모처럼 나들이를
다녀왔다.외곽도로가 생겨서 교회에서 탕정까지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당진시내 가는 거리랑 비슷하다
한나선생님이 사진을 찍어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내 모습은
있지만.ㅎㅎㅎㅎ
시골이라 쉴만한 곳도 번번치 않는데, 이런 공간이 생겨좋다.
"지중해마을"은 삼성전자가 들어오면서 주민들을 위한
마을을 조성했는데, 3층건물로 1층은 로드샵세계명물몰
아베크롬비앤비,홀리스터,타미힐피거,포로랄프로렌,디젤르빈스진,
디스퀘어드로,등 33개외에 카페, 레스토랑,커피숍 라인을
15개점 이상으로 강화해 정통명문카페거리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곳이다. 아직은 많이 입주를 하지 않아 허접하다.
"파르테논식의 건물앞에서 포즈를 취한 맹세환선생님 가족"
2층은 문화, 예술인들 입주(제이모닝, 화가, 사진가 및 원룸)
3층은 원주민들의 거주지
지중해식 건축양식의 이국적풍경 산토리니, 프로방스, 파프테논식의
국내 최초 지중해 마을, 쇼핑과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해서
천안 아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명소 중의 명소다.
아직은 많이 미홉하지만, 앞으로 희망사항 우리 우강교회
청년들 아지트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도요타 자동차 앞에서 이국적 폼을 잡고 있는 전한나 선생님
내가 좋아하는 제자 선생이다. 근디, 한나선생님을 나를 별로
안 좋아하나 보다. 후우우 ~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 맹세환 선생님
지략이 뛰어난 평강의 하나님이 권사님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한다.
우리 우강카페와 역사를 같이한 맹유진(초딩6학년)
아이 때부터 엄마 아빠가 교회 봉사를 하니까, 교회에서
청년선생님들 손에서 자랐는데, 이제는 교회 꼬마들을
너무 잘 돌보며, 찬양단 키보드 연주까지 하며, 봉사를 하고 있다.
"딱 걸렸어"
예쁜청년교사들이 셀카를 찍고있다. 그런데 몇 사람 일까요?
내가 이 우강교회에 왔을 때 유치부, 초딩이던 아이들이
이렇게 자라, 같이 주일학교를 봉사하고 있다.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런 우리 청년교사들
폼나게 식사도 하고
유진이랑 아빠랑
첫댓글 장로님누가안좋아해요??!!?!?!전 장로님을 완전완전좋아해요 하트뿅뿅ㅎㅎㅎㅎㅎ
한나 선생님이 나를 좋아 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없어 ! 필이 안와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 한나 선생님이 있어 행복한 장명오 퇴근해야겠다.
이색적인 풍경과 맛나는 음식... 넘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