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로 찾아본 알피나 리조트는 약간 해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물론 호텔 셔틀로 이동하시기엔 큰 불편함은 없어 보임니다.
대신 시내 쪽에 위치하여 마트등이 가까워서, 풀빌라 안에서 휴식동안 필요한 용품을 쉽게 구하실수 있을듯합니다.
노란색 부분이 공용 수영장 옆 풀빌라 객실의 위치 이며 8개 정도있는걸로 보이네요~
위쪽 화살표가 호텔의 입구랍니다.
구글어스에 나온데로 가운데 이렇게 분수가 있구요 쪼기가 호텔 로비들어가는 곳입니다.
로비 사진을 제가 제대로 안찍었습니다...유유 모든 관심사는 풀빌라였기에..
그래도 빠는 빼먹을수는 없었죠~ 사진은 없지만 로비 한켠엔 이렇게 빠도 있구요, 저 뒤로 넘어가면~식당!
왼쪽으로는 아이스크림,케익,샌드위치,커피 등을 파는곳이 있구요~ 한쪽에서는 라이브로 연주도 해주더군용 ㅎ
약간 태국적이면서 전통있는 호텔의 느낌이 듬니다.
아 사진이 있군요, 요기서 케익, 아이스크림(하겐다즈도 팔아요) 등등 파는곳.
여긴 로비를 지나 풀빌라로 향하는 길 좌측에있는 레스토랑 . 아래사진을 보면 알기 쉽겠네요~
가운데 있는곳이 로비입니다. 그니깐 제가 로비를 지나 풀빌라 가는길에 뒤로 돌아 찍은 사진이구요.
이렇게 가는길은 예쁜 꽃길입니다.ㅋㅋ 처음 느꼈더 그런 무거운 느낌의 호텔이 아닙니다.
오른쪽으로는 윗 사진의 레스토랑이구요.
쭉 들어가시다 보면 철문을 하나 지나 이렇게 풀빌라가 나옵니당
아 사진이 너무 빠져버렸네요...대신 객실에 대해 자세히ㅎㅎ
이 문을 열고 들어서면... 우와
거실이 딱~ 생각보다 객실이 상당히 넓습니다. 바닦과 기타 가구들이 나무로 되어있어 따뜻한 느낌과 더불어 편안한 느낌 마져 드네요
깨끗히 보일려고 하얀톤으로 만들어진 곳보다는 훨씬 안정감있는 그런 느낌 이랄까?
거실에 있는 쇼파 위 천장은 이렇게 허니문 객실에 맞게....저 머냐 머지...무튼 머라 불리는지 모르지만 저런 데코가 설치되어있어~
더욱 아늑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줌니당.조명도 좋구요..밤에 보면 좀 야해보이지 않을까 합니당...아 그냥 단지 제 생각입니다
쇼파에 앉아서 바라본 tv~. PDP 42" 티비 아래쪽엔 디비디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풀빌라에서의 휴식이 지겨울수 있을때를 대비해 미리 DVD빌려가는 센스~!!티비 뒤쪽으로 바로 객실이 있습니다.티비 양쪽으로 3개 정도의 개단이있죠? 이쪽으로 가면 됩니당.
양쪽에 접이식 여닫이 문이 있는데요 왼쪽은 열어두었고 오른쪽은 닫았아보았습니다.
객실과 거실이 분리와 오픈을 할수있는 구조로 되어있는거죵~?!
티비 중심으로 좌측엔 작은 화장실이 있구요~ 오른쪽은 풀빌라 대문 이구요...
거실 중심 왼쪽에 주방이 있습니다. 주방에 냉장고, 전기렌인지...그 돌에 열을줘서 끓이는 레인지...가있습니다. 이름 모릅니다.
물론 주방기구도 모두 갖추어져있구요.
아...요겁니다..이름 머지?;;
ㅋ 아 침실 들어가 보실까요...
기대하던 침실입니다. 이렇게 침실에도 티비가 갖추어져있어서.....좋습니당...머 방송은 몇개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행가서 심심할때 먼지모를 그냥 멍때릴때 티비 켜놓으면 가끔 피식피식 웃기도 한답니당.
원래 허니문 손님이 체크인을 하면 침대위에 예쁘게 꽃잎으로 셋팅을 해주구요~
보시다 싶이 침대가 상당히 큽니다. 여느 호텔 침대보다 푹신푹신 하구요~ 안보이는곳이 고급스런 곳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침대가 밤에 조명 받으면 상당히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침실 뒤쪽으로는 큰 욕실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아마 욕실에 또 한번 감동받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건 침실 바로 뒤쪽에 위치한 세면대구요 뒤로 돌면~ 짠 하고 큰 월풀이 나옴니다
왼만한 거구 두명은 충분히 들어갈만한 큰~월풀이 나옴니다.
알피나나리나 리조트는 푸켓의 이정도 사이즈의 객실을 가지고있는 풀빌라 중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지만, 시설과 서비스만큼은
고급호텔 저리가라인듯합니다...제 생각입니다.^^;
이제 풀빌라의 생명 수영장 씬 들어갑니당. 사진 먼저 보시구요~
보시다 싶이.. 풀장 상당히 큽니당. 물도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있구요~
정원이 어울러져 있고 프라이버시가 확실해 더욱 더 둘만의 시간. 누구의 방해받지않는 그런 시간이 될듯하네요~
목욕탕 가면있는 저...물총 ㅎㅎ 앉아서 허리안마~
야외 테라스에서 와인 한잔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풀 사이로 보이는 NO DIVING~ 머리 쿵~합니다.
깊이는 대부분 1.5M 내외로 점점 깊어지는 스타일로 되어있어 물 무서워하시는 분도 걱정 없습니당.
밤되면 정면에 있는곳에서 폭폭 물이 떨어져 더욱 풀빌라의 로맨틱한 느낌이 깊어집니당.
나리나 알피나 저렴하면서 넓은 객실과 좋은 시설, 큰 풀장에 더해 프라이버시를 원하신다면 바로 이곳 알피나 나리나 풀빌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풀빌라가 지겨우신 분은 공용으로 이용되는 수영장에서 외쿡인들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도 즐기실수 있는 리조트형 풀빌라
"에이~ 머야~별로~" 이럴수 있지만 왼만한 포샵으로 만들어진 어설픈 풀빌라를 선택 할빠엔, 사진빨 정말 안받지만 넓고 시설 좋은 , 이 나리나알피나 로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제 3개째 리뷰인데 벌서 지쳐서...글이 점점 짧아집니다......ㅠㅠ 다음 리뷰 기대해 주세요 ㅋ
인증샷 들어갑니다....제 얼굴 이제 자신이 없습니당
크크 인스펙션을 도와준 직원분과 함께~